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F 중계..

ydhoney의 이미지

CELF 현장입니다.

혹시나 이곳에 계신분은 중계를..:-)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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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CELF 행사 후 약속이 있어서 정신없이 뛰어 갔다가 이제야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이제... 90 분짜리 DV 테이프를 인코딩하는 게 남아 있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하겠고... 내일부터 슬슬 하겠습니다. 테이프 갯수만 4갭니다. 90 x 4 분이니... 360분..데이터 입력 받는데만 저쯤이고, 저걸 다시 인코딩하는 시간... 정리하는 거 합치면 -_- 일주일 쯤 걸릴 듯 하네요.

어쨌거나 잘 다녀 왔습니다.

첨부 파일은 중계 하던 웹캠에서 한 장면입니다.
- 이젠 저 앞에 있는 url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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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sif의 이미지

음료수만 계속 마셨습니다.-_-;거의 한병은 마신듯합니다.-_-;
다만 크만큼 배운것들이 많았습니다.지금 당장 정리하긴 힘들지만 반댈 생각해보면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봄들판에서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우선 처음에 세미나 내용이 솔직히 임베디드 리눅스상에서 모바일 프로그램 작성하는 노하우인줄알았습니다.토요일 아침까지는 말이죠...
처음에는 타겟빌더까지는 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다음에 리눅스상에서 리얼 타임운용에 관련해서는 앗 이게 아닌데 하고 생각하고 돌아갈까 생각도 했습니다만.그래도 뭔가 얻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끝까지 남았습니다.결론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내용은 제 직무상하고는 별로는 없지만 그래도 흥미를 끌만한 내용은 많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특히 리눅스상에서 리얼타임 인터럽트 처리부분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오호라의 이미지

ydhoney wrote:
5. 197번

저. 당첨 됐습니다.

근데. 오늘 간만에 빌려준 돈까지 받았습니다.

낼 로또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문화상품권으로 뭘 살까요?!~

^^;

Hello World.

오호라의 이미지

darkschutepen wrote:
결론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내용은 제 직무상하고는 별로는 없지만 그래도 흥미를 끌만한 내용은 많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특히 리눅스상에서 리얼타임 인터럽트 처리부분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네요...

학교, 책등이나 관련서적에서 배우기를 일편적으로...

인터럽트는 무엇보다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함. 이란 고정관념이 생기기 마련인데...그걸 스케쥴러에게 넣어줄생각은 미쳐...^^;
근데 latency문제가...^^;

Power Management쪽은 어느 정도 Hardware문제라고 생각했는데...소프트웨어쪽도 발을 담글줄이야...^^;

User mode에서의 프리스케일과 볼태지의 컨트롤은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 전 다만 프리스케일과 볼태지로 어떻게 하면 OS나 플랫폼을 날려 버릴수 있을까만 생각해봤는데...^^;

uClinux의 no MMU도 괜찮았던 같습니다. Protection 관련해서 좀더 얘기하셨으면 좋을텐데..^^

Hello World.

saxboy의 이미지

아. 재미있었겠군요.

사실은 저도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출장일정과 맞지 않아서 이 재미있는 곳에 갈 수 없었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오늘 아침 다섯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조금전에야 집에 들어왔군요. 아깝군요. 흑... Y_Y

yui의 이미지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 PM부분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르던 분야여서 그런지 한마디 한마디 경청하게 되더군요. 말씀도 재미있게 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강의들 역시 유익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키큰 got linux 티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캠코더로 찍었던 것 인코딩 중입니다.

IEEE1394 케이블이 노트북에 안 맞는 형태라서 ... 새로 사와서 작업중입니다.

대충 테이프 하나당 5시간쯤 걸리는데, 테이프가 3개 반이니깐 .. 20시간... 오늘 잘하면 두개 처리하고 ... 빠르면 수요일, 늦으면 금요일쯤 인코딩 작업이 끝날 것 같군요.

끝나는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하드가 무지하게 열심히 도는군요.... 저렇게 열심히 도는 건 처음 포맷할 때 외에는 못 본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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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itagy의 이미지

임베디드 관련일을 하진 않지만 평소에 관심도 많고 기회가 되면 그쪽분야로 진출할려고 벼루고 있습니다.
기술 컨퍼런스라 걱정했는데 무난해서 다행이였습니다 :)
uClinux 관련 발표하신분이 메인테이너신가 보군요?

그분께서 하신말씀중에
"ARM은 정전기로도 돌아간다" 라는 말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

준비하시느라 발표하시느라 들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GunSmoke의 이미지

ydhoney wrote:
4. 63번

아~ 이거 받은게 접니다. 사실 제가 이런 행운이 아주 없다시피 하는 넘이라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게다가 최혁승님이 제 표를 뽑아주셨지 않습니까! 역시 star는 자기 fan을 알아보는 법! (이런 논리로라면 순선님도 뽑아주셨어야 했죠) 제주에서 올라온 보람은 있었네요^^;;

大逆戰

dude7853의 이미지

저는 차가 막히는 탓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많이들 오셨더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몇 분들이 가셔서, 덕분에 앉을수있었습니다 :?

