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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월, 2005/05/02 - 2:57오후

이번 5월 14일 CELF Embedded Linux Tech Conference ( http://bbs.kldp.org/viewtopic.php?t=55830 참고)관련해서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해 드리기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조금 문제네요.

비트캠퍼스 근처에 200여명이 한꺼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저렴한 장소가 있나요? 아니면 도시락을 배달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200여명 분의 식사를 한꺼번에 배달할 수 있는 도시락집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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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tasy의 이미지

글쓴이: tas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07오후

한솥 도시락 미리 예약해두면 200명도 가능할겁니다.

---------
Byeongweon Moon
http://tasy.jaram.org/blog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22오후

아니면 이번에도 포트럭파티로...
단점:세미나가 술판으로 이어질수 있음..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쿠크다스의 이미지

글쓴이: 쿠크다스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25오후

제목만 봤을때는 밥먹기 플래쉬 몹하는 줄 알았습니다.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budle77의 이미지

글쓴이: budle77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31오후

예전에 비트 캠프에서 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요.
근처에 있는 한솥도시락에서 저녁을 많이 해결했습니다.
비트 아카데미 지하에서 뭐 먹는게 금지되어있을겁니다. 컴라면 정도 먹는것도 보긴했지만... 200명이라는 인원이 뭔가를 먹을려고하면 좀 제약이 따를겁니다. 이것때문에 비트캠프에서 저녁 밥 먹을때 경비아저씨랑 많이 싸웠어요. ㅡ.ㅡ

일단은 한솥 도시락에 한표입니다.

offree의 이미지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33오후

200 명이면, 문제가 많긴 하겠군요.

최소 반만 잡아도 100명인데, 도시락 같은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월, 2005/05/02 - 3:54오후

음. 제대로 된 저녁식사용이 아니라면 샌드위치나 버거정도로 간단히
해결보는건 어떨지 싶습니다만^^;
주최측이 식사대를 어느정도로 잡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걍 샌드위치+다과(+뒷풀이 if available)를 건의해봅니다.
도시락도 제법 신경쓰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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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월, 2005/05/02 - 4:26오후

백명 단위가 넘어가면 예식장 같은 데를 섭외해봐도 될듯합니다만,
비트 캠퍼스 근처에 예식장이 있는지, 가격은 적당한지를 잘 모르겠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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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stmaestro의 이미지

글쓴이: stmaestro / 작성시간: 월, 2005/05/02 - 4:32오후

예전에 아는 분이 TGI프라이데이 케이준클럽에
오르셔서
TGI-F에서 쿠폰을 주셨는데.

그 쿠폰이 논스톱 쿠폰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케이준클럽에 등극하시는건 어떠신지.
아... 저렴한에 크게 위배되는군요.

뉴욕제과 옆에 있는
피자몰 어떠세요? 피자 한판에 9900원이던데. 그정도 자리는 될듯 하고.
예약하면 되지 않을까요?

http://showbox.egloos.com

tasy의 이미지

글쓴이: tas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5:56오후

stmaestro wrote: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KLDP가 악당으로 낙인찍히는 순간이 되겠군요. :)

---------
Byeongweon Moon
http://tasy.jaram.org/blog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budle77의 이미지

글쓴이: budle77 / 작성시간: 월, 2005/05/02 - 6:14오후

tasy wrote:
stmaestro wrote: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KLDP가 악당으로 낙인찍히는 순간이 되겠군요. :)

게시판이 볼만하겠군요. ㅡ.ㅡa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6:22오후

tasy wrote:
stmaestro wrote: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KLDP가 악당으로 낙인찍히는 순간이 되겠군요. :)

윈도 XP 티셔츠 입고 가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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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hitelazy의 이미지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6:27오후

budle77 wrote:
tasy wrote:
stmaestro wrote: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KLDP가 악당으로 낙인찍히는 순간이 되겠군요. :)

게시판이 볼만하겠군요. ㅡ.ㅡa


"kldp 테러당하다" 라고 기사기 뜰지도 모르겠군요
TGI기다리고 있던사람을 200명이나 몰려와 쿠폰하나로 밀어내 버린것에 대한 원한으로 어쩌고 저쩌고 ...............
whitelazy의 이미지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6:28오후

warpdory wrote:

윈도 XP 티셔츠 입고 가면 어떨까요 ?

센스 굿입니다 :lol: :lol: :lol: :lol:
stmaestro의 이미지

글쓴이: stmaestro / 작성시간: 월, 2005/05/02 - 7:39오후

whitelazy wrote:
budle77 wrote:
tasy wrote:
stmaestro wrote:

그러니까. 일행이 얼마나 되든, 지금 사람들이 내 앞에 얼마나 기다리건지 간에
그 쿠폰만 되면. 자리가 생기면 바로 내주는 그런 어마어마한 쿠폰이죠.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그것만 내면 몇명이든지 간에 자리가 생기는데로 바로 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KLDP가 악당으로 낙인찍히는 순간이 되겠군요. :)

게시판이 볼만하겠군요. ㅡ.ㅡa


"kldp 테러당하다" 라고 기사기 뜰지도 모르겠군요
TGI기다리고 있던사람을 200명이나 몰려와 쿠폰하나로 밀어내 버린것에 대한 원한으로 어쩌고 저쩌고 ...............

하지만. 정말로 그 쿠폰을 내면
사람이 많아서 수십분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도
몇명을 끌고왔더라도 자리생기면 무조건..
기다리는 사람들 제치고 들어간다는군요.

그 케이준 클럽으로 있으신 분이. 그거 몇번 써보셨다는데.
줄서있는 사람들 제치고 논스톱으로 들어가는때에
줄서있는 사람들의 눈총이 엄청나다는군요.
하지만. 그때의 감격도 엄청나다는군요.

뭐. 어쩝니까.
흐흐.. 괜히 케이준 클럽이겠습니까.

http://www.tgif.co.kr/html/membership/Membership4030.aspx
이 사이트를 보시면
스피드패스권 3매 라는게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겁니다!!!!

혹시 KLDP에서도 TGI. F. 케이준 클럽 되신 분 있으세요?

whitelazy wrote:
warpdory wrote:

윈도 XP 티셔츠 입고 가면 어떨까요 ?

센스 굿입니다 :lol: :lol: :lol: :lol:

포스코 빌딩에 테러 나겠습니다.
삼성동 근처에 있는 TGI F.에서 시도하면
바로 효과 나겠습니다.

http://showbox.egloos.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7:47오후

stmaestro wrote:

whitelazy wrote:
warpdory wrote:

윈도 XP 티셔츠 입고 가면 어떨까요 ?

센스 굿입니다 :lol: :lol: :lol: :lol:

포스코 빌딩에 테러 나겠습니다.
삼성동 근처에 있는 TGI F.에서 시도하면
바로 효과 나겠습니다.

비슷한 걸 12,3 년전쯤이 한번 해 봤습니다. 그때도 MS 대강당에서 한바탕 난리 났었지요. ^^; 어떤 건지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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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hitelazy의 이미지

글쓴이: whitelazy / 작성시간: 월, 2005/05/02 - 8:05오후

warpdory wrote:

비슷한 걸 12,3 년전쯤이 한번 해 봤습니다. 그때도 MS 대강당에서 한바탕 난리 났었지요. ^^; 어떤 건지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흐흐흐...

궁금궁금궁금궁금 하군요! :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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