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약속하는 롱혼의 성능

1day1의 이미지

Quote:

- 롱혼은 윈도우XP보다 응용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15% 향상될 것이다.
- 부팅시간도 지금보다 50% 빨라질 것이고, 대기 상태(Stand by)에서 재기동(Resume)하는 시간도 2초정도밖에 안걸릴 것이다.
- 패치 등의 설치로 인한 시스템 리부팅 횟수도 지금보다 50% 줄어들 것이다.
- 필요한 시스템 이미지의 수도 50%정도 줄어들 것이다.
- 기업들이 사용자를 마이그레이션 하는 속도도 현재 OS보다 75% 빨라질 것이다.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digital/computer/200507/19/betanews/v9626089.html?u_b1.valuecate=4&u_b1.svc

과연사실일까요? 어떤 전제가 필요하겠죠?

이말이 맞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 패치 등의 설치로 인한 시스템 리부팅 횟수도 지금보다 50% 줄어들 것이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kb110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기대되긴 하지만
점점 무거워져만 왔던 windows가 다시 가벼워진다는것은 믿기가 좀 힘든데요? ㅡㅡ;

kernuts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그렇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웃는 남자의 이미지

새로운 파일시스템이 적용되어서 나오나요?
WinFS 였던가...기대되던 파일시스템이었는데...
그나저나 롱혼이 출시되면 다시 한번 PC 업그레이드붐이 일겠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출시는 언제나 필수적으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했으니 말입니다.

P.S 전 pure 64비트 시퓨가 있으므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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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warpdory의 이미지

왠지.. 엄청난 고 사양을 바랄 것 같습니다.

마치 윈도 95 가 최소 사양은 386, 램 8메가 였지만... 실제로 쓰려면 택도 없었던 것처럼요.

지금 쓰는 XP 도 AMD 바톤 2500+, 램 1 기가, 7200 RPM, 버퍼 8 메가짜리 하드디스크에서도 좀 버벅일 때가 있는데(테마 같은 거 전혀 안 씁니다. 다 죽여놓고 씁니다.) ... .. 흠...

또 .. 가격은 얼마나 하려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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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iseob의 이미지

WinFS 는 이번에 빠졌습니닥.

jachin의 이미지

스파게티 코드를 정리만 하면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요?

스파게티 소스를 개선해서 속도 향상이 크게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버전의 OS라고 선전할지도 몰라요. :)

서지훈의 이미지

번히 속아 넘어가는...
cpu 만빵에 memory 일빵일때... 의 조건에...
기본좋을때가...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불가능 이나 하지 않을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h.의 이미지

만약 정말이면 어떻하죠? 8)

jungjury의 이미지

이번에 가격이나 좀 내려주었으면 좋겠군요..

필요없는 기능 다 빼고 저가 버전을 출시 했으면 좋으려만...

안녕하세요 : )

creativeidler의 이미지

근데 실제 윈도우 버전업 될 때마다 업데이트로 인한 리부팅 횟수는 많이 줄었고 부팅 속도도 최소한 2000보다는 XP가 빨라졌었습니다. 대기상태 재기동 2초도 현재 사양에서 가능할 것 같구요. 불가능한 일 같진 않군요.

htna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마치 윈도 95 가 최소 사양은 386, 램 8메가 였지만... 실제로 쓰려면 택도 없었던 것처럼요.

영문윈도우에서는 저것이 최소사양 맞습니다.
한글윈도우의경우가 문제였던거죠...
영문윈도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저런 불평은 없지않았을까 합니다.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warpdory의 이미지

htna wrote:
warpdory wrote:
마치 윈도 95 가 최소 사양은 386, 램 8메가 였지만... 실제로 쓰려면 택도 없었던 것처럼요.

영문윈도우에서는 저것이 최소사양 맞습니다.
한글윈도우의경우가 문제였던거죠...
영문윈도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저런 불평은 없지않았을까 합니다.

영문 윈도우도 말 그대로 저 사양으로는 윈도 뜨는 것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사양으로 오피스도 띄우고 ... 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은 인격수양에 가깝습니다. 윈도로 부팅해서 지뢰찾기만 하다가 끌 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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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2000보다 xp가 좋은가는 모르겠고 2000보다 2003이 좋은가는 알겠던데요.

