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포기] 재미교포의 '국적포기' 만류의 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재미교포의 '국적포기' 만류 글
<"결국 한국의 도움을 받더라고요">
출처 [연합뉴스 2005-05-25 05:30:14]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yt/1798/20050525n01294/

Fe.head의 이미지

글쎄요. 저글은 돈 없는자에 해당되는 사항같은데요

현재 국적을 포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많은 계층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위의 기사와는 전혀 별개죠.

어짜피 국내에서 살아도 돈만 많으면 살수 있을테니.
아니면 LA나 한인 타운에서 살면 되잖습니까?..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 분이 하신 말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동양인이 사회의 주류로 편입되기가 힘듬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한..
돈이 많다고 해도 어느정도이지 역시 사회의 주류로 accept 되기에는 힘든 차별이 있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그정도 각오도 없이 국적을 포기했으니 힘들죠.

얼마전에 미선,효선양 사건때 전차인지 뭔지를 몰았던 그 군인에게 재미교포들이
돈을 모아서 건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전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그들은 한국사람이 아니라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미국사회에 들어가려고 애써야하기 때문이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다른나라 국적을 얻었다면 그 문화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고 또한 선택한 사회에 적응을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