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OS로 리눅스를 쓰면서 포기해야 할것은?

bokkwonsu의 이미지

리눅스와 친숙해 지기 위해..

지금은 VM으로 리눅스 사용중입니다

어느 정도 숙지한 다음에 개강하기 전에 데스크탑OS를

리눅스로 완전히 전향할 계획인데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오면서 포기해야 할것들이 머가 있었나요?

전 게임은 안해서 게임은 제외하고

인터넷뱅킹이랑 벅스같은 음악스트리밍서비스 두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미 데스크탑 OS로 리눅스 사용중이신 분들 계시면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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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의 이미지

일단 불편한 것들을 정리 해 봅니다. 제가 게임은 안하기 때문에 이 쪽은 일단 제외합니다.

* 불가능 한 것들
1)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들 : 조아라나 클럽박스, 파란 다운로드, 인터넷 뱅킹 등등
2) 윈도우용 유틸리티들 : 제 경우 꿀뷰(HoneyView)를 이용해서 압축되어 있는 그림들을 보고 있는데 비슷한 유틸리티들이 없군요
3) Visual Studio IDE로 프로그래밍

* 불편한 것들
1) 하드에 있는 압축되어 있는 소설들을 볼 때

* 가능하지만 어색한 것들
1) 오피스 작업
2) 하드의 사진들을 앨범으로 관리 (f-spot을 사용합니다)

사실은 다른 것들은 크게 문제는 없지만 불가능한 것들의 1번, 클럽박스 다운로드는 좀 치명적이더군요. 이것 하나 때문에 vmware를 이용해서 win98을 리눅스에서 띄워서 사용중입니다.

codebank의 이미지

멀티 부팅으로 사용중인데...
글쎄요. 꼭 포기를 했다기 보다는 못해서 안하는 것 뿐이죠.
인터넷뱅킹을 제외하곤 못하는게 없으니...
가끔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살때도 불편함을 느끼기에 꼭 사야한다면 겸사겸사
몰아서 MS-Windows를 사용하는 편이죠.
음악은 CD를 직접 사서 듣고 필요하면 따로 만들어서 저장해 놓고 듣고 있으니
불편한건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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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yglee의 이미지

컴퓨터가 여러대다보니 특정 OS에서 모든걸 해결할 필요가 없기에 별 어려움을 못느끼고 씁니다.

그래도 꼽아보면 OrCAD 리눅스 버전이 없다는 것...
그리고 MATLAB 리눅스버전을 못 깔고 있다는것...
웹하드 못쓰는것?

가장 큰 불만은 아직도 콘솔에서 vi로 수정해줘야 되는 현실이... OTL
(윈도우처럼 GUI상태에서 모든 설정이 가능하지 못하다는게 아쉬움...)

제가 느끼는 불만들은 대부분 내공부족이 원인이라 리눅스를 탓하기 보다는 제 자신을 탓하게 되더군요. -_-;

bus710의 이미지

gnoyel wrote:
그래도 꼽아보면 OrCAD 리눅스 버전이 없다는 것...

이글CAD가 있습니다.

저도 써본적은 없습니다만.

평가판을 무료 배포하고 있으니 한번 써보심이^^

life is only one time

신승한의 이미지

바이러스 백신.
스파이웨어 검색/치료 프로그램.
와레즈 사이트 및 크렉된 소프트웨어 와 CD Key.
쓰잘떼기없이 귀찮은 액티브 쓰레X.

Quote:

가장 큰 불만은 아직도 콘솔에서 vi로 수정해줘야 되는 현실이... OTL
(윈도우처럼 GUI상태에서 모든 설정이 가능하지 못하다는게 아쉬움...)

이렇게 되버린다면, 다른 OS 를 찾아 떠날지도...

galien의 이미지

꿀뷰가 제일 아쉽습니다.

(만화 좋아하는 지라..)