가벼워지진 않았지만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빨라지기도 했고..

근데 이상하게 감정이 2000보다 영 미심쩍어서..-_-;

Fe.head의 이미지

win2k와 xp나 롱혼을 비교하신다면 ram 256에서 비교한번 해보심이

아님 64에서 비교를..

64에 xp깔고 xp를 멀리하던 사람이..ㅡㅡ;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uni의 이미지

fehead wrote:
win2k와 xp나 롱혼을 비교하신다면 ram 256에서 비교한번 해보심이

아님 64에서 비교를..

64에 xp깔고 xp를 멀리하던 사람이..ㅡㅡ;

그러합니다. 한번 윈95가 기본으로 장착된 놋북에 98까지는 봐 주겠던데. 2000은 상당히 버겁더군요. XP는 꿈도 못꿈니다.

차라리 KDE가 덜 버벅 거리더군요. 참고로 램72메가 입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뭔가를 내 놓고 나면 하드업계에서 이번엔 다들 컴 바꾸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를 갖는다고 하잖아요.
최소사양은 도대체 뭘 기준으로 최소 사양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소사양보다 조금 좋은 환경에서 설치해서 쓸려고 하면,
일단 빠르지도 않은 저의 타속을 못따라 옵니다. :P

그런다고 일단 오픈박스가 된 새로 구입한 소프웨어를 환불해 주는 것도 아니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coyday의 이미지

다른 건 몰라도 보안이나 어떻게 좀 해라.
부팅 느려도 상관 없고 대기 모드에서 늦게 살아나도 괜찮으니까..
재부팅 지금 만큼 해도 뭐라 안한다.

컴퓨터 쓰면서 때때로 불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 좀 어떻게 해줘라.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qualis의 이미지

윈도를 쓰는 유저이긴 하지만 믿음이 안 가는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혹시....

M$ 에서 Linux 의 Open Source 를 보고 배껴서 Windows 를 Upgrade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shock: :shock: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신승한의 이미지

흠...
다들 부정적이시네...

그러면서 더 좋아 지는거 겠죠.

무우의 이미지

qualis wrote:

M$ 에서 Linux 의 Open Source 를 보고 배껴서 Windows 를 Upgrade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shock: :shock:

아마 FreeBSD 아닐까요?

nvhoon의 이미지

벌써 배낄꺼 다 배껴 먹었을 것 같은데요... 프비라이선스엔 제약이 없으니...
M$박스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수가 있나...쩝.. 돈이들었을라나...;;;

M$는 게임기용 OS나 만들면 딱인데요.... 흠...

사랑은 길게.. 인생은 짧게...

khris의 이미지

OrOl wrote:
벌써 배낄꺼 다 배껴 먹었을 것 같은데요... 프비라이선스엔 제약이 없으니...
M$박스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수가 있나...쩝.. 돈이들었을라나...;;;

M$는 게임기용 OS나 만들면 딱인데요.... 흠...


맞습니다.
게임하다보면 속도가 떨어져서 장시간 게임을 방지 할 수 있으니까요. 8)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girneter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미 32bit 전용 CPU 는 단종됐고,
램도 1G 가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고
AGP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AGP 글픽카드도 대부분 사라지고 있습니다.

램타입 하드디스크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밖의 것은 현재 컴퓨터의 기본추세일 뿐인데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alfalf의 이미지

저 녀석이 출시될 때쯤의 평균적인 시스템 사양이면 XP도 저 정도 성능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출시를 연기할지도... :twisted:

ygle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지금 쓰는 XP 도 AMD 바톤 2500+, 램 1 기가, 7200 RPM, 버퍼 8 메가짜리 하드디스크에서도 좀 버벅일 때가 있는데(테마 같은 거 전혀 안 씁니다. 다 죽여놓고 씁니다.) ...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P4 + 512RAM 이상만 되면 XP가 부드럽게 잘 돌아가던데요.

berise의 이미지

MS는 운영체제가 빨라졌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 OS에서 돌아가는 응용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응용이 돌아가는 속도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실행 속도 향샹이 있긴 하다만...)

warpdory의 이미지

gnoyel wrote:
warpdory wrote:
지금 쓰는 XP 도 AMD 바톤 2500+, 램 1 기가, 7200 RPM, 버퍼 8 메가짜리 하드디스크에서도 좀 버벅일 때가 있는데(테마 같은 거 전혀 안 씁니다. 다 죽여놓고 씁니다.) ...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P4 + 512RAM 이상만 되면 XP가 부드럽게 잘 돌아가던데요.

