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경향(트렌트)

dummy999의 이미지

컴퓨터를 접고 나온지 언 2개월이 넘어갑니다.
이젠 지나가는 나그네가되버렸습니다.
일선에계신분들의 리눅스쪽 경향을 알고싶습니다.
OS, 개발도구, 개발방법, 유틸리티 등등..

별로관심가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OS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있는 경향은..
리눅스는 맨드레이크는 안정성을 지향하고있고
수세는 최신드라이버를 지향하고있고
데비안은 원시생명체를 컨셉으로하고있다고 하네요..
한컴은 코어리눅스와 병합하고도 뭐 큰 발전은 없어보이네요.
다만 한글응용프로그램이 지원잘되고있다고하네요.
젠투는.. 설명이 그다지없고요.
레드햇. 페라도들어오면서 Xp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쓰기가 훨씬 편해진거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솔직히 제가 느낀 리눅스는 불편하다는것이었습니다.
무엇을해도 그바탕은 콘솔이니 불편하였다는게 사실입니다.

-개발도구
개발도구는 gcc3.3까지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바는 gcc가 더좋은건지 jdk가 더좋은건지..모르겠습니다.

- 통합개발환경
마지막으로 보고나온건 이클립스입니다.
거북이 고기를 먹고나온 개발도구라 그다지 쓰고싶진않네요.
kdevelop나 ajunta같은것들이 한글화가 되지않아 마지못해 쓴게 이클립스였는데
역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불편했습니다.
통합환경개발도구쪽에는 아직 표준이된 경향은 없어보입니다.

java.sun.com에 가보니까. 뭐 여러가지 개발도구가 있는데
당체 뭐가 뭔지 하나도모르겠더라구요.
넷빈즈(j빌더나 이클립스랑닮은것)빼고는..

다만 비주얼스트디오200X부터는 디자인 형태가 이클립스와 형태가 비스무리하더라구요 앞으로 그런게 경향이 되어갔음 합니다.

참 윈도우용개발도구중에
울트라에디터라는 단순 에디터가있는데 이번에 11버전은 약간맘에들었습니다.
국산의 아크로에디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으로 개발하는것같았습니다.

-유틸리티
gimp2.x버전이 리눅스쪽대표 그래픽툴인데 이거 제가 보기엔 거의 안쓸꺼같아요
인터페이스가 썩맘에들지않습니다.

-오피스군
한컴오피스도있고, 씽크프리도있고, 오픈오피스도있고, 스타오피스도있고..
대체 이넘의 오피스가 몇개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솔직히 써본바에의하면 오픈오피스는 인터페이스가 별로입니다.
doc파일을 100%못읽어오는것은 MS워드말고는 하나도없으니말이죠..

-GUI
뭐라고해야하는건지.. 걍마땅한 표현이없어서 gnome나 kde같은걸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것을 별도로 개발하는 부담적인 개발을 하고있더라구요.
이젠 서로의 특징이 모호해져서 통합할때도 된거같은데.. 과거버전을 위해서
절때로 통합불가방침인가봅니다.

-CUI
제가쓴거중에 배쉬셀이 가장 편해보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CUI자체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cui자체에서 마우스(아무프로그램없이도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CUI를 운영할수있게함)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로 진보된 CUI였음하는게 저의 바램인데
바램으로 끝내야할꺼같네요
만약 제가 지금디자인하라했으면 진짜 마우스 한개로 따닥거리는 CUI를 디자인
해볼수있을텐데..(70% 뻥이야!)

