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vista beta 1이 릴리즈됐답니다.

루시퍼666의 이미지

윈도우 사용자 모임에선 어두운데를 열심히 찾아댕기고 있습니다.
뭐 여기 계신 분들이야 별로 관심 없으시겠지만;;

망치의 이미지

다운로드중입니다..

설치해보고싶은건 아니고.. 이글을 보고나서 당나귀에서 vista 쳐보니 그냥 나오는군요. 그래서 '그냥' 다운로드 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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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returnet의 이미지

예전의 그 intel cpu 버전의 맥os 가 떠돌아 다닐때의 유저분들 반응이 기억나네요. 물론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 )

nrabbit의 이미지

이제 설치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리눅스도 이런 화려한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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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루시퍼666의 이미지

음 저도 설치하려고 한건 아닌데 제 형이 받아놨군요 -_-;;
vmware로 잠깐 설치화면만 띄워봤는데 맞긴하네요...
어둠의 포스를 느낍니다...

세상밖에서 나를 보기~!!

sh.의 이미지

ie7.0 beta도 나왔다길래 한번 구해보려고 했더니...
하나는 모질라
하나는 동영상
하나는 ie6.0이네요 ;;;

망치의 이미지

'그냥' 받은거라 그런지.. 속았습니다.

금방 vmware 넣고 돌려보니 knoppix 3.9 가.....(-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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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루시퍼666의 이미지

bs0048 wrote:
ie7.0 beta도 나왔다길래 한번 구해보려고 했더니...
하나는 모질라
하나는 동영상
하나는 ie6.0이네요 ;;;

winbbs 자료실에 있던데요 -_-;;
이런거 써도 되나 몰라 =3=3=3

세상밖에서 나를 보기~!!

yglee의 이미지

32비트, 64비트가 따로 있는데 32비트는 대략 2.5기가 정도됩니다. (64비트는 확인 못했는데 대략 1.9기가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빌드넘버는 5112

용량이 DVD용량인지라 CD유저들은 롱혼을 설치하려면 DVD로 업글해야 됩니다.

그리고 Beta 1에서는 아직 Vista가 아닌 Longhorn이네요.

Fe.head의 이미지

아 윈도우 다음 버전이 롱혼이 아닌가 보군요.

vista 버전인가?..

어디서 들으니깐 "비싸" 로 통하는것 같던데요 :wink: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fehead wrote:
아 윈도우 다음 버전이 롱혼이 아닌가 보군요.

vista 버전인가?..

어디서 들으니깐 "비싸" 로 통하는것 같던데요 :wink:


롱혼에서 비스타로 이름을 정식 명명했죠.
정식버전에서는 롱혼이라는 이름은 숨겨지겠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oyday의 이미지

fehead wrote:
아 윈도우 다음 버전이 롱혼이 아닌가 보군요.

vista 버전인가?..

어디서 들으니깐 "비싸" 로 통하는것 같던데요 :wink:

애플 유저들은 맥 오에스와 비슷해 보인다고 '비스태'로 읽더군요.
저는 아직 보지 못해서리..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azinga21의 이미지

코드네임 롱혼..
정식명칭이 비스타라.. -ㅅ-;;

..

아.. 알타비스타!?;

public class goijjaingan : phein
{public override string sooheng()
{return "뒹굴뒹굴";
}public int age()
{DateTime now=DateTime.Now;
return now.Year-1989;
}}

CY71의 이미지

mazinga21 wrote:
코드네임 롱혼..
정식명칭이 비스타라.. -ㅅ-;;

..

아.. 알타비스타!?;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ㅡㅡ

'비스타'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알타비스타' 더군요. 어떤 의미에서 알타비스타는 성공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galien의 이미지

coyday wrote:
fehead wrote:
아 윈도우 다음 버전이 롱혼이 아닌가 보군요.

vista 버전인가?..

어디서 들으니깐 "비싸" 로 통하는것 같던데요 :wink:

애플 유저들은 맥 오에스와 비슷해 보인다고 '비스태'로 읽더군요.
저는 아직 보지 못해서리..

솔직히 빌 아저씨가 들었으면 성공했다고 속으로 기뻐했을지도...