XP 위에서 지뢰찾기만 하는 건 아니지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XP 만 잘 돌아가는 거냐, 아니면 XP 위에서 돌리는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는 거냐... 라는 걸 얘기하는 것입니다.
XP 만 잘 돌아가려면 256 MB 에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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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viper9의 이미지

girneter wrote:
다크슈테펜 wrote: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미 32bit 전용 CPU 는 단종됐고,
램도 1G 가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고
AGP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AGP 글픽카드도 대부분 사라지고 있습니다.

램타입 하드디스크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밖의 것은 현재 컴퓨터의 기본추세일 뿐인데요.

그것이 새로운 추세인 것인 인정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들이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때마다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해야할까요?

기존에 있던 수많은 사용자들은 아직도 32bit와 1기가 이하의 메모리와 AGP 그래픽카드를 씁니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은 사양을 쓰고 있는 분도 계시겠구요.

기존의 하드웨어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길 바라는게 사용자맘이죠. 기준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맞춘다면 기존의 구형하드웨어를 쓰는 사용자들은 다른 OS로 넘어가겠죠. 하긴 윈도우에 그런걸 바라는게 좀 무리겠지요. :)

cronex의 이미지

웃는 남자 wrote:
새로운 파일시스템이 적용되어서 나오나요?
WinFS 였던가...기대되던 파일시스템이었는데...
그나저나 롱혼이 출시되면 다시 한번 PC 업그레이드붐이 일겠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출시는 언제나 필수적으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했으니 말입니다.

P.S 전 pure 64비트 시퓨가 있으므로 ...후후..


WINFS는 적용되어 나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일시스템의 DB화 던가.... 마음에 드는 컨셉이었기는 했는데.....
성능상의 문제인지 구현이 불가능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포함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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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advanced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훗 램 타입 하드디스크 라는 조건으로 저정도 성능을 내걸다니
좀 장난 같은데요?;;

ed.netdiver의 이미지

dynamic_cast<ram*>(hda0) 를 의미하는건가요? :shock: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azirael의 이미지

girneter wrote:
다크슈테펜 wrote:

PS:아래 조그만 한 글씨:단 64비트의 씨피유 램 1기가 이상 PCI 익스프레스 지원 그래픽 카드 램타입 하드디스크가 필요함...

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미 32bit 전용 CPU 는 단종됐고,
램도 1G 가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고
AGP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AGP 글픽카드도 대부분 사라지고 있습니다.

램타입 하드디스크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밖의 것은 현재 컴퓨터의 기본추세일 뿐인데요.

데스크탑에서 랩탑으로만 눈을 돌려도 상황은 매우 달라집니다.

girneter의 이미지

viper9 wrote:

그것이 새로운 추세인 것인 인정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들이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때마다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해야할까요?

기존에 있던 수많은 사용자들은 아직도 32bit와 1기가 이하의 메모리와 AGP 그래픽카드를 씁니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은 사양을 쓰고 있는 분도 계시겠구요.

기존의 하드웨어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길 바라는게 사용자맘이죠. 기준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맞춘다면 기존의 구형하드웨어를 쓰는 사용자들은 다른 OS로 넘어가겠죠. 하긴 윈도우에 그런걸 바라는게 좀 무리겠지요.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MS 가 차기 OS 를 개발하는데 왜 구닥다리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을 신경써야 합니까?

저도 32bit CPU 에 512 RAM, AGP 글픽 카드를 쓰고 있고
당분간 업글 계획도 없습니다
당연히 롱혼을 쓰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XP 로도 부족함이 없는데.

OS 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새로운 고성능 하드웨어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OS 를 만들어내고
그 OS 를 쓰고 싶은 사람은 하드웨어를 업글하면 됩니다
왜 하드웨어는 구닥다리를 쓰면서
새로 출시되는 OS 가 구닥다리 컴퓨터에서는 돌지않는다고
징징징 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Fe.head의 이미지

MS가 똥OS를 만들든 금 OS를 만들든

소비자가 많이 사면 잘된거고

소비자가 안사면 망한거고..

