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org는 덜 적대적인 곳이 되어야 합니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5/05/31 - 11:33오전
kldp.org는 덜 적대적인 곳이 되어야 합니다.
윈도우 사용자에 대해서 그렇게 적대적인 곳이 되면
과연 리눅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마음이 생길까요?
근래 다시 kldp.org에 오긴 하지만 윈도우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지 다들 글들에서 왜 그렇게 적대적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윈도우와 같은 동일 x86 플랫폼 기반의 윈도우 유저들이 그들의 OS에서 벗어나고 싶어할때 리눅스의 이점과 다른 점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MS의 독점을 비난하는 것이 윈도우를 비난하게 되고, 이제는 사용자까지 모조리 비난하는군요.
개인적으로 데비안의 정책이 좋아서 리눅스를 다시 설치하고 사용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는 윈도우 유저들을 반가이 리눅스를 접할 수 있는 곳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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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착각이나 오해였다면 좋겠네요.
손님으로 글 남겼지만 등록된 id는 oseb입니다.
Forums:
[quote="firefox"]궁금해서 그런데요.일본의 오픈소스
http://www.debian.or.jp/
커뮤니티랄까...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석"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debian.jp 안에서 벌어지는 권모술수(?)도 절대 본가에 뒤지지 않는다는걸 얼마전 DPL 투표때 느꼈습니다. -_-
debian.jp만으로 보자면 참가인원 50명 정도. 그 중 패키지 메인테이너가 30명 좀 넘는 정도군요.
http://unit.aist.go.jp/itri/knoppix/index-en.html
크노픽스는 이 페이지를 보시는게 이해가 빠를 듯...소스포지 미러를 제공하는 JAIST와 크노픽스jp를 주도하는 AIST가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크노픽스jp 사이트의 영문 페이지는 갱신이 늦군요. 3.8 릴리즈 이후
크노픽스jp 사이트의 영문 페이지는 갱신이 늦군요. 3.8 릴리즈 이후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니 일문 페이지를 보는 것도 참고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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