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서는 rpm 은 지원하지 않는건가요 ?
제가 알기로는 rpm 이 거의 리눅스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중인걸로
아는데요... rpm 으로 설치하려니 바로 에러가 떠버리네요...
디렉토리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지... 아니면 지원을 안하는건지...
레뎃 9.0 만 쓰다가 다른걸 써보려니... 힘드네요
우분투에서는 rpm 은 지원하지 않는건가요 ?
제가 알기로는 rpm 이 거의 리눅스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중인걸로
아는데요... rpm 으로 설치하려니 바로 에러가 떠버리네요...
디렉토리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지... 아니면 지원을 안하는건지...
레뎃 9.0 만 쓰다가 다른걸 써보려니... 힘드네요
리눅스에서 '표준 패키징 방식'이라는 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배포판 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rpm 이라고 해도 레드햇 과 수세가 다르고 또 레드햇 개조판인 한소프트리눅스나 한컴 리눅스용이 또 다릅니다.
굳이 표준 .. 이라는 걸 찾자면 tar.gz 이 되겠군요. 일단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서 컴파일러랑 라이브러리와 몇가지 부품만 있으면 다 되니까요.
rpm 은 말 그대로 RedHat Package 이지 ... 표준은 아닙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저같은 초보자가 생각하기에는 배포판의 종류도 많고 각각의 배포판마다
사용상의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데탑용으로는 아직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ActiveX 와 응용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말이죠... 이건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부수적인것이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윈도우처럼 Server 나 Home Edition, Professional 등으로 나뉘어서 발전해나간다면 획기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shock: :shock:
넋두리
예전에 중학교땐가? 썼던 OS/2 Warp 가 문득 떠오릅니다.
windows 3.1 에서는 동영상 하나만 돌려도 버벅였었는데
OS/2 Warp 에서는 무려 6개! 를 동시에 띄워도 깔쌈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엄청 놀랬었는데...
물론, 그 뒤에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기에 삭제했지만...
그리고 제 생각엔 배포판마다 확연히 차이 나는 점을 꼽으라면..
패키징 방식을 꼽겠습니다..
레드햇의 rpm, 데비안의 apt, 젠투의 emerge, 수세의 yum
저같은 경우는 패키징 방식이 같아서인지..
데비안 기반인 우분투를 써도 그냥 데비안 쓰는 것 같고..
레드햇 기반인 한컴리눅스나 한소프트리눅스를 써도 그냥 레드햇 쓰는 것 같더군요;;
저도 딱히 떠오르는게 패키징 방식 뿐이었는데요...
단순히 패키징 방식 때문에 배포판의 형태가 나뉜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리눅스가 오픈 소스이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소스 컴파일을 지원하는 시점에서 ( 안되는것이 있나요 ? )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야하는것인지...
초짜인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혹시,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도 언급되다시피
남이 만든 소스를 분석하고 이해해서 개발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새로 짜는게 더 쉽기 때문인가요 ?
패키징 방식이 시스템 전체의 관리 방식에 영향을 끼칩니다. 패키징 방식은 어떻게 다른 패키지들과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패키지를 설정하는 방법(시스템 설정 도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설치 방법 등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 하나, 이러한 패키지들을 중앙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데비안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든 패키지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 해 주게 되어서 패키지들 사이의 안정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제외하고 "기능상" 다른 점이 있다면.. 같은 리눅스인데 가져와서 구현 하면 되겠지요.
물론 이러한 패키징 방식도 가져 올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비안의 apt 같은 경우는 (데비안의 패키지는 deb입니다만, 이 deb를 가져와서 설치하는 것을 관리하는 것이 apt입니다) 레드햇의 FC 쪽에도 나중에 들어갔습니다만 단순히 가져오는 방식만을 옮겨간다고 동작이 똑같지는 않지요. 그 외에 의존성 관리나 그런 것 때문에 사용하는데에 차이가 생깁니다.
또하나....
우분투에서는 rpm 은 지원하지 않는건가요 ?
제가 알기로는 rpm 이 거의 리눅스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중인걸로
아는데요... rpm 으로 설치하려니 바로 에러가 떠버리네요...
디렉토리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지... 아니면 지원을 안하는건지...
레뎃 9.0 만 쓰다가 다른걸 써보려니... 힘드네요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alien을 사용하세요
alien은 rpm을 deb패키지로 변환시켜줍니다.
아마 alien을 사용한다고하면 fakeroot로 하라고 메세지가 나올것입니다.
$sudo apt-get install alien fakeroot
해주신뒤에
$fakeroot alien -d ~~~~~.rpm
해주시면 deb패키지가 생성됩니다.
이제 그걸
$sudo dpkg -i ~~~~.deb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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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Re: 또하나....
리눅스에서 '표준 패키징 방식'이라는 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배포판 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rpm 이라고 해도 레드햇 과 수세가 다르고 또 레드햇 개조판인 한소프트리눅스나 한컴 리눅스용이 또 다릅니다.
