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일제시대에 살았다면 친일파가 됐을 가능성은?

gongchoo의 이미지

http://kr.ring.yahoo.com/WEBZINE/test_q.html

재미있는 심리 테스트네요.

전 30% 이하라고 나오는데...50% 안 넘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shock:

앙마의 이미지

전 10% 이하군요. 뿌듯. ^^
(세상 헛 살지는 않았습니다.)

Quote:

매우 드문 경우,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지독한 친일파로 돌변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이런 멘트도 있던데 혹시 제가 그러지 않을까는 장담할 수 없네요. ㅎ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dgkim의 이미지

첫단계부터 답할 수가 없는데...
...

10%이하라는..

...

100% 친일하는 사람인데.. 친제국주의는 아니고..

A for Q1 : 물건을 계속 사주어, 자신이 하는 영업에서 일인자가 되도록 지도해준다.

A for Q2 : 입사시험이므로, 오답을 선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답을 수정할 사유가 없다. 그러므로 작성한 답안은 수정없이 제출한다.

A for Q3 : 타인의 작은 잘못은 넓은 아량으로 감싼다.

A for Q4 : As you know.. 팀장에게 따질 것은 없다.

A for Q5 : 관공서에는 공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A for Q6 : 식당에서 마음대로 음식값을 요구하지 않도록, 종용한다.

A for Q7 : 연봉이 많아봐야.. 봉급이지.. 플레이어가 되어야..

A for Q8 : 아는 사람을 태워야지.. 시대의 유명인사 '카우치'를 태울 수는 없다는..

A for Q9 : 맞선을 봤으면, 당연히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연락한다.

A for Q10 : 근근히 유지한다는 것은 내가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뜻..(물론 부자도 부자나름..)

ps .. Q가 빠뀌네요..

bus710의 이미지

Quote:

세속적인 이익에 타협하지 않는, 역사적으로 칭송 받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 유형. 이 부류에 속하는 인물들은 강철 같은 의지와 인내력을 보인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부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랐거나 집에서 엄하고 올곧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수. 그러나 매우 드문 경우,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지독한 친일파로 돌변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10% 이하라네요.

너무 제 이상에 맞춰서 답한건 아닌지.

실제로는 그렇지도 못하면서...

life is only one time

eureka78의 이미지

본문 내용에는 그냥 정상인이다, 보통인이다 정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 할렵니다 ^_^

jachin의 이미지

아마 상식적인 사람을 30% 이하라고 하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선택하신다면 모두들 30%가 나오실것 같아요. :)

dgkim의 이미지

100% 도전중..

...

80% 이상에서 더이상 못 올라가고 있는..

jachin의 이미지

dgkim wrote:
100% 도전중..

...

80% 이상에서 더이상 못 올라가고 있는..

호옷. -_- 이거... 질문이 Random 이네요. 어떻게 하면 80% 이상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저는 70% 이상 올려보려고 해도 질문이 바뀌어서 어찌해 볼 도리가... -_-a
까나리의 이미지

80% 나왔습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네요 @.@

Quote: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대부분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발적으로 친일을 했지만, 전혀 다른 이유로 할 수 없이 변절을 한 경우도 있음. (드물게 다른 소신과 상황에 의해 독립 투사가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 유형에 속하는 인물들의 개인별 편차는 매우 심해서, 집안 배경, 교육, 지적 능력 등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임. 일제 침략 시기가 아니었다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인물도 있었을 유형.

< 특징 >
당신은 세상이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될 수 있는 대로 강자이자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다. 주변에서 당신을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봤을 때 그건 세상의 이치에 대한 무지함일 뿐이다.

< 장점 >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소신파이다. 당신의 인생은 어설프게 체질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명쾌하고 깔끔하다. 실속이 없는 짓은 하지 않으므로 별로 손해를 보지도 않는다.

< 단점 >
주변에 친구보다는 적이 많아질 수 있다. 건방지고 이기적인 냉혈한으로 오해 받기도 쉽다. 이익을 쫓다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동정이나 도움을 받지 못한다.

