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설치시도만 하다가 지치네요..

violet_yue의 이미지

사실 이런걸로 지친다는 표현이 여기 계신분들께서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많은 해결책을 알려주시지만...

정작 저가 많이 모자라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으면...ㅠㅠ

지금 젠투 스테이지1부터 설치중인데요..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힘내라구..몇마디라도..ㅠㅠ

stmaestro의 이미지

배포판을 바꿔보심이..

mirr의 이미지

젠투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내공을 쌓은 후라야 사용이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컴파일시간만 수~시간인걸요 ㅜ.,ㅜ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bus710의 이미지

저도 일년째 다른 배포판을 깔았다지웠다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몇주전부터 젠투를 쓰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깔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 부트로더 설정에서 막힌 상태로.... 일주일 이상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허허허.... 어차피 단기간에 마스터할 일이 없으니 좀 더 느긋하게 하렵니다.

대개 라이프워크란 치열하게 하다가도 푹 쉬어줄 필요가 있는 법!

뭐, 전 치열한 기억은 별로 없지만...

그.... 저도 그닥 잘하고 있지 않기에 힘이 안되는 응원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life is only one time

natas999의 이미지

젠투 그까이꺼 대충 emerge만 치면 되는걸 그까이껄 멀
아휴 지친다 지쳐.

그 과정만 지나면 올챙이적 시절을 즐겁게 회상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bass1ife의 이미지

저도 한 네달 전부터 젠투 인스톨만 죽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X가 안올라가서 irc분들한테 도움도 요청하고
삽질을 엄청 했었지요.

그래도 부팅 정상적으로 되고 그놈 로그인 화면 뜰때 느끼는 그 희열이란...*^^*

힘내세요~

젠투, 젠투, 그리고 젠투.

jachin의 이미지

운이 좋았는지 처음 설치에 Stage 2 까지는 안정적으로 돌아갔으나...

Stage 3 에서 막혀서 애좀 먹었지요. -_-a

LFS 를 하고 난 다음이니까 바로 다시 시도했었지만,

쉽게 하시려면 역시 배포판을 바꾸셔서 다시 설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분투를 한 번 써보심이 어떠하실지..? ^^a

신승한의 이미지

ㅎㅎ
젠투신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강림 하시기로 입장을 정리 하셨다고, 대변인실에서 ...... 파문... :lol:

punkbug의 이미지

대세는 ubuntu입니다.

씨디만 구우면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newbie :$

bus710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ㅎㅎ
젠투신께서는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강림 하시기로 입장을 정리 하셨다고, 대변인실에서 ...... 파문... :lol:

그건.... 파란 기와 대학에 있는 위원회와 상의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대변인 말고 대국민 입장 표명을 해 주세요!!

life is only one time

bus710의 이미지

punkbug wrote:
대세는 ubuntu입니다.

씨디만 구우면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푸펑충과 무슨 관계 있으십니까?

life is only one time

punkbug의 이미지

아하..
그런 얘기 자주 듣긴하는데요.
이 닉넴 푸펑충 나오기 전부터 사용하던거예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솨.. :oops: :oops: :$

newbie :$

bus710의 이미지

punkbug wrote:
아하..
그런 얘기 자주 듣긴하는데요.
이 닉넴 푸펑충 나오기 전부터 사용하던거예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솨.. :oops: :oops: :$

^^ 사진도 최개바리님이고 닉네임도 펑크벅이라...

혹시 록타이거즈 멤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oops:

life is only one time

yuni의 이미지

punkbug wrote:
대세는 ubuntu입니다.

씨디만 구우면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애효 다운 받아서 굽는 것도 귀찮아서, 시디 기다리는 중입니다. 귀차니즘의 끝은 어딘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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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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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서지훈의 이미지

CD 는 당체 언제쯤 올거인지...

여하튼 힘내세요 ~~~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warpdory의 이미지

에.. 젠투를 스테이지 1 부터 까는 것은 별로 ... 노력에 비해서 얻는 게 없다고 여겨집니다.

일단 스테이지 3 부터 깔아서 돌아가게 해 놓고 하나씩 바꿔 보세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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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leis의 이미지

Gentoo 설치가 힘들다면 VidaLinux 한 번 써보세요.

Ubuntu가 Debian 기반인 것처럼 VidaLinux는 Gentoo 기반의 배포판입니다.

처음에 설치할 때 Anaconda로 설치하기 때문에 레드햇 계열 설치하는 것과 거의 똑같습니다.

콘솔에서 하나하나 명령어 입력할 필요없이 버튼 몇 번 클릭 만으로 설치가 됩니다.

설치한 다음에는 어차피 커널이나 기타 프로그램 emerge 할 거니까 조금만 시간 지나면 처음에 stage1부터 컴파일해서 설치한 것과 별 차이 없어져요.

Gentoo랑 똑같으니까 한 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