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endian, Little endian 알아볼때..
글쓴이: boardholic / 작성시간: 목, 2005/07/14 - 9:34오후
int main(void)
{
unsigned int a=0x01020304;
printf("%x\n", *(unsigned char*)&a);
printf("%x\n", *(unsigned short*)&a);
printf("%x\n", *(unsigned int*)&a);
return 0;
}
여기서 *(unsigned char*)&a 이 의미가 잘 이해가 안갑니다.
(unsigned char)a라고 해도 값은 같은거 같은데 구지 *형으로
변환을 해서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code]
Forums:


위 소스결과[code:1]43041020304[/cod
위 소스결과
님 말씀대로 했을 때 결과
Little Endian 컴퓨터와 Big Endian 컴퓨터간에 floa
Little Endian 컴퓨터와 Big Endian 컴퓨터간에 float형 데이터 전송을 예로 들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만약 float 데이터를 질문자님께서 하신거와 같이 (int)xxx.xx 로 변환하면... 원래 데이터의 비트 값에 변화가 생깁니다.
소수점 처리를 위해서겠죠?
그러나 *(unsigned int*)&float_val 과 같이하시면... 원래 데이터의 비트값에 변화를 주지않고.. htonl 또는 shift와 같은 연산을 통해 바이트 오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수신측에서도 위와같이 포인터를 이용한 형변환을 하시면.. 원래의 부동소수점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 Bic endian, Little endian 알아볼때..
실제로 메모리에 a가 저장되는 모습을 살펴 봅시다. 만약 big endian이라면...
01 02 03 04식으로 저장될 것이고, little endian이라면....
04 03 02 01이렇게 저장될 것입니다. 편의상 맨 처음 바이트의 주소를 0x100이라고 하겠습니다.
(unsigned char)라고 막바로 casting을 하면, 자리값이 작은 8비트만을 잘라 내서 반환합니다. 이 작업은 당연히 big endian이나 little endian이나 똑같이 0x04가 나올 것입니다. (어느 위치에 저장되든 자릿값이 가장 작은 8비트는 0x04니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시려면 256으로 나눈 나머지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하는 건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로 메모리 상에 저장되는 모습을 알고 싶은 거죠. 따라서 포인터를 사용해서 "메모리 상에서 맨 처음에 들어 오는 바이트"가 무엇인 지 확인하게 됩니다. a라는 포인터가 unsigned int 형이면 4바이트를 통째로 묶어서 연산을 하기 때문에 알 방법이 별로 없지만, unsigned char 형이라면 1바이트 단위로 연산을 하기 때문에 같은 곳을 가리키더라도 다른 값을 나타내게 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a == 0x100이라고 하면, a는 0x100부터 4바이트를 가져 온 0x01020304지만, *(unsigned char*)&a는 0x100 위치에 있는 바이트 하나만 해당되는 0x01 또는 0x04가 됩니다. 이 차이를 이용해서 byte order를 결정할 수 있겠죠.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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