< 조언 >
소탐대실을 주의하라. 단기적으로는 이익처럼 보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손해가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는다면 당신은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피해를 주지 않은 것만으로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당신의 본심을 철저히 숨겨라. 가끔은 손해도 감수하고 인심을 써야 당신에게 불리한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만 지키면 당신의 쿨한 모습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낄 것이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저는 그냥 30퍼센트라는데요 그래도 정상이라니 다행...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망치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80% 나왔습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네요 @.@

Quote: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대부분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발적으로 친일을 했지만, 전혀 다른 이유로 할 수 없이 변절을 한 경우도 있음. (드물게 다른 소신과 상황에 의해 독립 투사가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 유형에 속하는 인물들의 개인별 편차는 매우 심해서, 집안 배경, 교육, 지적 능력 등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임. 일제 침략 시기가 아니었다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인물도 있었을 유형.

< 특징 >
당신은 세상이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될 수 있는 대로 강자이자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다. 주변에서 당신을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봤을 때 그건 세상의 이치에 대한 무지함일 뿐이다.

< 장점 >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소신파이다. 당신의 인생은 어설프게 체질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명쾌하고 깔끔하다. 실속이 없는 짓은 하지 않으므로 별로 손해를 보지도 않는다.

< 단점 >
주변에 친구보다는 적이 많아질 수 있다. 건방지고 이기적인 냉혈한으로 오해 받기도 쉽다. 이익을 쫓다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동정이나 도움을 받지 못한다.

< 조언 >
소탐대실을 주의하라. 단기적으로는 이익처럼 보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손해가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는다면 당신은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피해를 주지 않은 것만으로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당신의 본심을 철저히 숨겨라. 가끔은 손해도 감수하고 인심을 써야 당신에게 불리한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만 지키면 당신의 쿨한 모습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저도 80이 나왔습니다. 속으로 맘상해 하면서, 테스트 이딴거 다 재미로 하는거야!!! 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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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까나리의 이미지

천둥망치 wrote:
까나리 wrote:
80% 나왔습니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네요 @.@

Quote: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대부분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발적으로 친일을 했지만, 전혀 다른 이유로 할 수 없이 변절을 한 경우도 있음. (드물게 다른 소신과 상황에 의해 독립 투사가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 유형에 속하는 인물들의 개인별 편차는 매우 심해서, 집안 배경, 교육, 지적 능력 등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임. 일제 침략 시기가 아니었다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인물도 있었을 유형.

< 특징 >
당신은 세상이 강자와 약자,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될 수 있는 대로 강자이자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다. 주변에서 당신을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봤을 때 그건 세상의 이치에 대한 무지함일 뿐이다.

< 장점 >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소신파이다. 당신의 인생은 어설프게 체질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명쾌하고 깔끔하다. 실속이 없는 짓은 하지 않으므로 별로 손해를 보지도 않는다.

< 단점 >
주변에 친구보다는 적이 많아질 수 있다. 건방지고 이기적인 냉혈한으로 오해 받기도 쉽다. 이익을 쫓다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동정이나 도움을 받지 못한다.

< 조언 >
소탐대실을 주의하라. 단기적으로는 이익처럼 보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손해가 될 수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는다면 당신은 승승장구 할 수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피해를 주지 않은 것만으로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당신의 본심을 철저히 숨겨라. 가끔은 손해도 감수하고 인심을 써야 당신에게 불리한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만 지키면 당신의 쿨한 모습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저도 80이 나왔습니다. 속으로 맘상해 하면서, 테스트 이딴거 다 재미로 하는거야!!! 라고 -_-;

아니 마음 왜 상하세요, 이건 테스트라구요 ... :x =3=33

참고로 전 두번해서 두번다 80% 에요~ 두둥 ...

aiking의 이미지

10프로네요~ㅋ
퍼센티지에 따른 내용은 같은거 같은데요?ㅋ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gugudan의 이미지

이럴수가..

ciel21의 이미지

만세부르러가야겠습니다.. ㅡ_ㅡ

addnull의 이미지

음 FF에서 답안 선택이 안되요.. ㅠ.ㅠ

2005년 8월 9일.

hey의 이미지

저도 안돼요 .. 친일파가 될 기회조차 박탈되다니.


----------------------------
May the F/OSS be with you..


까나리의 이미지

hey wrote:
저도 안돼요 .. 친일파가 될 기회조차 박탈되다니.

