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의자 추천 받습니다.

voider의 이미지

키보드는 10만원이상의 고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의자는 삐걱거리는 후진 의자를 사용하다뇨...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편안했던 의자 추천해주세요
12시간의 장시간 사용에도 언제나 안락함만을 줄수 있는의자....

ㅋㅋ 공동구매도 성사시켜 보는게 어떨까요..

tasy의 이미지

싸게는 듀오백, 비싸게는 Aeron Chair가 있습니다.
근데 에어론은 국내가가 너무 비싸네요..

그런데 조엘씨의 회사는 전부 에어론을 쓰고 있는걸 보니 미국에는 많이 사용하기는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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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gweon Moon
http://tasy.jaram.org/blog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Networks의 이미지

전 듀얼백 의자 팔걸이에 목부분 쿠션있는거..
어찌나..편하던지 장시간 사용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지금도 사용중이고 근데 넘 편한나머지 무지 잠올수 있습니..다
아함..잠온다..
그래서 전..(듀얼..백)..음냐 쿨~쿨~

espereto의 이미지

전... 듀오백이 편하더군요. AS도 잘 해 주고......
듀오백처럼 나오는 값싼 의자들 중에서도 편한 것들 있던데, 어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듀오백입니다. 집에서 쓰던 것과 달리 목받침까지 있군요. -0-;
누워서 자기도 좋은 의자입니다. ㅋㅋ

juneaftn의 이미지

sh.의 이미지

제가 회사에서는 그냥 보통 듀오백, 집에서는 듀오백 목받침 있는것을 씁니다
그런데 목받침 있는것은 다른 의자와는 다르게 "등받이만" 제껴지지가 않습니다...
의자 전체가 뒤로 기울어지거든요
이것도 나름대로 편하기는 한데 제가 자세가 좋은편이 아니라 흐늘흐늘 늘어지다보면 몸하고 의자하고 삼각형을 이루게되는 상황이;;;;;

interhan의 이미지

저도 지금 의자 구입을 위해 조사 중인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제 경우는 허리 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은 경우라서 특히 의자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인데 - 사실 의자에 앉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요 - 듀오백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쓰고 있지만 의외로 허리에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듯 싶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최고급 모델은 쓸만하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80만원대는 제 예산 초과라서요.

현재 고려중인 것은 바란스체어나 발체 정도, 혹은 차라리 직접 의자를 맞추어 주문하는 것까지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다른 의자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exman의 이미지

palbang.com 에서 파는 의자가 허리에 좋다던데

무지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집에서 듀오백을 쓰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지난번에 하도 뒤로 앉은채로 누워서 의자 다리가 부숴졌더니 보증기간 같은 건 확인 한 번도 안하고 다리를 공짜로 새걸 보내주더라구요. a/s 대만족입니다.

저에게 듀오백 이상은 가격이 너무 세서 엄두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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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나는오리의 이미지

책상보다 비싸다는 듀오백을 많이 사용하시는군요. -_-;
전 그것도 비싸서 못쓰고 있는데...;;;
오리체형맞춤전용의자는 없을까요?

kosta3의 이미지

집에 있는 의자를 사용한지 고작 :cry: 1년도 않되었는데,
벌써 뒤로 약간 기울어 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좀. 싼맛에 책상을 바꿀때 한꺼번에 구입해서 였는지.
제 구실을 못하던데요.
편한것도 좋지만, 좀 오래 견디는 의자면 좋을것 같습니다.

dansepo의 이미지

제가 가지고 싶은 의자리스트입니다.

세계적인 OA메이커 스틸케이스사의Leap체어
http://www.steelcase.com/na/products.aspx?f=10078

뉴욕근대미술관에 영구전시된 의자
하만미러사의 아론체어
http://hermanmiller.com/CDA/SSA/Product/0,1592,a10-c440-p8,00.html

세포분열중......

kirrie의 이미지

싼 의자만 쓰다 보니까, 의자가 너무 금방 (대략 1년) 망가집니다.
전 주로 등받이에 엄청 기대는 편입니다.
영화에 보면 다리를 책상에 걸쳐 놓고 거의 눕다시피 편하게 있는 자세 아시죠?

혹시 등받이가 튼튼하고 잘 받쳐주는 그런 의자는 없을까요?

