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Z가 나온지는 로보트 태권V보다는 오래 되었지만.
로보트는 유지보수가 필요한 법이지요..
일본같으면 국가적 사업으로 일본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엄청 신경을 쓸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책사업이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강박사나 연구소에 전달되는 돈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정치인들의 예산 싸움에 결국에는 태권V는 고물상이나 자동차 폐차하는 곳으로 직행할것 같습니다.스펙이 높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유지보수가 힘들것 같네요.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입 풀칠하기도 힘든 지금 현실에서는(정말?)...
그리고 로보트 개발에 유지 보수만 있느냐 그렇지 않죠 연구 해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서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마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힘들겁니다.공대쪽에 지원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죠.
아무리 멋져도 결과가 안좋으면... :twisted:
혼자서 이런저런 만화 기술 흉내내다가 쓰러져 진것이나 진배 없으니까요 점프해서 두주먹으로 때리는 것 같은경우도 치기까진했는데 태권V가 안밀려서 자기혼자 밀려서 바닥에 털푸덕 쓰러지지 않습니까? 혼자 기술쓰다가 제풀에 밀려 쓰러지기도 하고 ㅡ.ㅡ;; 일본쪽 대회 보면 이런식으로 너무 비주얼에 치우친다는 느낌도 조금씩 받습니다....(이런정도.. 한 중간께쯤 보시면 별게 다나옵니다 물론... 훨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어도 멋진것들 많구요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도 뛰어난것도 많지요... http://www.kbs.co.kr/robocon/nhk.html )
태권V는 하드웨어가 좀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왠만해서는 넘어지지도 않고 모터도 떨리지 않고 계속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듯 보였으니까요 이런저런 움직임이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는 예기입니다 폼은좀 안날지 모르지만요 :evil:
마징가는 열심히 넘어지다가 후반께에는 약간씩 모터가 불안정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승까지 오면 과도한 움직임으로 모터나 기어에 무리가 많이가서 처음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면이 많은걸로 압니다 따라서 저 마징가가 멀쩡한 상태에서의 움직임은 모르기에 그냥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정도 대회에 나오는 로봇들과 거기에 쓰인 모터로 넘어졌다가 일어나지도 못한다면 그건 개그이자 자원낭비 입니다 ㅋㅋㅋ :twisted:
태권V도 한번인가 넘어졌지만 마징가 밀어내고 잘 일어 섰지 않습니까? ^^
기술보다는 왠지 조작성이 훨씬 뛰어나지 않나 싶은데..
마징가는 각각 단위의 동작은 괜찮으나 왠지 안정적인 무게 중심이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대신 태권브이는 상당히 안정적인 운영(공격시 자세 낮추기 등)을 보이더군여. 물론 효율적인 조작도 잘 만든 로보트의 기본이겠지만..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프로군요.
마지막에 평론가가 한국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어쩐다 그러는 거 같은데.. 그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저는 마징가 Z라고 생각합니다.
마징가 Z가 나온지는 로보트 태권V보다는 오래 되었지만.
로보트는 유지보수가 필요한 법이지요..
일본같으면 국가적 사업으로 일본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엄청 신경을 쓸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책사업이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강박사나 연구소에 전달되는 돈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정치인들의 예산 싸움에 결국에는 태권V는 고물상이나 자동차 폐차하는 곳으로 직행할것 같습니다.스펙이 높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유지보수가 힘들것 같네요.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입 풀칠하기도 힘든 지금 현실에서는(정말?)...
그리고 로보트 개발에 유지 보수만 있느냐 그렇지 않죠 연구 해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서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마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힘들겁니다.공대쪽에 지원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마징가 Z가 아니라 그래이트 마징가인데염 :cry:
마징가 Z가 아니라 그래이트 마징가인데염 :cry: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동영상을 봤을 때 마징가가 오버테크닉을 발휘해서 진 듯 합니다.넘
동영상을 봤을 때 마징가가 오버테크닉을 발휘해서 진 듯 합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몸통돌리는 모습을 볼 때 아무리 얄미운 일본이지만 태권브이보다 더 멋진 기술을 보여주는게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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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아무리 멋져도 결과가 안좋으면... :twisted: 혼자서 이런저
아무리 멋져도 결과가 안좋으면... :twisted:
혼자서 이런저런 만화 기술 흉내내다가 쓰러져 진것이나 진배 없으니까요 점프해서 두주먹으로 때리는 것 같은경우도 치기까진했는데 태권V가 안밀려서 자기혼자 밀려서 바닥에 털푸덕 쓰러지지 않습니까? 혼자 기술쓰다가 제풀에 밀려 쓰러지기도 하고 ㅡ.ㅡ;; 일본쪽 대회 보면 이런식으로 너무 비주얼에 치우친다는 느낌도 조금씩 받습니다....(이런정도.. 한 중간께쯤 보시면 별게 다나옵니다 물론... 훨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어도 멋진것들 많구요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도 뛰어난것도 많지요... http://www.kbs.co.kr/robocon/nhk.html )
태권V는 하드웨어가 좀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왠만해서는 넘어지지도 않고 모터도 떨리지 않고 계속 정상적으로 움직이는듯 보였으니까요 이런저런 움직임이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는 예기입니다 폼은좀 안날지 모르지만요 :evil:
마징가는 열심히 넘어지다가 후반께에는 약간씩 모터가 불안정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승까지 오면 과도한 움직임으로 모터나 기어에 무리가 많이가서 처음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면이 많은걸로 압니다 따라서 저 마징가가 멀쩡한 상태에서의 움직임은 모르기에 그냥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정도 대회에 나오는 로봇들과 거기에 쓰인 모터로 넘어졌다가 일어나지도 못한다면 그건 개그이자 자원낭비 입니다 ㅋㅋㅋ :twisted:
태권V도 한번인가 넘어졌지만 마징가 밀어내고 잘 일어 섰지 않습니까? ^^
기술보다는 왠지 조작성이 훨씬 뛰어나지 않나 싶은데..마징가는 각각
기술보다는 왠지 조작성이 훨씬 뛰어나지 않나 싶은데..
마징가는 각각 단위의 동작은 괜찮으나 왠지 안정적인 무게 중심이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대신 태권브이는 상당히 안정적인 운영(공격시 자세 낮추기 등)을 보이더군여. 물론 효율적인 조작도 잘 만든 로보트의 기본이겠지만..
어찌되었건 재미있는 프로군요.
마지막에 평론가가 한국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어쩐다 그러는 거 같은데.. 그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힘없는자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