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돌아가셨네요..ㅜ.ㅜ;;
글쓴이: iodides / 작성시간: 월, 2005/08/29 - 10:34오전
보드는 ASUS P4P800SE
파워는 시소닉 350W
그리고 기타등등의 장치들...
전원을 켜면, 각종 팬들은 돌아가는데,
일단 모니터쪽의 LED 에 녹색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껴졌을때처럼 주황색으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쪽의 문제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초기 부팅시에 하드를 순서대로 읽는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딱 팬만 돌아가는 선풍기가 되어버렸습니다....ㅡ.ㅡ;;
그러다가 파워 뒤쪽의 스위치를 아예 껐다가 켜보았는데,
살짝 쇼트나는 소리 비스무리하게 들리더군요..
그냥 전원 켰더니 부팅되고, 윈도, 리눅스 사용했었습니다.
전워 껐다가 오늘 아침에 전원 눌렀더니..
이젠 팬도 안돌아가서 선풍기도 안됩니다..;;;
게시판을 검색해봤는데요..
메인보드의 콘덴서쪽이 터지지 않았나, 또는 파워가 죽지 않았나 싶네요..
메인보드 콘덴서가 타버린 거라면
메인보드 전체를 갈아야 할까요? 아니면 수리가 가능한가요?
일단 보드는 여유분이 없으니
다른 파워로 연결해보고 문제점부터 찾아야겠네요...
Forums:
커패시터가 나간 경우, 누액이 보드를 덮어서 부식이 발생하면 라우트 한
커패시터가 나간 경우, 누액이 보드를 덮어서 부식이 발생하면 라우트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갈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콘덴서가 나간거라면 만원 정도에 수리해주는 곳 많습니다. 다나
단순히 콘덴서가 나간거라면 만원 정도에 수리해주는 곳 많습니다.
다나와의 팝니다에서 메인보드 쪽을 보면 '광고'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_-
그런 경우는...
안녕하세요?
아.. 우선 처음의 경우는.. VGA나 RAM쪽이 이상이 잇으면 당연히 다음 과정은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쪽이 이상이 생기면 HDD도 안 읽습니다.(음...)
그리고, 콘덴서나 칩이 나갔다면 서비스 센터 가져가면, 무상으로 고쳐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이어야 가능하지만요. 저의 경우도.. (MSD보드였습니다. 칩셋은 VIA) 서비스 센터 들고가니 무상 A/S기간이라 그런지 바로 갈아 주던데요... 파워가 나갔으면... 다른걸로 빨랑 가시는 것이.. 위험할지도 몰라요 음..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도움은 되셨나 모르겟네요 음.
이여송 사도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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