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씨 한건 했네요.
글쓴이: Alpha / 작성시간: 일, 2005/04/24 - 4:48오후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7000000/2005/04/007000000200504241320275.html
기사를 보면 조용남씨가 한 말이 있습니다.
1) "속았다는 생각이었다. 일반 신사와 다르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신사참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 대단한 장소로 세뇌됐었다"
> 대체 뭐가 달라야 하는지 ...
> 지붕이랑 기둥이 금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나 보네요.
2) "일본인은 자신의 선조가 아무리 심한 일을 했어도 선조이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참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반면 우리는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합사와 참배는 괘씸하다고 말하는 것"
> 문제는 현역 의원과 현역 관료들이 2차 대전의 A급 전범이 묻힌 곳에 참배한다는 데 있는데, 거기까지는 생각지도 못하는 군요.
Forums:
한가지 물어 봐야 할것 같네요...만약 조영남씨 집에 강도가 들어서
한가지 물어 봐야 할것 같네요...
만약 조영남씨 집에 강도가 들어서 부모님을 죽이고 도망갔다고 합시다.
몇년후에 조영남씨가 그 강도의 집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그 강도는 죽어 이세상에 없고...
다만 자식들이 있는데.
우연히 자식들이 성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자식들이 그 강도짓한것을 다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때 강도짓 해준것에 감사한다고 무덤앞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조영남씨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지금 처럼 태연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조영남씨도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재미난 건 저게 조영남 같은 사람 하나의 의견이 아니라는 거지요.
재미난 건 저게 조영남 같은 사람 하나의 의견이 아니라는 거지요.
주변에서 보면 소위 '유지' 라는 사람들이 저런 소리 하는 거 무지 많이 듣습니다. 정말 한대 갈겨버리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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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끼어들고 싶지만 pass.인터넷 상에서도 말을 줄여 볼 참입니다.
끼어들고 싶지만 pass.
인터넷 상에서도 말을 줄여 볼 참입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낚시글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조영남씨... 그렇게 돈벌이가 안
낚시글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조영남씨... 그렇게 돈벌이가 안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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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별로 사상을 이해할수 없는 분이시더군요....저번에는 포르노 촬영
별로 사상을 이해할수 없는 분이시더군요....
저번에는 포르노 촬영현장을 가보고 일본이 대단했다고 하더니....
평범한 사람에게는 이해할수 없는 사상을 가진분이 아니실지....
일본 배낭여행중에 아스쿠니 신사를 한번 들려봤습니다.겉모양은 다른
일본 배낭여행중에 아스쿠니 신사를 한번 들려봤습니다.
겉모양은 다른 신사들과 다를게 없습니다만...
분위기는 엄청나게 틀리더군요.
극우주의자들로 보이는 연설자들많구..(일제시대의 휘양찰란한 일장기가 여기서 보이더군요)
옛날 일본군복을 입고 군가를 부르는 나이드신 사람도 꽤나 있었습니다.
조영남씨의 발언과는 관계는 없지만, 일본에서 전쟁의추억을 가질려는 사람이 꽤나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독도관련 사건이 발생하기전에 발행한 (제가 알기론 작년이었을 겁니다.)
독도관련 사건이 발생하기전에 발행한 (제가 알기론 작년이었을 겁니다.) 책때문에
그것도 일반인에게 알리려고 노력할 때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일본 우익신문에
글이 올라가니 이제야 관심을 갖는것 같네요.
조영남씨가 이런 이야기를 한건 2~3년 전이었습니다. 배용준씨와 최지우씨의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보아가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을시기에 책을 출간했었죠.
주위의 시선은 그저그렇다는 평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독도와 일본교과서가
문제가 된 이후에 여러사람의 관심을 받는 듯하더군요.
전쟁에 관련된 추억에 대해서는 조금 잘못된 비교일지는모르지만 어느나라 사람이건(우익에 속한다면...)
가질 수 있는 생각아닐까요?
전쟁에 대한 추억보다는 그만큼 많은 땅을 얻었었다는 자부심이 아닐까요? 저도 과거
광개토대왕이 만주벌판이나 중국(당시에는 우후죽순이었겠지만...)을 상대로 드넓은
영토를 가졌었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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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