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 아저씨가 그 아저씨인줄은 모르겠으나, 하와이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선배가 proceeding을 가지고 연구실에 돌아 날,
아저씨가 복사본을 뿌리는 것을 보고 기절한 적 있습니다. 007인 줄 알았습니다.
비슷하군요.
제가 미국 진공 학회에 발표해서 reprint 본 받기도 전에 그 논문이 실린 저널을 제본해 와서 주시더군요 -_- (고객 관리 차원이라나...)
대체 발표돼서 미국에서 날아오고 있을 논문을 어떻게 책째로 떠서 제본을 하는 건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미국에서 한장씩 스캔해서 받아서 드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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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그래도 돈내고 사야 정이 드는것같습니다.
책아저씨한테 산책들 몇권있는데 별로 안보게 된다는..
게을러서인지도 모르지만...ㅋ
원서는 돈을 들여야된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사실 흘러다니는 말로 술한번혹은 두번 안먹으면 원서 한권값아니던가요.
생각해보면 원서 그렇게 비싼거 아닙니다..
guru가 몇년간 심혈을 기울여 쓴책을 단돈 4~5만원에 살수있다면...
사실 Bach님책은 몇백이라도 안아깝습니다.저는....
그 아저씨 아직 대학원 실험실들 돌아다니십니다. 우리 학교엔 두달정도에
그 아저씨 아직 대학원 실험실들 돌아다니십니다. 우리 학교엔 두달정도에 한번씩 왔었던 듯 하더군요. 책아저씨 오면 온 실험실 학생들이 와글와글 모여서 보느라... :lol:
책 아저씨 취급 품목중에는 인기 서적도 많이 있었지만 절판된 희귀본들이 무척 좋았습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책아저씨...-_-저번에 저희랩에 (멋대로) 들어오셔서 책상을 쭉 한
책아저씨...-_-
저번에 저희랩에 (멋대로) 들어오셔서 책상을 쭉 한번 훑어보더니 하시는 말씀이...
"쯧쯧쯧... 이거 다 있는건데... 이것도 있고... 뭐하러 샀어 이걸..-_-"
(-_-)/
책 아저씨의 기세는 제가 졸업한지 5년이 넘게 지나도여전히 건재하
책 아저씨의 기세는 제가 졸업한지 5년이 넘게 지나도
여전히 건재하시군요.
물론, 제가 학교에 입학가기전부터 건재하셨겠지만...
The Future !!!
저도 예전에 책 아저씨한테 몇 권 사긴 했군요.근데 궁금한 것이
저도 예전에 책 아저씨한테 몇 권 사긴 했군요.
근데 궁금한 것이 책 아저씨라는 분은 단 한명인가요?
아니면 지역별로 다른 분들이 계신 건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책아저씨는 전국적으로 1명은 아닐지라도, 그 수가 많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책아저씨는 전국적으로 1명은 아닐지라도, 그 수가 많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두세달에한번씩 불쑥 나타나는 것을 보아도그렇고...
저도 무지하게 많이 샀었는데, 그 뒤에 전공을 바꾸는 바람에 장식용이네요..
그리고 혹시 중고서적도 괜찮으시다면, 아마존에서 한번 구매를 시도해 보시죠. 예전에 저도 반값에 산적이 있고요. 사실적에 몇판 책이지 잘 보시고요. 중고라 전 버전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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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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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전화해서 어떤 어떤 책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이건 된다 저건 없다'해
전화해서 어떤 어떤 책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이건 된다 저건 없다'해서
품목 결정하고 가격 결정해서
한 1주일 쯤이면 책 들고 오시던데요;
2~3개월 기다릴 필요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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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날아보자꾸나
적어도 제가 본 5개 대학에 오시는 책 아저씨는 한분이시던데요.
적어도 제가 본 5개 대학에 오시는 책 아저씨는 한분이시던데요.
[quote="ydhoney"]적어도 제가 본 5개 대학에 오시는 책 아
제가 자주 이용(?)하던 책 아저씨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오셨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던 책 아저씨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오셨었습니다.
제본도 같이 하고 있어서 ... (대부분 그렇지만) 보고서 제본할 때 한번 가 봤는데... 당구장도 같이 하시더군요 -_-
보고서 제본만 3,40 번은 했더니 ... 졸업논문은 공짜로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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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프루나
프루나
http://www.ypbook.com 에서 비교검색해서 사곤 합니다
http://www.ypbook.com 에서
비교검색해서 사곤 합니다.
보통 강컴에서 잘 사고요
아니면 교보에서 회원할인으로 5%할인에 3%적립해서
사곤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다. 오직 과거와 미래만 존재할뿐.
[quote="LL"]프루나[/quote]프루나... 이제 돈내고 받
프루나... 이제 돈내고 받아야하나요? :shock:
( :twis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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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1. 옛날, 예스24에 통합되기전에 와우북이 거의 미친척하고 원서를 싸게
1. 옛날, 예스24에 통합되기전에 와우북이 거의 미친척하고 원서를 싸게 팔았었는데 (글쎄 아마존 중고가격에 새책을 팔고 있더라고요...) 이젠 아닙니다.
2. 그 아저씨가 그 아저씨인줄은 모르겠으나, 하와이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선배가 proceeding을 가지고 연구실에 돌아온 날,
아저씨가 복사본을 뿌리는 것을 보고 기절한 적 있습니다. 007인 줄 알았습니다.
민법 제 2 조 제 2 항 - 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
[quote="honeamis"]2. 그 아저씨가 그 아저씨인줄은 모르겠
비슷하군요.
제가 미국 진공 학회에 발표해서 reprint 본 받기도 전에 그 논문이 실린 저널을 제본해 와서 주시더군요 -_- (고객 관리 차원이라나...)
대체 발표돼서 미국에서 날아오고 있을 논문을 어떻게 책째로 떠서 제본을 하는 건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미국에서 한장씩 스캔해서 받아서 드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그래도 돈내고 사야 정이 드는것같습니다.책아저씨한테 산책들 몇권있는데
그래도 돈내고 사야 정이 드는것같습니다.
책아저씨한테 산책들 몇권있는데 별로 안보게 된다는..
게을러서인지도 모르지만...ㅋ
원서는 돈을 들여야된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사실 흘러다니는 말로 술한번혹은 두번 안먹으면 원서 한권값아니던가요.
생각해보면 원서 그렇게 비싼거 아닙니다..
guru가 몇년간 심혈을 기울여 쓴책을 단돈 4~5만원에 살수있다면...
사실 Bach님책은 몇백이라도 안아깝습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