저도 개발에 관련된 실무적인 얘기를 들을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다소 소개수준에 그친것 같아서 약간 아쉽긴 합니다만, 꽤 건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기대한 부분은 uClinux 부분이었는데, 제 기대와는 달리 uClinux의 장점만 부각하셔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메인테이너이시라서 그런가) 저는 uClinux 2.4로 개발할때, 다소 불한정한 탓에 좀 고생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context switching의 이득이 있다니 의외였습니다. 다시한번 uClinux에 주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도시락 맛있었다는 얘기 꼭 남기고 싶군요 8)

지아의 이미지

저도 늦어서 중반까지는 서서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제 업무와 관련된 A/V networking 이나 병렬 포트를 사용한 A/V 제어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아는 분이 없어서 뻘쭘했는데 ydhoney님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사실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는데 제껀 덩치가 너무 크기도 했고 세미나 듣는다고 꺼내보지도 않고 그냥 돌아와서 좀 아쉽습니다.

발표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ill -9 world

warpdory의 이미지

테이프 4 개를 녹화 했는데, 두번째 테이프가 인코딩이 끝났습니다.

나중에 올릴텐데, win32codecs 를 포함해야 mplayer 에서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기껏 인코딩 해놓고 mplayer 로 돌리니깐 안 보여서 얼마나 덜컹 했는데요...) 미리 적어둡니다.

참고로 gentoo 에서는 make.conf 에서 USE flag 에다가 win32codecs 라고 하나만 추가하고 emerge mplayer 하면 됩니다.

akpil@warpdory ~/TMP/CELF $ ls -al
합계 1295220
drwxr-xr-x  2 akpil users         80  5월 16 06:03 .
drwxr-xr-x  3 akpil users        288  5월 16 06:03 ..
-rwxr--r--  1 akpil users 1325009594  5월 15 21:41 tape 2.wmv
akpil@warpdory ~/TMP/CELF $

이 정도 되더군요... 1.3 기가바이트쯤 됩니다. 그렇다고 쪼개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작업중입니다. 나중에 능력 되시는 분께서 쪼개 주세요. 제 능력으로는 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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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수우의 이미지

지아 wrote:
저도 늦어서 중반까지는 서서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제 업무와 관련된 A/V networking 이나 병렬 포트를 사용한 A/V 제어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아는 분이 없어서 뻘쭘했는데 ydhoney님 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사실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는데 제껀 덩치가 너무 크기도 했고 세미나 듣는다고 꺼내보지도 않고 그냥 돌아와서 좀 아쉽습니다.

발표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죽돌이인지라 지아님은 알아뵜습니다만 차마 아는척은 할 수 없었고 ;;
어째 A/V networking 설명할때 열심히 들으시더니.. 업무와 관련이 있으셨군요 ^^;

GunSmoke wrote:
아~ 이거 받은게 접니다. 사실 제가 이런 행운이 아주 없다시피 하는 넘이라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게다가 최혁승님이 제 표를 뽑아주셨지 않습니까! 역시 star는 자기 fan을 알아보는 법! (이런 논리로라면 순선님도 뽑아주셨어야 했죠) 제주에서 올라온 보람은 있었네요^^;;

GunSmoke 님도 뵐겸 해서 갔었는데
아쉽게도 못뵙고 왔군요 ^^;

제주도에서 올라오신다고 하길래 만나뵐 기대를 했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그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찍 들어왔는데, 술마실 기회가 안됐었던게 좀 안타깝네요 ^^

자리때메 첨엔 많이 불편했었는데 나중엔 많이 빠져서 그나마 편하게 강의를 들었네요
덕분에 저녁도 잘 해결했고 =_=;; 흐흐 암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GunSmoke의 이미지

수우 wrote:
GunSmoke 님도 뵐겸 해서 갔었는데
아쉽게도 못뵙고 왔군요 ^^;

제주도에서 올라오신다고 하길래 만나뵐 기대를 했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그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찍 들어왔는데, 술마실 기회가 안됐었던게 좀 안타깝네요 ^^

자리때메 첨엔 많이 불편했었는데 나중엔 많이 빠져서 그나마 편하게 강의를 들었네요
덕분에 저녁도 잘 해결했고 =_=;; 흐흐 암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아~ 제리모의 수우님이셨군요!! 정말 아쉽네요! 오실 줄 알았으면 만나 뵙는건데... 그동안 계속 서울에 계셨나보군요... 타지에서 고생이십니다. 건강하시구요! 언젠가 제리모 멤버들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꼭 그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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