CY71의 이미지

꿀뷰 대체 프로그램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꿀뷰가 아쉬워서 리눅스용 그림보기 프로그램 없나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꿀뷰만큼 만화보기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대체할만한 소프트는 몇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 불편한 것이라면... '게임'입니다. 3D 류는 아예 안하니까 상관이 없는데, 2D 게임을 좀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서... 처음 세팅할 때 힘들긴하지만, 일단 세팅만 마치고 나면 그럭저럭 리눅스로 윈도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2D 게임만은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uriel의 이미지

생각보다 리눅스에서 아쉬운 프로그램으로 꿀뷰를 드셨네요. 며칠 전 꿀뷰 제작자님의 게시판에 리눅스용으로 만들기 힘들다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http://www.kipple.pe.kr/forum/viewtopic.php?id=521

segfault의 이미지

꼭 꿀뷰가 아니더라도, 왠만한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으로도 만화책 보는데 지장은 없지 않나요?

KDE쪽에는 showimg, gwenview등이 있구요.. (GNOME쪽은 잘 모르겠네요)

둘다 각각 KIO와 gnome-vfs 지원해 주니까 압축파일로 묶인 만화책도 별 무리 없이 볼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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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nhj의 이미지

놀랍네요. 꿀뷰라는 프로그램이 포기대상으로 올라오다니. 저는 알지도 못하는 프로그램인데.

제 컴(노트북)에 윈도우를 밀어버리고 리눅스만 깔고 쓰기 시작한지 한 2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두알부팅으로 사용) 하지만 아직도 win98은 vmware로 설치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win98은 정확히 4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인터넷 뱅킹, 증권거래, 클럽박스, Igor Pro

나머지는 다 리눅스에서 해결합니다. 리눅스에서 할 수는 있지만 좀 아쉬운 것은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입니다. OO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무거운 놈이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vmware 안에 있는 win98에서 powerpoint를 돌리는 것과 리눅스에서 오픈오피스를 쓰는 것이 거의 비슷한 정도이니 뭐 더이상 설명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기능은 확실하게 구현되어 있어, 별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참고로 전 그놈 사용자입니다.

neosphere의 이미지

약 2년 전부터 메인으로 리눅스를 사용중인데요,
인터넷 뱅킹 &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아쉬운게 없습니다.

국내 사이트 들 중에 문제가 있는곳이 몇 곳 있지만, 뭐...
안 쓰면 되죠.. ㅡㅡㅋ

회사 특성상(생물정보학 분야) 모든 작업을 리눅스에서 하기 때문에,
윈도우 용으로 특화된 툴때문에 문제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warpdory의 이미지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걸리는 걸 포기했습니다. 걸리고 싶어도 안 걸리니.. 이건 ... 어쩔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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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uzzlet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걸리는 걸 포기했습니다. 걸리고 싶어도 안 걸리니.. 이건 ...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걸리고 싶으신 적이 있으셨던 건가요? :twisted: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barabogi의 이미지

저는 주로 이 프로그램으로 압축된 이미지들을 봅니다.

이거 저거 찾아본 중에는 제일 편한듯.

http://gtkmmviewer.sourceforge.net/

펭귄의 가호아래 오늘도 삽질이다.

ironiris의 이미지

거시기...... 리눅스 데스크탑을 쓴다면 아쉬울게..
1. 카트라이더가 안되고...
2. 인터넷뱅킹이 안되고..(카트에서 아이템 살때때 결제수단.. ㅎㅎ)
3. RawShooter essentials 2005 처럼 간편한 UI에 강력한 디카RAW파일 배치 컨버터도 없고....
딴건 없네요. :)
아~ www.hotdisk.co.kr 에 접속할 방도도 없군요. ^^;

offree의 이미지

확실히 예전보다 포기해야 할 것들의 수가 엄청나게(?) 줄었네요. ^^ :lol: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warpdory의 이미지

puzzlet wrote:
warpdory wrote: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걸리는 걸 포기했습니다. 걸리고 싶어도 안 걸리니.. 이건 ...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걸리고 싶으신 적이 있으셨던 건가요? :twisted:

네.. 저도 남들처럼 바이러스 걸리거나 해서 시스템을 도저히 쓸 수 없어서 다시 깔아보고 싶어요.

