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OS로서 선택? 데비안, 우분투, 젠투
글쓴이: opiokane / 작성시간: 화, 2005/06/28 - 12:44오후
데스크탑으로 데비안 unstable을 몇년간 사용해왔습니다.
(주요 용도는 웹브라우징, 사진편집-김프를 많이 씁니다.
서버에 터미널 접속, 웹에디팅, 그리고 시간 남을 때
영화보고...굉장히 평범한 데스크탑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서 약간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고민을 하는데,
일단 사용하는 시스템의 사양과 상관없이 최적화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욕심이듯 제 욕심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튜닝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최적"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한편 우분투를 랩탑에 깔아 보았더니 속도는 느린데
많은 것들이 잘 정리되어있어 나름대로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서버로 프비를 많이 썼더래서 젠투의 Portage 시스템이 반갑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하신다면 셋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나요?
Forums:
Re: 데스크탑 OS로서 선택? 데비안, 우분투, 젠투
오로지 젠투....
이것저것 알아가는 맛이 있는 배포판인지라....
다른것도 다 설치는 해보았지만 뭐...젠투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무~척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그냥 데비얀 씁니다.우분투로 가볼까 생각하는데.데비얀 특유
그냥 데비얀 씁니다.
우분투로 가볼까 생각하는데.
데비얀 특유의 귀찮니즘 마수에 걸려서
모든것이 귀찮습니다 :?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앗 fehead님 저랑 가입일이 같네요.저는 그 전부터 kldp를 들
앗 fehead님 저랑 가입일이 같네요.
저는 그 전부터 kldp를 들락거리기는 하다가
phpbb로 바뀌고 난 뒤에도 한참있다가 가입을
했는데....ㅎㅎ..
[quote="Anonymous"]앗 fehead님 저랑 가입일이 같네요
그렇군요^^
전 linux.sarang.net 이 없어져서 본격적으로 kldp에 들어 왔었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이미 데비안 unstable 을 쓰고 있으시다면, 구지 우분투로 바꾸지
이미 데비안 unstable 을 쓰고 있으시다면, 구지 우분투로 바꾸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데비안 설치시 못잡는 장치 우분투 설치 할 때 잡아주고... 패키지들의 버전업이 좀 더 파격적으로 이루어지고... 뭐 이런 차이점 밖엔 없거든요...;
사실 저도 요즘 우분투 쓰다가 다시 데비안으로 옮길까 생각중에 있어서요... 왜냐하면 우분투 stable(현재 hoary)은 안정버전이라 패키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unstable(현재 breezy)은 데비안의 expreimental 보다도 불안정해서(...) 제 능력으로는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단지 지금 데비안에 아직도 xserver-xorg 가 없다는 사실이 절 가로막고 있어요. 어흥...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b]랜덤의여신[/b]님.. 1004개 글을 올리셨군요^^ 게다가 가입일
랜덤의여신님.. 1004개 글을 올리셨군요^^ 게다가 가입일이 2004.2.1일..
그리고 저 "어흥".. 은 제가 아는 "아롱바라기"님 닉을 쓰는 사람과 같은 말투라 상당히 반갑군요^^
아흥~~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Re: 데스크탑 OS로서 선택? 데비안, 우분투, 젠투
저는 데비안 이용중... 이제 익숙해 지니까
다른걸로 바꾸기 힘드네요. ;;
이걸로 리눅스의 끝을 볼까하는 생각입니다.
익숙한 배포판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에서-
1. gentoo 단, 스펙이 좋고, 여기저기 손대길 좋아하는 사람
1. gentoo
단, 스펙이 좋고, 여기저기 손대길 좋아하는 사람
2. debian
뭐 말할나위없이 게으른 배포판
3. 우분투
debian 보다 더 게으른 배포판
아, 순서는 3 -> 2 -> 1 순서가 되겠군요~
허나, bold patch, gaim cjk patch 등 데탑에서는 젠투가 ... 편하긴 합니다. :)
http://kkanari.egloos.com/
[quote="까나리"]허나, bold patch, gaim cjk pa
클클... ubuntu.or.kr 에 부지런한 분들이 많아서, 버전업될 때마다 부지런히 패치해서 패키징 해 주고 계십니다. 우분투 만세~
...음 사실 젠투가 더 편하긴 합니다. ebuild 만 갈아주면 깔끔하게 되서... ;) 데비안/우분투는 홀드 걸어줘야 하는등 귀찮은 점이 좀 있죠;;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일단 젠투가 제일 재밌습니다..=_=;;하지만 바쁘신 분이시라면.
일단 젠투가 제일 재밌습니다..=_=;;
하지만 바쁘신 분이시라면..;;;;
우분투나 데비안 추천입니다..
최신 패키지를 원하신다면 우분투를..
안정적인 패키지를 원하신다면 데비안을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요?
---------------------------------------
Off Topic 입니다만...
"랜덤의 여신" 님은 아마 "인클루드" 님 이실 겁니다..
예전에 홈페이지에 찾아가 본 적이 있어서요..^^
Emerging the World!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