앙마의 이미지

그나저나 루시퍼666님과 저는 동급이네요. :)
전 무간지옥 출신입니다만... ㅋㅋ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warpdory의 이미지

http://betanews.net/news/read.html?table=windows_news&num=1835&no=4392&depth=0

부분인용을 해보면 ...

Quote:
Windows Vista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그래픽카드는 메모리가 256MB 이상이 되어야 하고, 메인 메모리는 3GB DDR3 메모리를 꽂아야하고, 하드디스크는 S-ATA 2 하드디스크를 써야 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에 근무하는 Nigel Page 전략가( strategist )가 Microsoft TechEd conference에서 밝혔다.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

당분간은 비스타 못 쓰겠네요.

저 위의 사양을 맞추는 가격이 지금의 P4-3G, 램 1G, EIDE 하드 250 G, 그럭저럭 쓸만한 VGA ... 가격으로 떨어지지 않고선...

근데, 무슨 기능이 들어 있길래.. 저런 수퍼컴퓨터급 사양을 요구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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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eturnet의 이미지

3G 에 S-ATA ;;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MAC OSX에 올인입니다.이 기회에 추석때 집에 내려가서 파워맥이나 가지고 와야 겠습니다.램이나 이번에 업글을...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hadr의 이미지

역시 3D 데스크탑의 압박이 심각한가 보군요..

정식 버전 나올 때 쯤이면 하드웨어가 많이 싸질것 같으니 그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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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lifthrasiir의 이미지

CY71 wrote:
mazinga21 wrote:
코드네임 롱혼..
정식명칭이 비스타라.. -ㅅ-;;

..

아.. 알타비스타!?;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ㅡㅡ

'비스타'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알타비스타' 더군요. 어떤 의미에서 알타비스타는 성공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알타비스타는 바벨피쉬로도 성공했지요.

- 토끼군

kjd2338의 이미지

tokigun wrote:
CY71 wrote:
mazinga21 wrote:
코드네임 롱혼..
정식명칭이 비스타라.. -ㅅ-;;

..

아.. 알타비스타!?;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ㅡㅡ

'비스타'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알타비스타' 더군요. 어떤 의미에서 알타비스타는 성공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알타비스타는 바벨피쉬로도 성공했지요.

- 토끼군

BabelFish 보다는 구글 번역이 더 나은듯... :D

인생은 삽질에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난다...

hey의 이미지

바벨 피쉬와 구글 번역 모두 systran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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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lacovnk의 이미지

warpdory wrote:
http://betanews.net/news/read.html?table=windows_news&num=1835&no=4392&depth=0

부분인용을 해보면 ...

Quote:
Windows Vista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그래픽카드는 메모리가 256MB 이상이 되어야 하고, 메인 메모리는 3GB DDR3 메모리를 꽂아야하고, 하드디스크는 S-ATA 2 하드디스크를 써야 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에 근무하는 Nigel Page 전략가( strategist )가 Microsoft TechEd conference에서 밝혔다.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

당분간은 비스타 못 쓰겠네요.

저 위의 사양을 맞추는 가격이 지금의 P4-3G, 램 1G, EIDE 하드 250 G, 그럭저럭 쓸만한 VGA ... 가격으로 떨어지지 않고선...

근데, 무슨 기능이 들어 있길래.. 저런 수퍼컴퓨터급 사양을 요구하는 걸까요 ?

저런 사양이 "초고사양"이라고 인식이 되지 않을 때 쯤에 나온다는 얘기겠지요? -o-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건가...

그런데 DDR3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DDR2로 전환은 안되는걸까요? 가격은 비슷하던 것 같던데.. RDRAM꼴 나나 -o- (RDRAM 머신 하나 있었습니다 ㅎ)

jedi의 이미지

H/W제조업체에서 즐거워 하겠군요.
다시한번 엄청난 업그레이드 열풍이 불지도 모르니까.....
어떨까요? 삼보컴퓨터가 다시한번 회생할까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hiseob의 이미지

알타비스타 -> 아스타라비스타 :oops:

요즘 램 2기가 박아도 슈퍼컴인데, 3기가 까지나 필요하다니...