리눅스는 아니지만, 1995년 봄에 설치했던 OS/2 Warp 4 를 2001년에 드디어 하드디스크가 사망할 때까지 재설치 하지 않고 돌렸었고(하드웨어는 계속 바뀌었지만, 드라이버만 몇개 바꿔주면 되니깐...), 2003년 중반기쯤에깔았던 한컴 리눅스 3 는 올 초나 되어서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서 젠투배포판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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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rk의 이미지

전 그냥 wine으로 꿀뷰 돌려서 써요;; 기능 다 지원되고 편해요.

뭐 gwenview도 좋긴 하지만 때때로 압축파일에서 하드를 엄청나게 긁어대서 쓰기가 좀 저어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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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fibonacci의 이미지

딴지는 아니지만, 제목이 좀 거시기 하군요.
리눅스 데스크탑으로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많은데 :twisted:
(Kile, amaroK, Xfig 등등등 )
남들 하는 대로 똑같이 하고 살려면 리눅스 쓸 이유가 없지 않나요?

No Pain, No Gain.

CY71의 이미지

좀 주제가 다른 경우입니다만...

리눅스가 아니면 쓸 수 없는 프로그램도 의외로 꽤 됩니다. 제 경우에는 서버 한대에 리눅스 전용 프로그램 몇개 깔아서 쓰는데... 서버를 윈도 2003 으로 바꿔볼까도 고려해봤지만 못 쓰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찾아보면 설마 윈도용 소프트가 없지는 않겠지만...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겠죠. 예를 들어 리눅스 'rdesktop' 과 윈도 '시트릭스 메타프레임' 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구입비용은 '0원 vs 수백만원' 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 경우 없어서는 안될 소프트가 몇개 리눅스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데... 그 중에 몇개만 읊어보면,

① SS5

② vsftpd

③ cbqinit

④ squid

⑤ openssh

등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① SS5 는 소켓서버5 프록시 프로그램입니다. 주된 용도는 회사에서 접속을 막아놓은 MSN 메신저에 우회해서 접속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고 간단해 보이는데, 사용자는 윈도용으로 개발할 예정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② vsftpd 는 썰렁할 정도로 간단한 FTP 서버인데... 윈도용 FTP 서버 소프트 중에 vsftpd 에 비견될만큼 가볍고 보안성이 강력한 놈은 보질 못했습니다. vsftpd 쓰다가 윈도용 소프트 쓰면 뭔가 상당히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③ cbqinit 는 속도제한 거는 스크립트입니다. 리눅스 커널과 연동되어 작동됩니다. 현재 가동 중인 서버가 남의 회선 빌려쓰는지라 많은 대역을 점유하면 좀 곤란한 입장입니다 ^^;; 필수적으로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제한을 걸어야합니다. 윈도용 QoS 와 비슷한 개념인 것 같기는 한데... 커널과 직접 연동될 정도의 안정성을 가진 놈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④ squid 와 ⑤ openssh 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소프트죠. squid 는 프록시 서버, openssh 는 ssh 서버 및 클라이언트입니다. 원격접속은 확실히 ssh 만한 것이 없습니다. 윈도 계열에서는 이게 상당히 갑갑하더군요.

zzaratra의 이미지

kde용 만화 보는 프로그램 있습니다.

QComicBook http://linux.bydg.org/~yogin 이네요.. kde-app에서 찾은건데요..

만화 전용이라 압축 파일된걸 보기 화면 두개로 보기 모두 지원 합니다.

doraq의 이미지

1. PocketPC 인 PDA sync문제
2. ActiveX
* 인터넷 뱅킹
* 여러 사이트의 upload/download 화면
3. 이건 몰라선데..
MS 인텔리마우스 옵티컬:버튼기능 사용자가 지정하는것

사실 주 작업이 vi 라(윈도에서도 gvim사용) 리눅스가 오히려
편한데 저런 부 작업들이 발목을 잡네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다른거는 몰라도 팔콤의 게임은 저를 가슴아프게 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소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다른거는 몰라도 팔콤의 게임은 저를 가슴아프게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ry:
일단 DosBOX로 DOS용 영웅전설 시리즈는 돌릴 수 있는데...
남들은 wine이나 cedega로 DirectX 8, 9 게임도 돌린다는데 왜 전 신영전이나 이스이터널도 못 돌리는걸까요. T_T
kernuts의 이미지

작년엔 50%, 올해에는 95%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씁니다.

