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클론이라는 정의가 다양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 링크에서 나온 초기 맥클론들은 그리 완벽한 클론도 아니었을 뿐더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맥의 롬을 사거나 베낀 후 약간의 조작을 가하는 방법으로 만들거나 애플의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 방법의 클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기는 좀 애매해 보입니다.
하여간 손님의 링크로 클론 정책 이전의 68K 맥클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전 Nutek의 클론은 알고 있었는데 이 Nutek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쓴 것이 맞다네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기론 맥 오에스를 돌릴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만 호환되고요..
그리고, 맥클론이 애플의 고소로 망했다기 보다 비싼데다 호환마저 100% 안되어서 고전하다 파워피씨를 채용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피씨 이전의 68K 맥보다 지금은 오히려 범용성이 강화되었으니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께서 애초에 언급하신 애플의 법적인 제재로 인해 망한 맥클론 업체들이라는 것에 대해서 맥을 오래도록 사용해 온 사람들 누구나 1990년대 중반의 애플의 맥클론 정책(그리고 펄사나 파워컴퓨팅 등)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애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역공학이나 불법 복제에 의한 클론 생산은 청계천 등지에서 오락실용 게임기를 복제하여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비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일이라 볼 수 있는데 애초에 그런 비공식적인 클론을 의도하신 겁니까?
세상은 넓고 삽질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애플 롬을 역공학하는 행위는 이루어진 적이 없다"고는 누구도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 발언은 "실제 생산되어 판매된, 누구나 알고 있는 맥클론"에 대한 상식적인 언급일 뿐입니다. 어디선가 해커들에 의해 시도되었던 역공학조차도 부정할 의도였다고 보이십니까? 단지 말싸움에 이기기 위해 말꼬리 잡고 계신 겁니까?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읽어 보셔야지요. "과거 맥클론 업체들은 애플 롬을 베낀 게 아니라 애플 롬을 라이센싱 받아 애플에서 공급한 롬을 장착한 보드에 POWERPC칩을 껴서 애플에서 납품받은 MacOS 8이나 9를 포함하여 정식으로 판매한 것이지 역공학 삽질하거나 한 게 아닙니다. " 해커들이 역공학을 시도한 일이 없다거나 하는 주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과거의 맥클론 업체들" 즉 저 유명한 UMax, 파워 컴퓨팅 등의 맥클론 업체들의 실제 판매된 제품 말입니다. :cry: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께서 애초에 언급하신 애플의 법적인 제재로 인해 망한 맥클론 업체들이라는 것에 대해서 맥을 오래도록 사용해 온 사람들 누구나 1990년대 중반의 애플의 맥클론 정책(그리고 펄사나 파워컴퓨팅 등)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애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역공학이나 불법 복제에 의한 클론 생산은 청계천 등지에서 오락실용 게임기를 복제하여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비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일이라 볼 수 있는데 애초에 그런 비공식적인 클론을 의도하신 겁니까?
이런 구차한 변명은 /dev/null로 redirection해주세요. :twisted: 애시당초 맥오에스X를 애플컴터가 아닌 일반컴터에다 lock을 풀어서 깐다는거 자체가 애플에의해 허용이 안되는 "불법"에다 "비공식"적인 행위인데 지금 뭔소리 하시는겁니까? 문맥 파악좀 지대로 해주세요 네?
그런데 이런 가정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맥오에스 전체를 포트 하는게 아니라 현재 아범상에서 운용되는 다윈위에 포트된 쿼츠 그리고 코코아 카본등을 얹어서 범 아이비엠적인 맥오에스를 만들어 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그게 mac os x인데여
os x 별다른거 아닌데여
darwin위에 ㅡ코코아.카본들을 씌운게 os x입니다.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이 락을 건다면 카본이나 아니면 코코아 아니면 아쿠아 데스크 탑에 걸지는 않을 겁니다.중요 커널 부분이 다윈이니까 락을 건다면 다윈쪽에 걸겠지요..그러나 다윈은 현재 아이비엠상에서 돌아갑니다.카본이나 코코아등이 현재까지 인텔용으로 나온게 없어서 엑스윈에다가 일반 데스크탑 매니저를 사용해야 했지요.그런데 인텔용으로 나온다면 거기 있는 카본이나 코코아등을 지금 현재 다윈에다가 적용시켜 아쿠아 데스크탑을 만들수도 있겠지요..