될때 있고 안될때 있어요, Refresh !

hey의 이미지

정직하게 해서 70% 나왔어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앙마의 이미지

jachin wrote:
dgkim wrote:
100% 도전중..

...

80% 이상에서 더이상 못 올라가고 있는..

호옷. -_- 이거... 질문이 Random 이네요. 어떻게 하면 80% 이상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저는 70% 이상 올려보려고 해도 질문이 바뀌어서 어찌해 볼 도리가... -_-a

실리적이거나 본능적인 대답을 선택하면 되는군요. :)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addnull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hey wrote:
저도 안돼요 .. 친일파가 될 기회조차 박탈되다니.

될때 있고 안될때 있어요, Refresh !

결국엔 IE로 테스트했습니다.. =_=;;
처음에 테스트했을땐 70%, 다음엔 80%라... 음...
전 상당히 개인주의적 성향인데.
그런 원칙으로 답을 하면 친일파성향이 높게 나오는군요... 음...

"단점은 친구보다 적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탐대실을 주의하십시오."

음...

2005년 8월 9일.

욱성군의 이미지

1 번 문제부터 대답하기 힘들더군요. 저 같으면 돈안내고 나와서 고소하는데 말입니다..

80% 나왔어요. 대부분의 친일파가 여기에 속한다는 군요.

Quote: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대부분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발적으로 친일을 했지만, 전혀 다른 이유로 할 수 없이 변절을 한 경우도 있음. (드물게 다른 소신과 상황에 의해 독립 투사가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이 유형에 속하는 인물들의 개인별 편차는 매우 심해서, 집안 배경, 교육, 지적 능력 등에 따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임. 일제 침략 시기가 아니었다면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인물도 있었을 유형.
차리서의 이미지

무척 의외로 10% 이하라고 나왔으며, 쉽사리 동의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 심리와 행동 성향 자체는 상당히 동의할 수 있을 만큼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았지만, 그로부터 친일 가능성을 도출하는 과정이 무척 허술하게 느껴져서 갸우뚱했었죠. 이런건 원래 다시 하면 안되는거지만, 혹시나 싶어서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해보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론 wrote:
그러나 매우 드문 경우,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지독한 친일파로 돌변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이 문장을 보고 수긍했습니다. 역시 생각만큼 허술하거나 편협한 결론은 아니었군요. :)

어니스트 wrote:
음 FF에서 답안 선택이 안되요.. ㅠ.ㅠ

FF가 FireFox의 약자라면 이상하네요. 저는 젠투 불여우에서 결론까지 잘 보았습니다.

어니스트 wrote:
전 상당히 개인주의적 성향인데.
그런 원칙으로 답을 하면 친일파성향이 높게 나오는군요... 음...

저도 (제 생각에는) 무척 개인주의적 성향인데, 그런 원칙으로 답을 하면 10% 이하로 나오더군요. 같은 ‘개인주의’라고 해도 뭔가 다른 것일까요?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nthroot의 이미지

30% 나오네요.

지갑주으면 왠만하면 돈은 꿀꺽 할것 같습니다. ㅋㅋ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차리서의 이미지

100%를 목표로 몇 번을 시도해보아도 70% 이상까지 밖에 안 나오는군요. -_-;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khris의 이미지

10%네요...

김구선생님이 저같은 사람이랑 비슷한 취급당하다니 이거 참 죄송해서... :oops:

P.S. windows인데 FF에서 안됩니다;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kosta3의 이미지

맨처음에 응답했을땐 10%로 나왔구요.
혹시나 해서 얍삽한 응답으로 찍었건만 아무리 해도 70%밖에는
나오질 않습니다.
80%는 어떻게 해야 나올수 있을지. 아마도 100%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시도해보니 80%이상은 나오네요.

사리사욕형 친일파: 송병준 등
정치적 명분에 의한 친일파: 이완용, 박영효 등
선진국을 동경한 지식인형 친일파: 윤치호, 이광수 등
학문적 예술적 성취를 추구했던 친일파: 최승희, 최남선 등

당신과 어울리는 아이템
늑대와 춤을..
에일리언2.. :twisted:

khris의 이미지

사실 100%나오면 100%로 안보여주고 몰래 국정원에서 잡아갈지도 몰라요. :)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jachin의 이미지

누구나 사람들은 자기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있고,

잘못된 가치관에 물들어 행동할 수도 있는 것이죠.