5%의 윈도 사용은
1. 인터넷뱅킹
2. 철도, 고속버스 예약
3. 휴대폰과 PC의 연결
4. DV와의 연결 및 비디오 편집
정도가 되겠군요.

스트리밍은 mplayer 플러그인과 Totem을 설치하니
싸이월드처럼 꽁꽁 숨겨놓은 스트리밍이나
네이버 카페처럼 액티브X를 쓰는 경우 외에는 거의 나오더군요...
가령 다음카페의 배경음악이 들립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며 얻은건 시간입니다.
리눅스에서는 웹서핑을 해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지는 않게되더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yuni의 이미지

몇몇은 리눅스만, 몇몇은 듀얼 부팅으로 리눅스를 데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저는 데탑으로의 사용을 염두해 두고서 윈도우에서 이전을 해온 것이라서...
아쉬운 점은 : KBS에서 드라마 보기, 클럽박스 이용하기 입니다. 그외에 용도가 없군요.
일단 저사양 컴들이 많은 관계로 집에 한대는 윈도우로 놓아두고, 위의 두가지 일은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연구소에서 시스템 어드민이 저의 컴은 아예 신경 꺼주고. 가끔 프린터 서버가 변경되면 아이피 들고 옵니다. 알아서 바꾸라고... 검사 나와도 그냥 제껀 안보고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qkeko의 이미지

doraq wrote:

3. 이건 몰라선데..
MS 인텔리마우스 옵티컬:버튼기능 사용자가 지정하는것

사실 주 작업이 vi 라(윈도에서도 gvim사용) 리눅스가 오히려
편한데 저런 부 작업들이 발목을 잡네요

imwheel 를 깔고, 제공되는 imwheelrc 파일 중 모질라 관련 부분을 수정하고 .xinitrc 같은 파일에 imwheel -k -b "67" -f& 을 적어주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 xorg.conf에서 마우스 버튼 수도 지정해줘야겠군요.

mach의 이미지

Quote:

...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오면서 포기해야 할것들이 머가 있었나요?
...

포기할 것이 전혀 없지 않지만,
이 보다는 얻으실게 많아서, ......
좋은 행보 있으시길......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luark의 이미지

저의 경우에는 꿀뷰가 아쉬운 프로그램 1위였는데 현재는 qcomicbook이란 프로그램을 알게돼서 만족100%입니다. 데비안쓸때 패키지로 제공이 되지 않아서 이름만 알고 있다가 젠투로 옮기면서 이빌드가 있길래 깔아봤더니 정말. 대.만.족.입니다. 압축파일그림보기도 지원되고 확대/축소해도 깔끔하고 안정적이고 속도도 만족스럽고 양면보기 좌우바꾸기 등도 지원되고 단축키로 전체화면이나 원하는 페이지 찾아가기 섬네일지원 등 꿀뷰대체로 완벽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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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ydhoney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만화책 볼때는 꿀뷰보다는 asdsee가 좀 낫더라구요.

alsee는 종종 죽고..(시스템 문제일지도?)

꿀뷰는 왠지 인터페이스가 익숙치를 않아요.

만화책에 최적화됐다는건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cdsee classic을 선호합니다. ^^

(리눅스는?)

spike의 이미지

컴퓨터라는 걸 리눅스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쭈욱 데스크탑으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눅스로 컴퓨터를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살아있는 표본이라고 여기는데요 ^^, 그동안 리눅스를 버릴 정도로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적은 없었던 듯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인터넷 뱅킹이나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에 아예 발을 들이지 않은 것도 이유인 듯하네요.

다만, 최근에 ipod을 2년 넘게 가지고 다니면서 itune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실 ipod 때문에 제 노트북에 XP를 설치를 설치했거든요. 머 gtkpod나 amarok가 있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itune을 보고 나선 바로 XP를 설치하게 되더군요. :)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