만약 인텔 플랫폼 파워맥이 나온다면, 애플은 모든 인텔 플랫폼 파워맥을 자신들이 제조해서 팔게 된다는 뜻 아닙니까? 전 세계 PC의 5% 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이 자신들의 장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은 5% 뿐이란 얘기도 되겠네요. 델이나 HP와 계약을 맺고 OEM 방식의 파워맥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사실상 그럴 수 없겠지만요.) 여태까지의 생산 부진이 IBM 으로부터 공급받는 PowerPC 칩이 적어서 그런 것이라면 애플은 더 많은 생산과 함께 맥의 가격도 하락시킬 수 있겠습니다. 많은 맥 사용자의 증가를 예상해 볼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 맥클론이라는 정의가 다양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 링크에서 나온 초기
^^ 맥클론이라는 정의가 다양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 링크에서 나온 초기 맥클론들은 그리 완벽한 클론도 아니었을 뿐더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맥의 롬을 사거나 베낀 후 약간의 조작을 가하는 방법으로 만들거나 애플의 부품을 사서 조립하는 방법의 클론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기는 좀 애매해 보입니다.
하여간 손님의 링크로 클론 정책 이전의 68K 맥클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전 Nutek의 클론은 알고 있었는데 이 Nutek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쓴 것이 맞다네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기론 맥 오에스를 돌릴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만 호환되고요..
그리고, 맥클론이 애플의 고소로 망했다기 보다 비싼데다 호환마저 100% 안되어서 고전하다 파워피씨를 채용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피씨 이전의 68K 맥보다 지금은 오히려 범용성이 강화되었으니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께서 애초에 언급하신 애플의 법적인 제재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께서 애초에 언급하신 애플의 법적인 제재로 인해 망한 맥클론 업체들이라는 것에 대해서 맥을 오래도록 사용해 온 사람들 누구나 1990년대 중반의 애플의 맥클론 정책(그리고 펄사나 파워컴퓨팅 등)을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애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역공학이나 불법 복제에 의한 클론 생산은 청계천 등지에서 오락실용 게임기를 복제하여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비치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일이라 볼 수 있는데 애초에 그런 비공식적인 클론을 의도하신 겁니까?
세상은 넓고 삽질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애플 롬을 역공학하는 행위는 이루어진 적이 없다"고는 누구도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 발언은 "실제 생산되어 판매된, 누구나 알고 있는 맥클론"에 대한 상식적인 언급일 뿐입니다. 어디선가 해커들에 의해 시도되었던 역공학조차도 부정할 의도였다고 보이십니까? 단지 말싸움에 이기기 위해 말꼬리 잡고 계신 겁니까?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읽어 보셔야지요. "과거 맥클론 업체들은 애플 롬을 베낀 게 아니라 애플 롬을 라이센싱 받아 애플에서 공급한 롬을 장착한 보드에 POWERPC칩을 껴서 애플에서 납품받은 MacOS 8이나 9를 포함하여 정식으로 판매한 것이지 역공학 삽질하거나 한 게 아닙니다. " 해커들이 역공학을 시도한 일이 없다거나 하는 주장은 한 적이 없습니다. "과거의 맥클론 업체들" 즉 저 유명한 UMax, 파워 컴퓨팅 등의 맥클론 업체들의 실제 판매된 제품 말입니다. :cry:
http://ppc.sarang.net
Re: Apple Developer's transition kit 공개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를 쓸 수도 있다고요?
세상에. 그나저나 가격은 무척이나 싸지겠군요.
지금의 60만원대 맥미니가 못해도 50만원대는 되겠고
아이북은 확실하게 100만원대가 되겠군요.
그런데. 인텔 내장 그래픽이 과연 맥OS를 얼마나 따라줄지는
의문입니다.
그나저나 새로운 칩이라면
키노트는 펜티엄4로 했지만. 펜티엄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는것입니까?
그리고 애플은 1년동안.