(별로 인체공학적이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튼튼하고 제 무게 '대략 70킬로그램' 정도를 버틸 수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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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mania12의 이미지

듀오백 사셔요. 튼튼합니다.

제 동생도 의자에 기대서 PC하느라고 등받이 부러뜨린거,
육발이 부러뜨린거 해서 의자 3개 쯤 해먹었는데...

듀오백으로 바꿔준 다음부터 아무 소리 안합니다.
설령 망가뜨려도 부품별로 A/S도 다되니까 아무 걱정 없죠.
대신 가격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아르아의 이미지

제가 사용중이거나 많이 앉아봤던 의자는
럭서스(LUXUS)한가지 듀어백은 세가지정도입니다
다들 편하더군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를테니
같이 사용할 책상도 고려해서
어떤 의자가 더 편할지 생각해보신 후 사면 되실듯 하네요

kcando의 이미지

theone3의 이미지

제가 듀오백을 씁니다.
처음에는 편한 듯 했지만, 요샌 별로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주로 집에서 팬티만 입은채로 앉아서 그런지,
땀도 많이 차서 별로에요.
또 요즘처럼 습기가 많은 날은 집에 들어가서 보면
팔걸이에 물기가 (이슬?) 맺혀 있는 현상도 있습니다.
저는 아래 링크에서 소개한 에어론 체어가 더 나을 것 같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barmi의 이미지

dongyuri wrote:

저는 아래 링크에서 소개한 에어론 체어가 더 나을 것 같네요.

몇년전에 미국에서 일하다 오신 이사님 짐 중에 이상하게 생긴 의자가 있길래 앉아 봤습니다. 죽이더군요. 모든 부분을 자기에게 맞게 조절 할 수있었습니다. 탐나서 가격을 물어 봤더니.....
허거덕....
200만원이 넘는답니다....

포기하고 1주일 정도 졸라서 제가 썼었는데...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앉아서 일하기도 좋고... 자기도 좋고....

방금 여기서 알았습니다.
그게... 이 제품이라는 것을요....

Quote:
에어론 체어는 성공의 대명사지요. 그 의자에 앉는다 == 성공했다. 앉는 느낌이 뒤에서 감싸안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JuNe

이 말이 이해가 갑니다....

kiwist의 이미지

럭서스에 몰표입니다.

http://www.luxuskorea.co.kr/

지금까지 듀오백 2종, 퍼시스 2종, 럭서스 이렇게 써봤는데, 럭서스가 제일 좋군요 ^^; 튼튼+서비스좋음, 현재 4년째 사용중인데, 정말 튼튼 합니다. 다른 의자는 모두 등받이, 높낮이 조절이 스프링인데 비해 럭서스는 가스쇼바를 사용하더군요. 한 가지 아쉬운점은 목받이가 있는걸 샀어야 하는데... -_-;

단 취향의 차이가 있으니 뭐라고 하시면 할말없군요 ^^;[/url]

beta의 이미지

http://www.dack.com/misc/aeron.html

크크.. 한참 웃었네요. 유명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Herman Miller's Aeron chair isn't just the symbol of wasted VC money and dot-com failure, it's also a beautiful example of a triumph of form over function. Oh sure, its unusual, minimalist look has made the chair an award-winnng icon of modern design (hell, it's even on permanent display at New York's Museum of Modern Art), but sitting in an Aeron chair hurts like a bitch.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creativeidler의 이미지

시간이 지나니 거꾸로 평가를 받는 사례인 것 같군요. 원래 에어론 체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디자인에 대해서 혹독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기능성에 치중한 나머지 디자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었죠. 그러다가 점점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바뀌더니 이제 정반대의 평가를 받는 상황이 되었죠.

에어론 체어 가격이 낭비냐 아니냐는 기업이나 개인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자 자체만 놓고 보면 장시간 앉아서 일할 때 최고의 의자임은 틀림 없습니다.

namo의 이미지

에어론 의자에 대하 알겠죠. 콘덴사도 괜찮다는데 리바트네오스에서 수입판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ivisection의 이미지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듀오백을 썻었는데

허리가 더 아파졌습니다

그리고 소가죽의자는 가죽이 2종류인가 있대요

내피/외피(?) 좌우간 안조은건 한 일년 쓰면 의자바닥 다 찢어져요

5년전 게시글이네..

imyejin의 이미지

의자들도 좋습니다
Think 나 Leap 같은 것들이 유명한 제품이죠.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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