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 G4어떤가요?

작은상자의 이미지

1.2GHz PowerPC G4
512K L2 캐시 @ 1.2GHz
12인치 TFT 디스플레이
1024x768 해상도
256MB DDR266 SDRAM
30GB Ultra ATA 드라이브
ComboDrive
ATI Mobility Radeon 9200
32MB DDR 비디오 메모리
AirPort Extreme 사용 가능

2.2kg이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무게가 좀 나간다는게 걸리기는 하지만..
써보신분 어떤가요?
원도우가 종종 필요할때가 있는데..
유닉스기반의 os x라는것이 상당히 편할꺼 같아서..
요즘에 아이북 유심히 보고 있는데.. 써보신분 있나요?
성능이나.. 바데리등은 어떤가요? 리눅스 깔아서 써도 성능 괜찮나요?

coyday의 이미지

제가 맥 센터에서 체험한 바에 의하면..

기본 메모리가 좀 딸린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보통 512를 한 더 끼워서 768로 돌리시더군요.

화면도 작고 OS X의 화려한 GUI 덕택에 해상도는 턱 없이 모자란 기분입니다.

아이북은 결정적으로 잔기스가 잘 납니다.
예쁜 외관이 쉽게 망가진다는 단점인 거죠.
또 키보드 앞쪽에 손을 올려 놓는 곳에 때가 잘타서 쉽게 더러워지구요.

배터리는 꽤 오래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쓰신 분들이 한 3시간 이상 간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격 대 효율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믹 지원 가격으로 사시면 110만원이 안됩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작은상자의 이미지

아카데미로 109만언에
Macromedia Director 8 Shockwave Studio, Macromedia Dreamweaver 4, Macromedia Dreamweaver 3, Macromedia Web Design Studio, Macromedia Flash 5 upgrade, Maccromedia FireWorks 4, Macromedia Fontgrapher 4.l, Quark XPress 설명서, 인큐브테크 XTensions and Elex XTesnsions 등.
하고 사진에는 버철피시, 한글97등이 보이네요.
끌리기는한데..
마우스 버턴이 하나인건가요? 설명에는 바데리 6시간간다고...
이것참.. 끌리는군요 ㅠ_ㅠ 메모리 비싼가요? 하드는.. 그냥 일반용 써도?
아아 정보를 얻을만한곳이 잘 안보여서.. 리뷰도 없고..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작은상자 wrote:
아카데미로 109만언에
Macromedia Director 8 Shockwave Studio, Macromedia Dreamweaver 4, Macromedia Dreamweaver 3, Macromedia Web Design Studio, Macromedia Flash 5 upgrade, Maccromedia FireWorks 4, Macromedia Fontgrapher 4.l, Quark XPress 설명서, 인큐브테크 XTensions and Elex XTesnsions 등.
하고 사진에는 버철피시, 한글97등이 보이네요.
끌리기는한데..
마우스 버턴이 하나인건가요? 설명에는 바데리 6시간간다고...
이것참.. 끌리는군요 ㅠ_ㅠ 메모리 비싼가요? 하드는.. 그냥 일반용 써도?
아아 정보를 얻을만한곳이 잘 안보여서.. 리뷰도 없고..

메모리는 일반용 노트북 메모리 끼워도 상관없을 겁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우스는 버튼 하나입니다.물론 맥오에스 텐 부터 오른쪽 마우스 버튼하고 휠 이벤트는 지원하지만요..전에 보니 삼성에서 나온 마우스중에 프로마우스하고 모양이 똑같으면서 버튼 두개인게 있긴 하더군요...왠만한 하드웨어는 일반 노트북하고 호환이 될겁니다.마우스도 역시 일반 USB방식이면 잘 작동합니다.다만 키보드는 아범용 사용안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키배치가 약간 다릅니다.
윗분말씀대로 해상도의 압박이 있습니다.1024에 768입니다.12인치나 14인치나 같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듀얼 모니터는 지원하지만 클론만 지원합니다.아이북은 파워북은 둘다 지원하지만요...지원하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jj의 이미지

G4 버젼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봤던 아이북은 LCD가 너무 구형이더군요. 눈부시고 뿌옇게 보이는...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Life is short. damn short...

