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e이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M-x compile 하면
미니 버퍼에 make -k 어쩌구 하는 식으로 나올텐데, 그런 방식으로 Makefile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미니 버퍼를 지운 후에 gcc -o 식으로 직접 컴파일 할 수도 있고요.
결과는 emacs 창에 뿌려집니다.
(동일하게 다시 컴파일 하고 싶을때는 recompile 인가 하는게 있습니다.)
p.s: 비슷한 방식으로 gdb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건 M-x gdb 였던가..(사용한지 좀 돼서..)
kane님이 말씀하신대로 M-x compile<RET>이 컴파일러 실행입니다.
Default로 "make -k"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고치면 됩니다. 고칠때 emacs에서 썼던 편집 명령 다 동작합니다. C-a 눌러 커서 젤 첨으로 옮기고 C-k눌러서 "make -k"를 지운 다음, 컴파일 명령 입력하고 <RET>하면 컴파일됩니다. 에러가 발생하면 따로 창 열어서 자동으로 보여주며, 에러가 난 파일의 위치로 가고 싶으면 C-x ` (back quote)을 누르면 그 위치로 갑니다. 에러 수정후 다시 C-x `하면 그 다음 에러가 발생한 곳으로 자동으로 갑니다. 더 이상 에러가 없으면 C-x `를 눌렀을 때, "no more error"라고 알려줍니다.
입력하는 컴파일 명령이 자주 바뀐다면 M-x compile<RET> 한 다음 C-p나 C-n을 누르면 이 전 명령, 이후 명령 다 보여줍니다. C-p와 C-n은 편집 창에서 next, prev를 뜻하기 때문에 궂이 따로 외울 필요 없습니다.
제 경우는 M-x compile을 단축키 C-c c로 등록해서 씁니다. (아주 편함 :wink: )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shell을 띄우는 명령도 C-c d로 등록해서 쓰면 좋습니다. 아래 줄을 $HOME/.emacs에 등록하면 됩니다:
(global-set-key [(control c) ?c] 'compile)
{global-set-key [(control d) ?d] 'shell)
입력하는 컴파일 명령이 자주 바뀐다면 M-x compile<RET> 한 다음 C-p나 C-n을 누르면 이 전 명령, 이후 명령 다 보여줍니다. C-p와 C-n은 편집 창에서 next, prev를 뜻하기 때문에 궂이 따로 외울 필요 없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Bash의 커맨드 라인 에디팅도 emacs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C-a, C-e, C-k, C-n, C-p 등 왠만한 건 다 되죠.
자~ 우리 모두 이맥스를~~ :)
(사실 bash가 그렇다기 보다는 readline 라이브러리에서 지원을 하는거지만.. vi 스타일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어차피 저는 emacs 사용자라서.. ㅎㅎ)
compile이라는 함수가 있습니다.[b]M-x compile[/b]
compile이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M-x compile 하면
미니 버퍼에 make -k 어쩌구 하는 식으로 나올텐데, 그런 방식으로 Makefile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미니 버퍼를 지운 후에 gcc -o 식으로 직접 컴파일 할 수도 있고요.
결과는 emacs 창에 뿌려집니다.
(동일하게 다시 컴파일 하고 싶을때는 recompile 인가 하는게 있습니다.)
p.s: 비슷한 방식으로 gdb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건 M-x gdb 였던가..(사용한지 좀 돼서..)
흐 불량학생 상자님 이시다~~~~~
그냥 gvim쓰세요 이맥스 좋은 에디터이긴하지만 익숙하게 사용하기까지는 빡세서
아니면 그냥 에디터 플러스 사용하시던가 ㅋㅋㅋ
안하던 짓하시면 탈납니다~ 뉴훗~
정 이맥스 사용하고싶으시면 kldp에 이맥스 관련 문서 있던데요 ^^;;;
그거 참고하셔도 되고 ㅎㅎ
ps.그런데 요즘 질문 많이 하시네요 무슨일 있으세요? ㅋㄷㅋㄷㅋㄷ
언제 한번 다시 PvP해요 비법 전수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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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kane님이 말씀하신대로 M-x compile<RET>이 컴파
kane님이 말씀하신대로 M-x compile<RET>이 컴파일러 실행입니다.
Default로 "make -k"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고치면 됩니다. 고칠때 emacs에서 썼던 편집 명령 다 동작합니다. C-a 눌러 커서 젤 첨으로 옮기고 C-k눌러서 "make -k"를 지운 다음, 컴파일 명령 입력하고 <RET>하면 컴파일됩니다. 에러가 발생하면 따로 창 열어서 자동으로 보여주며, 에러가 난 파일의 위치로 가고 싶으면 C-x ` (back quote)을 누르면 그 위치로 갑니다. 에러 수정후 다시 C-x `하면 그 다음 에러가 발생한 곳으로 자동으로 갑니다. 더 이상 에러가 없으면 C-x `를 눌렀을 때, "no more error"라고 알려줍니다.
입력하는 컴파일 명령이 자주 바뀐다면 M-x compile<RET> 한 다음 C-p나 C-n을 누르면 이 전 명령, 이후 명령 다 보여줍니다. C-p와 C-n은 편집 창에서 next, prev를 뜻하기 때문에 궂이 따로 외울 필요 없습니다.
제 경우는 M-x compile을 단축키 C-c c로 등록해서 씁니다. (아주 편함 :wink: )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shell을 띄우는 명령도 C-c d로 등록해서 쓰면 좋습니다. 아래 줄을 $HOME/.emacs에 등록하면 됩니다: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덧붙여, emacs가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고, 에러가 난 곳으로 바로 가
덧붙여, emacs가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고, 에러가 난 곳으로 바로 가는 방식은, 컴파일러의 출력을 regular expression으로 분석해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즉 컴파일러가 출력을 다음 꼴로 보여 주면 어떤 컴파일러 또는 스크립터라도 쓸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 <줄 번호>: 에러 메시지
즉, bash, m4, python, gcc, g++, java 등 대부분 언어가 이 방식으로 에러를 출력하기 때문에, 알고 계신 모든 언어 컴파일러를 대부분 다 쓸 수 있습니다.
GNU Coding Standards 4.3 Formatting Error Messages를 보시면, 왜 대부분 프로그램이 이러한 에러 메시지 포맷을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macs도 이런 식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나쁜 의도는 아닙니다만, 위에 환상경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고, emacs 쓰는 법을 더 자세히 알려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wink:
사실 emacs가 100% 익히기에는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좀 넉넉하게 한 20%?), 그건 vi도 마찬가지이고, 어느 정도만 익혀도 충분히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D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quote="cinsk"]입력하는 컴파일 명령이 자주 바뀐다면 M-x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Bash의 커맨드 라인 에디팅도 emacs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C-a, C-e, C-k, C-n, C-p 등 왠만한 건 다 되죠.
자~ 우리 모두 이맥스를~~ :)
(사실 bash가 그렇다기 보다는 readline 라이브러리에서 지원을 하는거지만.. vi 스타일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어차피 저는 emacs 사용자라서.. ㅎㅎ)
Gnome의 text field, Mozilla, firefox, t
Gnome의 text field,
Mozilla, firefox, thunderbird의 textbox,
대부분의 Linux GUI (GTK+ 및 Gnome에서)에서도 emacs key가 동작합니다. :wink: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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