정말로 MP3P회사가 될려는건가요? 아무리그래도
저런 발표를 한 이상. 파워피씨맥을 사려는 사람들은
기다려지게 되잖아요.
이번 키노트를 봐서라도.. 키노트를 써보기위해서라도
인텔 인사이드의 애플컴퓨터를 사고 싶긴 합니다만...
http://showbox.egloos.com
[quote="jeijunn"]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께서 애초에 언급하
이런 구차한 변명은 /dev/null로 redirection해주세요. :twisted: 애시당초 맥오에스X를 애플컴터가 아닌 일반컴터에다 lock을 풀어서 깐다는거 자체가 애플에의해 허용이 안되는 "불법"에다 "비공식"적인 행위인데 지금 뭔소리 하시는겁니까? 문맥 파악좀 지대로 해주세요 네?
[quote="darkschutepen"]그런데 이런 가정도 가능할수 있
그게 mac os x인데여
os x 별다른거 아닌데여
darwin위에 ㅡ코코아.카본들을 씌운게 os x입니다.
즐린
[quote="hys545"][quote="darkschutepen"]그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이 락을 건다면 카본이나 아니면 코코아 아니면 아쿠아 데스크 탑에 걸지는 않을 겁니다.중요 커널 부분이 다윈이니까 락을 건다면 다윈쪽에 걸겠지요..그러나 다윈은 현재 아이비엠상에서 돌아갑니다.카본이나 코코아등이 현재까지 인텔용으로 나온게 없어서 엑스윈에다가 일반 데스크탑 매니저를 사용해야 했지요.그런데 인텔용으로 나온다면 거기 있는 카본이나 코코아등을 지금 현재 다윈에다가 적용시켜 아쿠아 데스크탑을 만들수도 있겠지요..
음... 그럼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만약 인텔 플랫폼 파워맥이 나온다면, 애플은 모든 인텔 플랫폼 파워맥을 자신들이 제조해서 팔게 된다는 뜻 아닙니까? 전 세계 PC의 5% 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이 자신들의 장악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은 5% 뿐이란 얘기도 되겠네요. 델이나 HP와 계약을 맺고 OEM 방식의 파워맥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사실상 그럴 수 없겠지만요.) 여태까지의 생산 부진이 IBM 으로부터 공급받는 PowerPC 칩이 적어서 그런 것이라면 애플은 더 많은 생산과 함께 맥의 가격도 하락시킬 수 있겠습니다. 많은 맥 사용자의 증가를 예상해 볼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손님아..댁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제와선 알 수가 없게 되었으
손님아..
댁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이제와선 알 수가 없게 되었으니
자신의 입장을 한번 다시 요약해서 올려주시지...
지금와서 보이는 건 누구 말꼬리잡아서 닥치라고 하는 것 밖에 안보여서...
애초에 니가 했던 말에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더 리더 프렌들리하게 써 주지 않겠니?
제가 활동하는 OSXDEV.ORG에 JongAm님께서 WWDC에 직접 참
제가 활동하는 OSXDEV.ORG에 JongAm님께서 WWDC에 직접 참석해 Apple와 직접 이야기를 하고 눈으로 직접 확인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주셔서 링크를 올립니다.
http://www.osxdev.org/forum/viewtopic.php?t=1030
실제 참석하신 분의 이야기를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한 의논과 유추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3년에는 저도 참석했었는데.. 아흑 아쉽네요.. ㅠ.ㅠ
일단은 전에 제가 올렸던 애플 사이트의 글에서 보여준 것은 개발용 킷을 가지고 보여준 것입니다. 실제 판매될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JongAm 님께서 실제 WWDC에 참석해 Apple의 개발자와 이야기한 부분에서 차우 출시될 맥은 Apple 고유의 아키텍쳐를 가진 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운이좋게 G5 2.5 Dual을 무료로 받게 되어 작업을 하게 되지만.. 이후 저도 인텔 맥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수라 노는것도 한가하네요.. 심심해요~
좋은 처차 보이면 소개팅이라도..
사용 환경
Apple PowerMac G5 Dual 2.5G
Apple PowerBook G4 12'
Intel Pentium 4 1.8 Windows and OpenDarwin
http://hwank.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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