굳이 표준 .. 이라는 걸 찾자면 tar.gz 이 되겠군요. 일단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서 컴파일러랑 라이브러리와 몇가지 부품만 있으면 다 되니까요.
rpm 은 말 그대로 RedHat Package 이지 ... 표준은 아닙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레드햇 9.0만 쓰셨다니 아직 페도라도 안 써보셨군요! 페도라는 레드햇에
레드햇 9.0만 쓰셨다니 아직 페도라도 안 써보셨군요! 페도라는 레드햇에서 데스크탑용 리눅스 부분이 분리되어 나온 차세대 배포판입니다. 현재 버젼 4까지 나왔구요.
우분투는 데비안 기반의 배포판입니다. 페도라를 써보셨으면 데비안에서 온 apt 사용법을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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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quote="warpdory"]리눅스에서 '표준 패키징 방식'이라는
제가 말한 '표준' 이란 뜻은 대부분의 배포판에서 rpm 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썼네요 ^^;;;;;
아직 초보고 배우는 단계라 실수 했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페도라와 데비안, 특히 우분투와 수세, 레뎃 의 특징 ( 확연히 차이나는 점! ) 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커널은 같지만 배포판의 종류가 많다 보니 저같은 초보는 하나만 파야 할텐데 이것저것 써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http://www.linuweb.com/linuweb/beginner/
http://www.linuweb.com/linuweb/beginner/read.html?idx=3&lidx=20
==
여기를 보시면 배포판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2005년 내 인생의 전환점.
[quote="chirho"]http://www.linuweb.com/l
읽어봐도 확연한 차이점은 잘 모르겠군요. ^^;;;
저같은 초보자가 생각하기에는 배포판의 종류도 많고 각각의 배포판마다
사용상의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데탑용으로는 아직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ActiveX 와 응용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말이죠... 이건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부수적인것이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윈도우처럼 Server 나 Home Edition, Professional 등으로 나뉘어서 발전해나간다면 획기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shock: :shock:
넋두리
예전에 중학교땐가? 썼던 OS/2 Warp 가 문득 떠오릅니다.
windows 3.1 에서는 동영상 하나만 돌려도 버벅였었는데
OS/2 Warp 에서는 무려 6개! 를 동시에 띄워도 깔쌈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엄청 놀랬었는데...
물론, 그 뒤에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기에 삭제했지만...
[quote="qualis"][quote="warpdory"]리눅스에
시도는 안 해봤지만..
우분투에서도 아마 apt-get install rpm 후에 rpm 설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절대 비추천입니다..alien을 통해 deb로 변환후 설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배포판마다 확연히 차이 나는 점을 꼽으라면..
패키징 방식을 꼽겠습니다..
레드햇의 rpm, 데비안의 apt, 젠투의 emerge, 수세의 yum
저같은 경우는 패키징 방식이 같아서인지..
데비안 기반인 우분투를 써도 그냥 데비안 쓰는 것 같고..
레드햇 기반인 한컴리눅스나 한소프트리눅스를 써도 그냥 레드햇 쓰는 것 같더군요;;
Emerging the World!
[quote="dragonkun"]그리고 제 생각엔 배포판마다 확연히
저도 딱히 떠오르는게 패키징 방식 뿐이었는데요...
단순히 패키징 방식 때문에 배포판의 형태가 나뉜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리눅스가 오픈 소스이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소스 컴파일을 지원하는 시점에서 ( 안되는것이 있나요 ? )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야하는것인지...
초짜인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혹시,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도 언급되다시피
남이 만든 소스를 분석하고 이해해서 개발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새로 짜는게 더 쉽기 때문인가요 ?
패키징 방식보다 더 큰 기능상의 차이점은 없는것인지요 ?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패키징 방식이 시스템 전체의 관리 방식에 영향을 끼칩니다. 패키징 방식은
패키징 방식이 시스템 전체의 관리 방식에 영향을 끼칩니다. 패키징 방식은 어떻게 다른 패키지들과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패키지를 설정하는 방법(시스템 설정 도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설치 방법 등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 하나, 이러한 패키지들을 중앙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데비안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든 패키지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 해 주게 되어서 패키지들 사이의 안정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제외하고 "기능상" 다른 점이 있다면.. 같은 리눅스인데 가져와서 구현 하면 되겠지요.
물론 이러한 패키징 방식도 가져 올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비안의 apt 같은 경우는 (데비안의 패키지는 deb입니다만, 이 deb를 가져와서 설치하는 것을 관리하는 것이 apt입니다) 레드햇의 FC 쪽에도 나중에 들어갔습니다만 단순히 가져오는 방식만을 옮겨간다고 동작이 똑같지는 않지요. 그 외에 의존성 관리나 그런 것 때문에 사용하는데에 차이가 생깁니다.
https://wiki.ubuntu.com/KoreanTeam
결국은 패키징 방식외에는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는 것 같네요....
결국은 패키징 방식외에는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는 것 같네요....
내용이 이상한데로 흘러갔는데도 답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날씨가 무지 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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