gimmesilver의 이미지

현재 아이북 G4 15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마음에 듭니다... OS X의 GUI나 안정성 등은 찬사를 받을 만 하더군요...특히 이전에 윈도우 기반 PC를 사용하다가 맥으로 바꾸면서 바이러스나 웜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D
속도는 좀 느립니다. 제가 회사에서는 도시바 M2 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아이북을 사용하면 가끔 느린 속도에 답답할 때가 있긴 합니다만 집에서는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배터리는 광고 그대로 거의 6시간 버팁니다. 제가 야간에 대학원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데 3시간 강의 배터리로만 버티면서 아이북으로 강의 자료 보고 무선 인터넷도 하고 그러는데 끝날 때쯤되면 남은 시간이 3시간 정도로 표시됩니다...
이점 역시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다만 무게가 좀 나가죠...
어쨋든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
http://agbird.egloos.com

fourmodern의 이미지

최근 아이북은 액정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꼭 리눅스 쓰실 일이 없으시다면 리눅스보다 맥오에스가 나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리눅스에선 무선 인터넷 안됩니다.
응용 프로그램도 메이저 프로그램이 많으니 편하게 쓰는 것은 괜찮을 겁니다. 타이거라는 신형 버젼의 오에스도 쓸 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것과.. 마데 전자에서 만들어서 제품의 질이 들쑥날쑥 합니다. 인생은 제비뽑기라는 아이팟 셔플의 광고처럼요..^^;(life is random이 왜 저렇게 번역되는지..^^;) 그래서 애플케어까지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디오램이 32메가입니다.. 좀 작죠..^^;

초코리의 이미지

작은상자 wrote:
아카데미로 109만언에
Macromedia Director 8 Shockwave Studio, Macromedia Dreamweaver 4, Macromedia Dreamweaver 3, Macromedia Web Design Studio, Macromedia Flash 5 upgrade, Maccromedia FireWorks 4, Macromedia Fontgrapher 4.l, Quark XPress 설명서, 인큐브테크 XTensions and Elex XTesnsions 등.
하고 사진에는 버철피시, 한글97등이 보이네요.
끌리기는한데..
마우스 버턴이 하나인건가요? 설명에는 바데리 6시간간다고...
이것참.. 끌리는군요 ㅠ_ㅠ 메모리 비싼가요? 하드는.. 그냥 일반용 써도?
아아 정보를 얻을만한곳이 잘 안보여서.. 리뷰도 없고..

appleforum이쪽에 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요즘 스위치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애플포럼를 참고 하시고요..

메모리는 일반 노트북용 메모리를 사용합니다.(호환성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삼성꺼쓰면 된다고 쓰시는 분들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하드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를 사용합니다.

DIY로 하드 교체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A/S센터에서 공임을 받고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S는 평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달에 WWDC인가 하는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신기종 ibook이 나온다는 류머도 돌고 있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시기 마시고 좀더 있다가 구매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또, 요번에 OS X 10.4 타이거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좋다고 하지만 한글 사용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폰트문제, 입력기 문제..)

logout의 이미지

6월 초 (아마 6월 6일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가 있습니다. 아이북 구입은 그 이후로 미루는 것이 가격이나 성능의 측면에서 나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북도 요즘 유행하는 얘기대로 마데 인 차이나 제품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뽀대에 속지 마시길...) 보통 oem 제품들은 품질관리는 브랜드 업체가 잘 하는 편인데 애플은 품질 관리에는 뛰어난 회사가 아닙니다. 제품마다 편차가 있는 편이고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위험이 따릅니다. 상대적으로 고장이 날 확률도 높은 편입니다. 구형 G3 아이북과 G4 아이북 초기모델은 잦은 메인보드 불량 때문에 얘기가 많았는데... 최근 모델들은 메인보드 문제는 수정이 된 듯 합니다.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가방안에 부담없이 책이랑 같이 집어넣을 수 있는 유닉스(!) 랩탑은 현재로서는 아이북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특히 전산쪽 전공하시는 분들께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윈도우즈와의 호환성은 요즘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으니 가끔씩 필요할 때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윈도우즈 컴퓨터를 remote desktop으로 억세스 해서 쓰면 됩니다. (맥 오에스텐 전용 클라이언트가 MS에서 나온게 있습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아이북 G3 800Mhz 구형을 쓰고 있는데... 사실 아이북을 한 2년 넘어 쓰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기능은 다른게 아니라 pdf viewer입니다. adobe의 acrobat reader보다 훨씬 빠르고 인터페이스가 잘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즈나 오픈 소스 데스크탑에서도 이만한 pdf reader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엑스 서버가 내장되어 있는 까닭에 가끔씩 리눅스 서버에 엑스 터미널로 연결시키기도 무척 좋습니다. 뭐랄까... 아이북은 윈도우즈 유저들보다는 리눅스 유저들이 훨씬 관심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moonrepeat의 이미지