다행히 여기계시는 분들 모두 현실을 직시하고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공감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아무리 시도해봐도 100% 친일파는 안 나올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0%, 100% 는 없다고 주장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

Fe.head의 이미지

khris wrote:
사실 100%나오면 100%로 안보여주고 몰래 국정원에서 잡아갈지도 몰라요. :)

아마 국회의원이 데려갈겁니다. (자기 후계자 시킬려구) :twisted: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앙마의 이미지

nthroot wrote:
30% 나오네요.

지갑주으면 왠만하면 돈은 꿀꺽 할것 같습니다. ㅋㅋ

초등학교때 1만원을 주어서
파출소에다가 가져다 준 경험이 있습니다. -_-;
그 후 가족들에게 바보 소리를 좀 들었는데...
그 돈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바보 소리 들을만 했습니다. 쩝.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Fe.head의 이미지

음 10%이하군요.

근데 설문내용에 의심이 가는군요.

Quote:

당신도 친일이 될수 있다!

고로.. .... 등등.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망치의 이미지

앙마 wrote:
nthroot wrote:
30% 나오네요.

지갑주으면 왠만하면 돈은 꿀꺽 할것 같습니다. ㅋㅋ

초등학교때 1만원을 주어서
파출소에다가 가져다 준 경험이 있습니다. -_-;
그 후 가족들에게 바보 소리를 좀 들었는데...
그 돈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바보 소리 들을만 했습니다. 쩝.


저도 초등학교때 그런적이 있습니다. 만원 주워서 파출소 가져갔더니, 경찰 아저씨가 그냥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더군요 -_-;;
같이 주웠던 친구랑 만화책 사봤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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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anydragon의 이미지

나름대로 소신것 산다고 생각하는데....-_-
80% 가 나와 버리는 군요.........

addnull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어니스트 wrote:
전 상당히 개인주의적 성향인데.
그런 원칙으로 답을 하면 친일파성향이 높게 나오는군요... 음...

저도 (제 생각에는) 무척 개인주의적 성향인데, 그런 원칙으로 답을 하면 10% 이하로 나오더군요. 같은 ‘개인주의’라고 해도 뭔가 다른 것일까요? :)

음.. 글쎄요..
혹시 다른점이라면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하다고나 할까요.. ^+_+^

2005년 8월 9일.

ezit의 이미지

전 10%이하네요.. 성격이 아닌 이상향으로 골라서 그런가 봅니다 ㅡ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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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yuni의 이미지

천둥망치 wrote:
앙마 wrote:
nthroot wrote:
30% 나오네ㅠ요.

지갑주으면 왠만하면 돈은 꿀꺽 할것 같습니다. ㅋㅋ

초등학교때 1만원을 주어서
파출소에다가 가져다 준 경험이 있습니다. -_-;
그 후 가족들에게 바보 소리를 좀 들었는데...
그 돈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바보 소리 들을만 했습니다. 쩝.


저도 초등학교때 그런적이 있습니다. 만원 주워서 파출소 가져갔더니, 경찰 아저씨가 그냥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더군요 -_-;;
같이 주웠던 친구랑 만화책 사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 초등때 오천원을 주워서 파출소에 갔죠.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라고 경찰관 아저씨가 그러시더군요. 잠시 후 제 어머니 등장, 함께 서류를 만들고 당시 정황 진술 등등.
1년 뒤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사건이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넘어갔음). 돈 찾아 가라고. 이때 처음 수표라는게 발권 되는걸 눈앞에서 봤고요.
이돈에 정직한 행동에 대한 어머니 포상금을 합쳐, 학생과학백화점에가서 이코노 무전기를 샀었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bus710의 이미지

yuni wrote:

오천원을 주워서

=>

수표

???? 오천원을 주워서 파출소에 갖다 줬는데 일년 후에 수표로 돌려준 건가요?

전 왜 이해가 안가죠;;

사실이라면 엄청난 재테크 수단이랄까....;;

life is only one time

codebank의 이미지

100%하려면 1을 계속 선택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javascript:check1(1))
그게 다 1을 선택해도 80밖에 안되네요.
뭔가 숨은 의도가 있는게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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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