부활했군요? 축하..~~~ (캐논 락버전입니다.) 기타연주 끝내주네

달나라양배추의 이미지

canon Rock 버전입니다. 처음 뒷배경 깨재재한 모습 눈딱감고 10초만 기둘려보세요..^^ 기타 잘칩니다.. 예술..
플레이 눌러주는 ~ 센스 ^^
http://www.wretch.cc/blog/miau&article_id=230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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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ind의 이미지

꽤 지저분하게 치네요... --;;
끝에가서 마이너로 바뀌는건 신선하네요~

하지만 캐논 지겨워요~
"I V vi iii IV I IV V" <-- 왠만한 가요면 다 쓰는 ca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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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coyday의 이미지

음악관감이라..

어감이 좀 그렇군요. 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hyeonseok의 이미지

기타톤, 테크닉, 훌륭하군요.

집에서 녹음하시는 분들...배경에도 신경을 써 주세요~ ㅎㅎ

nuckle96의 이미지

일본인인가여?

왠지 연주에서 마티프레드먼의 영향을 듬뿍받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여 ...
아마연주자 치고는 상당한 내공인듯 ...

bus710의 이미지

nuckle96 wrote:
일본인인가여?

왠지 연주에서 마티프레드먼의 영향을 듬뿍받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여 ...
아마연주자 치고는 상당한 내공인듯 ...

출처는 대만이라고 들었습니다.

from DCinside.com

life is only one time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캐논을 록으로 편곡한 사람이구요...우리나라 사람이 이사람 연주를 보고 따라 치고 유명해졌죠...

dasomoli의 이미지

MP3P 에 넣어두고 듣고싶어서 MP3 로 변환해두었습니다 :D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버려진의 이미지

highwind wrote:
"I V vi iii IV I IV V" <-- 왠만한 가요면 다 쓰는 canon --;;;;;;

I-V VI-III IV-I 는 토널 시퀀싱(조적 동형진행)이고

캐논은 주선율이 다른성부에서 시간차로 반복되어 나오는 형식 이름이죠. :)

highwind의 이미지

촙5 wrote:
highwind wrote:
"I V vi iii IV I IV V" <-- 왠만한 가요면 다 쓰는 canon --;;;;;;

I-V VI-III IV-I 는 토널 시퀀싱(조적 동형진행)이고

캐논은 주선율이 다른성부에서 시간차로 반복되어 나오는 형식 이름이죠. :)

canon의 정의를 내린것이 아니라 Johann Pachelbel의 Canon in D 곡의 형식을 적은겁니다. (instance of a canon)
그 곡의 시퀀스가 I V vi iii IV I IV V 이렇다는거죠... (key of D로 하면 D A Bm F#m G D G A)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도용한 프로그래션이고... 어쨌든 지겹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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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nuckle96의 이미지

akudoku wrote:
nuckle96 wrote:
일본인인가여?

왠지 연주에서 마티프레드먼의 영향을 듬뿍받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여 ...
아마연주자 치고는 상당한 내공인듯 ...

출처는 대만이라고 들었습니다.

from DCinside.com


아하 그렇군여 ...
전 처음 들었을때 (mp3로 먼저 들었습니다 ) 일본 연주자인줄로 알았습니다
약간 펑키하게 연주하길래 .....

캐논의 락 버전의 연주로 제가 들어본것은
Vinnie Moore : April Sky
Uli Jon Roth: air de bach
그룹 Trans Siberian Orchestra 에서 알피테틀리가 연주한 christmas canon rock

입니다 ...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다들 기품있는 곡들입니다 ....

errai의 이미지

저 사람 연주보다 백그라운드 음악이 더 훌륭하군요.
기타2-3대가 확실히 더 잘 치는것 처럼 보이게 합니다.
물론 삼류기타리스트인 저보다는 잘치네요~ 8)

taitai09의 이미지

버퍼링이 심해요.
mp3로 변환하신 분 올려주실 없어요?

똑!똑!

dasomoli의 이미지

MP3 를 올리려니 용량 초과네요-_-

추출한 WMA(1.29MB) 라도 올릴까요?

WMA 가 37kbps 길래 MP3 를 40kbps 로 해놓고 변환했더니 못듣겠더군요-_-;;;;;

그냥 맘편히 128kbps 로 변환해서 듣고있습니다;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앙마의 이미지

taitai09 wrote:
버퍼링이 심해요.
mp3로 변환하신 분 올려주실 없어요?

http://xxxx.net/~xxxx/
에 올려 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받아가세요.
저작권 관계상 하루뒤에 지웁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앙마님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꾸벅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plodder의 이미지

pat 아저씨가 보고 싶습니다. ^^

김정균의 이미지

앙마님 저도 감사.. :-)

동영상을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피킹에 정신이 팔려서 제대로 못들었던 음을 들으니 초킹시에 음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군요 ^^;

그래도 broken 주법은 뭉게지 않고 잘 내네요.