현재 아이북 G4 1.2G 12인치 모델 사용자입니다.
사용한지는 약 반년정도 되가는군요. 아이북은 파워북과는 달리 뽑기를 잘
해야 합니다.(즉 품질관리가 엉망입니다.) 그나마 저는 뽑기에 성공한 케이
스라 별 무리없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반드시 업 해야 합니다.
맥은 메모리에 따른 속도차이가 상당합니다. 512M를 추가로 다는걸 권장
합니다. 그리고 원버튼은 익숙해지면 별로 불편한줄 모르고 씁니다. 특히
iscroll등을 설치하면 트랙패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2버튼 휠 마우스는
잘 지원합니다.)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건 MAC OS X입니다. 생각왜로 편리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여러개 실행시키고 작업하시는분들은 프로그램 사이의 전환이
생각외로 부드러워(과부하 중에도) 만족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맥에서 가장 자주쓰는 프로그램은 일단 MS-Excel, VNC-client, 한텀
, 키노트, 옵니그래이플(?)등인데(전산관련학과 아님.....) 그중 프레젠테이
션 프로그램인 키노트는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그리고 잠자기모드(대기모드)
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밧데리는 6시간이라고 적혀있는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최적의 환경하에서 측정시간입니다. 평소에 워드 작업을 해보면 약 4~5시간
정도, 영화를 보거나 기타 전력 소비가 높은걸 했을시 2~3시간정도 갑니다.

그리고 아마도 신제품 발표는 ibook과 powerbook이 아닌 새로운 G5 파워
맥(데스크탑)을 발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을 막쓰다보니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lol: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saxboy의 이미지

저도 한대 가지고 싶은데... 이유는 솔직히 한가지 뿐이랍니다.
suspend/resume 이 완벽하게 되는 유닉스 노트북은 세상에 ibook 밖에 없지요.

ed.netdiver의 이미지

saxboy wrote:
저도 한대 가지고 싶은데... 이유는 솔직히 한가지 뿐이랍니다.
suspend/resume 이 완벽하게 되는 유닉스 노트북은 세상에 ibook 밖에 없지요.

ㅎㅎ, 동감!
그런데 또 꺼려지는 이유도 한가지뿐인데, 무게랍니다.
아예 1 spindle제품으로 가서 1kg정도를 유지해버리거나,
2spindle에 1.3만 된대도 정말 바로 파산신께 홀려버릴 자신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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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mario의 이미지

후줄근한 LCD에 OSX특유의 문대기효과로 만들어지는 흐리멍텅구리한 화면,
부실한 키패드의 난해한 키감(개인적으로 불쾌한 느낌이라 생각함)

대단히 매력적인 기계+OS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눈과 손끝에 바로 전해지는 압박감이 상당히 과중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같이 드는군요.

조타가도 조치안은 딱 그런 경우인것 같습니다.

voljin의 이미지

한글을 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면 맥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보고 많이 써야 한다면 그냥 요즘 나오는 인텔칩셋 쓴 노트북 좋은거 사서 우분투 정도 깔아서 쓰시는게 훨씬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맥을 3대 회사에서 쓰는데(아이맥과 G5듀얼)...한글 환경이 정말로 구립니다. 타이거에서 좀 나아졌나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나빠졌더군요. --; (내 돈 내고 산게 아니라서 부족한 점만 눈에 치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엑스윈도의 30% 수준이랄까...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voljin wrote:
한글을 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면 맥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보고 많이 써야 한다면 그냥 요즘 나오는 인텔칩셋 쓴 노트북 좋은거 사서 우분투 정도 깔아서 쓰시는게 훨씬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맥을 3대 회사에서 쓰는데(아이맥과 G5듀얼)...한글 환경이 정말로 구립니다. 타이거에서 좀 나아졌나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나빠졌더군요. --; (내 돈 내고 산게 아니라서 부족한 점만 눈에 치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엑스윈도의 30% 수준이랄까...


