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에서 미세스 스미스씨 처럼 일할 수 있을까요?

stmaestro의 이미지

영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를 봤는데요.

마세스 제인 스미스 씨(안젤리나 졸리)는
외형적 직업이 컴퓨터 전문가 더군요.

극중.
법률회사 서버 다운되었다고 잘 차려입고.
나가는걸 보면... 되려 부럽더군요.
게다가 칼퇴근.
언제나 7시만 되면. 식사를 차려놓더군요. 물론 자기가 직접한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칼퇴근, 아주 가끔 서버 다운되었다고
잘 차려입고 나가주시고.

고소득....

정말 IT계에서 그럴 직업이 있을까요?
5년동안 잘도 속아넘어갔다는건... 아예 비현실적인 상황을 구현한건 아니란 소린데.
(물론 여기선 영화라는 전제를 깔아야겠죠.)

현실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그렇게 일할 수 있을까요?

환상경의 이미지

집안 배경빵빵하고 자신이 직접 IT회사를 차린다면...가능하지 않을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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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ydhoney의 이미지

뭐 자기 하기 나름이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이를테면 교통체증..짜증나는 갑 등..

orangecrs의 이미지

come on!!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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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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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경 wrote:
집안 배경빵빵하고 자신이 직접 IT회사를 차린다면...가능하지 않을까요? 쿨럭;;;

일단 극중
미세스 제인 스미스씨는
그 회사가 아이 테크놀러지 였던가요.
하여튼. 자신의 회사의 CE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