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란:질문] Dynamic memory allocation VS Pointers

생뚱맞게 포트란에 웬 포인터냐고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포트란 90부터는 이게 되거든요.

1. 왜 포인터 인가요?(왜 필요하죠.)
문제는 왜 이게 필요한가 입니다. 책에는 아주 막강하게 프로그램을 짤 수가 있다고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몇줄 더 쳐줘야 하는 일이 발생하네요.

그리고 오류가 발생할 경우도 더욱더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책에 있는 예제에는 고객의 수를 알 수 있는 고객정보를 읽어 들일때 이걸쓰면 그냥 dimension 임의로 크게 잡고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Dynamic allocation으로 배열을 시작하면 이것역시 그러지않아도 되거든요.

2. 속도
static으로 잡아서 시작하는 것과 위와 같이 dynamic으로 array를잡아서 돌리는 것 사이에서 어느것이 더 빠를까요?

겨우 익히기는 했는데, 갑자기 그래서 어디다 적용해 볼까 하니 난감하군요.
아시는분들께서는 답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