뭔가 좀 일부러 메모리 많이 쓰게 한건아닐런지

나는오리의 이미지

링크된 저 사양이 맞다면...
MS가

Quote:

어느시점에는 H/W의 평균 사양이 이정도는 될거다
거기에 맞추어 OS를 개발하면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서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_-;

fromm0의 이미지

Quote:
Windows Vista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그래픽카드는 메모리가 256MB 이상이 되어야 하고, 메인 메모리는 3GB DDR3 메모리를 꽂아야하고, 하드디스크는 S-ATA 2 하드디스크를 써야 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에 근무하는 Nigel Page 전략가( strategist )가 Microsoft TechEd conference에서 밝혔다.

Nigel Page씨가 어떠한 기능까지 사용하기 위해.. 저러한 사양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회사내부에 어느 분이 설치해본결과.. 그래픽카드의 경우 128MB정도, 메인메모리의 경우 1G정도 그리고 S-ATA가 아닌 일반 EIDE방식의 하드로도 크게 문제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오라클이 installer의 문제로 설치가 안되는것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문제없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비스타는 설치시 컴퓨터 사양을 체크한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설치시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의 다른 버전과 차별(?)되게. 오래걸리긴 하더군요.

codebank의 이미지

fromm0 wrote:
Quote:
Windows Vista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그래픽카드는 메모리가 256MB 이상이 되어야 하고, 메인 메모리는 3GB DDR3 메모리를 꽂아야하고, 하드디스크는 S-ATA 2 하드디스크를 써야 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 호주에 근무하는 Nigel Page 전략가( strategist )가 Microsoft TechEd conference에서 밝혔다.

Nigel Page씨가 어떠한 기능까지 사용하기 위해.. 저러한 사양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회사내부에 어느 분이 설치해본결과.. 그래픽카드의 경우 128MB정도, 메인메모리의 경우 1G정도 그리고 S-ATA가 아닌 일반 EIDE방식의 하드로도 크게 문제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오라클이 installer의 문제로 설치가 안되는것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문제없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비스타는 설치시 컴퓨터 사양을 체크한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설치시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의 다른 버전과 차별(?)되게. 오래걸리긴 하더군요.


혹시 예전 MS-DOS시절의 측정방식을 사용한게 아닐까요?
즉, dir 명령을 내리고 얼마나빨리 스크롤이 올라가나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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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새로 공개된 비스타 데모동영상입니다.그런데 보면서 워째 조금 씁쓸하군요.

http://www.microsoft.com/winme/0509/25074/ChrisCap_WinVista_mbr.asx

하드웨어 자원 왜 많이 먹는지 이제야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새로 공개된 비스타 데모동영상입니다.그런데 보면서 워째 조금 씁쓸하군요.

http://www.microsoft.com/winme/0509/25074/ChrisCap_WinVista_mbr.asx

하드웨어 자원 왜 많이 먹는지 이제야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_-;
제 시스템이 그리 구리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AMD 팔로미노 1800+ 512RAM)
얼마전부터 3년간 쓰던 2k를 보내고 2k3을 디폴트 모드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비스타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마도 옵션으로 3D기능 같은건 조절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무거워 보이네요.
사람들이 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PC를 냅다 내다버리기만 바랄뿐입니다.
이젠 차도 생겼겠다...눈에 띄면 냅다 낚아 채는 일만 남았군요 ㅡ.ㅡ^
그렇게만 된다면야 우분투 깔려있는 cel466을 한단계 낮추고
새 세컨드를 만들지도 ^^;

"떡줄사람은 없는데...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utpark의 이미지

업그레이드는 고려하지 않아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XP에 없는 홍보용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종사용자 입장에서는 XP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윈도우95OSR2 이후로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그나마 윈도우98마저 없어지면...
(롱혼이 나오든지 말든지 관심없지만,
라이센스가 있는 98이 없어지는 것은 아주 기분이 나쁘네요. :evil: )

와인(wine)등에서 인터넷 은행 업무 등 몇가지 문제만 해결해 준다면,
윈도우는 만질 일이 없어질텐데요..

아무튼 리눅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