시장 원리이니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롱혼 못쓰겠다면 98se, 2k, xp 등으 쓸수 있으니 그거 쓰면 되고,

롱혼 쓰고 싶어 미치겠다하면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전 2000에서 다시 98se 로 회귀 할겁니다.

가상 머신 쓴다면 98se에서 장치 다 잡힐것 같고

윈도우에서 하는건 인터넷 뱅킹, 게임 하나니.
(음 게임때문에 가상 머신으로 돌기기 힘들려나?)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bokkwonsu의 이미지

저사양용 윈도우를 개발중이라고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 소식은 없나요??

개발코드가 "에이거"일겁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irneter wrote:
viper9 wrote:

그것이 새로운 추세인 것인 인정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들이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때마다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해야할까요?

기존에 있던 수많은 사용자들은 아직도 32bit와 1기가 이하의 메모리와 AGP 그래픽카드를 씁니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은 사양을 쓰고 있는 분도 계시겠구요.

기존의 하드웨어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길 바라는게 사용자맘이죠. 기준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맞춘다면 기존의 구형하드웨어를 쓰는 사용자들은 다른 OS로 넘어가겠죠. 하긴 윈도우에 그런걸 바라는게 좀 무리겠지요.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MS 가 차기 OS 를 개발하는데 왜 구닥다리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을 신경써야 합니까?

저도 32bit CPU 에 512 RAM, AGP 글픽 카드를 쓰고 있고
당분간 업글 계획도 없습니다
당연히 롱혼을 쓰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XP 로도 부족함이 없는데.

OS 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새로운 고성능 하드웨어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OS 를 만들어내고
그 OS 를 쓰고 싶은 사람은 하드웨어를 업글하면 됩니다
왜 하드웨어는 구닥다리를 쓰면서
새로 출시되는 OS 가 구닥다리 컴퓨터에서는 돌지않는다고
징징징 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물론 윈도우즈가 그만큼 퍼포먼스를 내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utebona의 이미지

girneter wrote:
viper9 wrote:

그것이 새로운 추세인 것인 인정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용자들이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때마다 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해야할까요?

기존에 있던 수많은 사용자들은 아직도 32bit와 1기가 이하의 메모리와 AGP 그래픽카드를 씁니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은 사양을 쓰고 있는 분도 계시겠구요.

기존의 하드웨어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길 바라는게 사용자맘이죠. 기준을 새로운 하드웨어에 맞춘다면 기존의 구형하드웨어를 쓰는 사용자들은 다른 OS로 넘어가겠죠. 하긴 윈도우에 그런걸 바라는게 좀 무리겠지요.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MS 가 차기 OS 를 개발하는데 왜 구닥다리 컴퓨터를 가진
사람들을 신경써야 합니까?

저도 32bit CPU 에 512 RAM, AGP 글픽 카드를 쓰고 있고
당분간 업글 계획도 없습니다
당연히 롱혼을 쓰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XP 로도 부족함이 없는데.

OS 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새로운 고성능 하드웨어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OS 를 만들어내고
그 OS 를 쓰고 싶은 사람은 하드웨어를 업글하면 됩니다
왜 하드웨어는 구닥다리를 쓰면서
새로 출시되는 OS 가 구닥다리 컴퓨터에서는 돌지않는다고
징징징 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롱혼이 출시되면 이제 XP도 단종될 테니까 그런 거지요. :?

MM의 이미지

Quote:

warpdory 씀:
지금 쓰는 XP 도 AMD 바톤 2500+, 램 1 기가, 7200 RPM, 버퍼 8 메가짜리 하드디스크에서도 좀 버벅일 때가 있는데(테마 같은 거 전혀 안 씁니다. 다 죽여놓고 씁니다.) ...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P4 + 512RAM 이상만 되면 XP가 부드럽게 잘 돌아가던데요.


MS꺼가 저사람 컴에서 뭔들 잘 돌아가겠어요? OS/2전용머신인데?
Cel1.2에 램 384인 내 노트북에서 4명이 동시에 로그인해도 쓸만한 내 XP프로는 아이비엠이 기술전수한 OS/2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