이번에 타이거나오고 오에스 업글할까 생각했었는데 한글 문제때문에 당분간 팬서하고 굴비고딕 쓰기로 결정했습니다.이번 일차 업데이트에서도 한글문제가 개선이 안ㅤㄷㅙㄴ 모양입니다.
다국어 환경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오에스에서 한글쓰기가 불편하다 이거는 문제는 문제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iwist의 이미지

fourmodern wrote:
최근 아이북은 액정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꼭 리눅스 쓰실 일이 없으시다면 리눅스보다 맥오에스가 나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리눅스에선 무선 인터넷 안됩니다.
응용 프로그램도 메이저 프로그램이 많으니 편하게 쓰는 것은 괜찮을 겁니다. 타이거라는 신형 버젼의 오에스도 쓸 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것과.. 마데 전자에서 만들어서 제품의 질이 들쑥날쑥 합니다. 인생은 제비뽑기라는 아이팟 셔플의 광고처럼요..^^;(life is random이 왜 저렇게 번역되는지..^^;) 그래서 애플케어까지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디오램이 32메가입니다.. 좀 작죠..^^;

리눅스에서 요즘 무선랜 드라이버 잘 잡히던데요 왜 안된다고 하시는건지???

su_jeong의 이미지

kiwist wrote:
fourmodern wrote:
최근 아이북은 액정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꼭 리눅스 쓰실 일이 없으시다면 리눅스보다 맥오에스가 나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리눅스에선 무선 인터넷 안됩니다.
응용 프로그램도 메이저 프로그램이 많으니 편하게 쓰는 것은 괜찮을 겁니다. 타이거라는 신형 버젼의 오에스도 쓸 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것과.. 마데 전자에서 만들어서 제품의 질이 들쑥날쑥 합니다. 인생은 제비뽑기라는 아이팟 셔플의 광고처럼요..^^;(life is random이 왜 저렇게 번역되는지..^^;) 그래서 애플케어까지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디오램이 32메가입니다.. 좀 작죠..^^;

리눅스에서 요즘 무선랜 드라이버 잘 잡히던데요 왜 안된다고 하시는건지???

아마도, fourmodern 님이 말씀하시는것은 ibook 의 무선랜카드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네요. 아이북의 (에어포트인가?) 하는 무선랜 카드가 아직 리눅스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착하게살게요. :)

amakusa의 이미지

kiwist wrote:
fourmodern wrote:
최근 아이북은 액정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꼭 리눅스 쓰실 일이 없으시다면 리눅스보다 맥오에스가 나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리눅스에선 무선 인터넷 안됩니다.
응용 프로그램도 메이저 프로그램이 많으니 편하게 쓰는 것은 괜찮을 겁니다. 타이거라는 신형 버젼의 오에스도 쓸 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무겁다는 것과.. 마데 전자에서 만들어서 제품의 질이 들쑥날쑥 합니다. 인생은 제비뽑기라는 아이팟 셔플의 광고처럼요..^^;(life is random이 왜 저렇게 번역되는지..^^;) 그래서 애플케어까지 권장합니다.
그리고, 비디오램이 32메가입니다.. 좀 작죠..^^;

리눅스에서 요즘 무선랜 드라이버 잘 잡히던데요 왜 안된다고 하시는건지???

15인치 파워북 사용하고 있는데 우분투에서 Airport 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

fourmodern의 이미지

보통의 무선랜은 pcmcia카드로 작동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애플은 무선랜을 장착한 초기부터 에어포트라는 자신만의 규격을 만들었는데요.. 아이북에 안테나를 설치해 놓구 에어포트 카드를 에어포트 슬롯에 장착해야 무선랜이 됩니다. 문제는 초기 에어포트는 pcmcia규격과 비슷해 리눅스에서 쉽게 구현이 가능했는데 최근에 airport extreame이라는 규격으로 바뀌면서 아직 리눅스에서 이 규격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북은 pcmcia슬롯이 없어서 다른 무선랜카드도 달 수가 없죠..
또하나 아이북과 맥오에스텐에서 좋은 점은 잠자기 기능인데.. xp의 하이버네이션보다 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이것도 리눅스에선 지원 안됩니다.
아 그리고 액정이 안좋긴 하지만 액정보다 애플의 디스플레이 프로파일에 더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전 제가 다시 쉐어웨어 유틸리티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해주고 나니 훨씬 나아졌습니다. 한글도 뭐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구요..^^; 리눅스만큼이나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인데.. 문제는 리눅스와는 너무 다른 환경이겠지요..
그래서 리눅스와는 다른 삽질(?)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이라면 확실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이북..

moonrepeat의 이미지

아이북 사용자로서 아이북에 붙어 있는 에어포트 익스트림.... 상당히 좋습니다.
전에 간단한 작업때문에 골방에 노트북 4대정도 두고 같이 작업했는데 저만 무
선인터넷이 잡히더군요. 이런 현상을 정말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ibook에 리눅스 설치하는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아빠곰의 이미지

사면, 리눅스 설치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평이 좋지 않군요.

mac OS보다 linux가 ibook에 더 좋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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