전반적으로 손목으로 피킹을 하는 것으로 보아, 독학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피킹과 fingering 이 제대로 잘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굉장한 노력파라 생각이 됩니다.

사운드는 조잡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묵직한 사운드군요. mp3 가지고 들어야 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군요. 그리고 저보다 잘 치는 것 같군요 T.T

이런 쓰레드를 보면, 다시 기타를 쳐 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언 기타를 놓은지도 10년 정도가 다 되어 가고, 먼지만 쌓여 가는 Ibanez, A4, boss effector, Mashall and so on .. 들이 좀 불쌍하기는 합니다.

P.S
Ibanez 의 neck 에 밖혀 있는 쇳덩이(머라고 하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들이 닳아서 음이 떨어지는데, 혹시 이런거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낙원까지 가라고 하면 좌절인데.. 잠실 바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요?)

까나리의 이미지

Quote:
P.S
Ibanez 의 neck 에 밖혀 있는 쇳덩이(머라고 하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들이 닳아서 음이 떨어지는데, 혹시 이런거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낙원까지 가라고 하면 좌절인데.. 잠실 바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요?)

픽업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이바네즈라면 꽤 괜찮은게 박혀있을텐데~

저렴하게 하나 구입하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정균옹이 말씀하신 "Ibanez, A4, boss effector, Mashall and so on..." 은 일반 장비들이 아닙니다. -ㅇ-

김정균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Quote:
P.S
Ibanez 의 neck 에 밖혀 있는 쇳덩이(머라고 하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들이 닳아서 음이 떨어지는데, 혹시 이런거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낙원까지 가라고 하면 좌절인데.. 잠실 바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요?)

픽업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이바네즈라면 꽤 괜찮은게 박혀있을텐데~

저렴하게 하나 구입하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정균옹이 말씀하신 "Ibanez, A4, boss effector, Mashall and so on..." 은 일반 장비들이 아닙니다. -ㅇ-

아웅 픽업 말고요.. neck 에 박혀 있는 쇳덩이들.. 마디를 가르듯.. 기억이 안나는 군요 --; fingering 할 때 기타줄과 닿는 부분 있잖아요 --;

highwind의 이미지

김정균 wrote:
까나리 wrote:
Quote:
P.S
Ibanez 의 neck 에 밖혀 있는 쇳덩이(머라고 하죠?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들이 닳아서 음이 떨어지는데, 혹시 이런거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낙원까지 가라고 하면 좌절인데.. 잠실 바닥에서 해결할 수 없을까요?)

픽업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이바네즈라면 꽤 괜찮은게 박혀있을텐데~

저렴하게 하나 구입하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정균옹이 말씀하신 "Ibanez, A4, boss effector, Mashall and so on..." 은 일반 장비들이 아닙니다. -ㅇ-

아웅 픽업 말고요.. neck 에 박혀 있는 쇳덩이들.. 마디를 가르듯.. 기억이 안나는 군요 --; fingering 할 때 기타줄과 닿는 부분 있잖아요 --;

fret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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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김정균의 이미지

highwind wrote:
fret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 맞아요. :-) 하도 오래전에 쓰던 용어라 기억도 안나는 군요.
저거 손 보려면 낙원까지 가야 할까요? 쩝.. 제가 기타 칠 때는 무조건 낙원 아니면 할 곳이 없었는데.. 세상이 좋아졌으니 낙원까지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T.T (다시 치고 싶어도, flet 에 녹이 슬고, 닳아서 음도 떨어지고.. 해서리 손을 보기는 해야 하는데..

달나라양배추의 이미지

앙마 wrote:
taitai09 wrote:
버퍼링이 심해요.
mp3로 변환하신 분 올려주실 없어요?

http://ucmh.net/~akma78/
에 올려 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받아가세요.
저작권 관계상 하루뒤에 지웁니다.

앙마님 감사합니다. mp3변환하여 주셨군요..^^
잘듣겠습니다.

리눅스 어딧니? 리눅스 거기 가마이 있기라 / 내오늘 니랑 한판 붙을란다./

앙마의 이미지

mp3 삭제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fender의 이미지

참고로 저 기타리스트 홈페이지에 가니까 레슨 란에 타브는 물론 반주 파일까지 있더군요. 지금 저 것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정진; 중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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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HongiKeam의 이미지

잘 치네요.
특히나 스윕은 꽤나 일품입니다.
그런데 저런 연주곡들을 볼때만다 느끼는 건...
어떻게 저걸 다 외우지? 라는 거.
헤헤헤
취미로 기타 치는 사람으로서 역시나 음악으로 밥벌어 먹질 않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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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jj의 이미지

방이 참...
역시 예술가는 가난한건가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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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나는오리의 이미지

mp3파일 저도 받을 수 없을까요? ㅡ.,ㅡ;

g e t k l d p @지메일닷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