-cvs
솔직히 이것도 어렵습니다. 콘솔창만보면 확돌아버리겠습니다.
좀더 정리된 화면의 유틸리티가있었다면 - MS엑세스처럼 - 감잡기 편했을텐데요. wincvs는 좀불편한듯보였고, 거북이나온 T뭐라하는 cvs는 대체로 편리했지만.. 약간 불편한점도 있더라구요

-웹브라우져.
파이어폭스가 상당히 맘에듭니다.
윈도우용에서는 익스플로러는 안지워져서 어쩔수없지만..
파이어폭스는 정말 관리하기 편해서 좋네요..
또 썬더버드이던가? 그거도 편리한게 컨셉인거같아서 좋네용
IE처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프로그램의 경계인지 구분하기힘든 프로그램에
적응된지금. 정말 간만에 맛보는 영역의 미학인듯싶네요. ㅎㅎ

이상은 제가 이해하는정도입니다.
아는거 쓴다고 써봤는데 좀허접하네요
다른사람들의 의견들도 알고싶습니다.
-------------------
참 질문이요,..
모노가 머에요?
제목에 경향이라고만 쓰면 못알아먹을사람이있을까봐 트랜트라고도 적어봤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컴퓨터를 접고 나온지 언 2개월이 넘어갑니다.
이젠 지나가는 나그네가되버렸습니다.
일선에계신분들의 리눅스쪽 경향을 알고싶습니다.
OS, 개발도구, 개발방법, 유틸리티 등등..

별로관심가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OS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있는 경향은..
리눅스는 맨드레이크는 안정성을 지향하고있고
수세는 최신드라이버를 지향하고있고
데비안은 원시생명체를 컨셉으로하고있다고 하네요..
한컴은 코어리눅스와 병합하고도 뭐 큰 발전은 없어보이네요.
다만 한글응용프로그램이 지원잘되고있다고하네요.
젠투는.. 설명이 그다지없고요.
레드햇. 페라도들어오면서 Xp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쓰기가 훨씬 편해진거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솔직히 제가 느낀 리눅스는 불편하다는것이었습니다.
무엇을해도 그바탕은 콘솔이니 불편하였다는게 사실입니다.

-개발도구
개발도구는 gcc3.3까지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바는 gcc가 더좋은건지 jdk가 더좋은건지..모르겠습니다.

- 통합개발환경
마지막으로 보고나온건 이클립스입니다.
거북이 고기를 먹고나온 개발도구라 그다지 쓰고싶진않네요.
kdevelop나 ajunta같은것들이 한글화가 되지않아 마지못해 쓴게 이클립스였는데
역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불편했습니다.
통합환경개발도구쪽에는 아직 표준이된 경향은 없어보입니다.

java.sun.com에 가보니까. 뭐 여러가지 개발도구가 있는데
당체 뭐가 뭔지 하나도모르겠더라구요.
넷빈즈(j빌더나 이클립스랑닮은것)빼고는..

다만 비주얼스트디오200X부터는 디자인 형태가 이클립스와 형태가 비스무리하더라구요 앞으로 그런게 경향이 되어갔음 합니다.

참 윈도우용개발도구중에
울트라에디터라는 단순 에디터가있는데 이번에 11버전은 약간맘에들었습니다.
국산의 아크로에디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으로 개발하는것같았습니다.

-유틸리티
gimp2.x버전이 리눅스쪽대표 그래픽툴인데 이거 제가 보기엔 거의 안쓸꺼같아요
인터페이스가 썩맘에들지않습니다.

-오피스군
한컴오피스도있고, 씽크프리도있고, 오픈오피스도있고, 스타오피스도있고..
대체 이넘의 오피스가 몇개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솔직히 써본바에의하면 오픈오피스는 인터페이스가 별로입니다.
doc파일을 100%못읽어오는것은 MS워드말고는 하나도없으니말이죠..

-GUI
뭐라고해야하는건지.. 걍마땅한 표현이없어서 gnome나 kde같은걸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것을 별도로 개발하는 부담적인 개발을 하고있더라구요.
이젠 서로의 특징이 모호해져서 통합할때도 된거같은데.. 과거버전을 위해서
절때로 통합불가방침인가봅니다.

-CUI
제가쓴거중에 배쉬셀이 가장 편해보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CUI자체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cui자체에서 마우스(아무프로그램없이도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CUI를 운영할수있게함)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로 진보된 CUI였음하는게 저의 바램인데
바램으로 끝내야할꺼같네요
만약 제가 지금디자인하라했으면 진짜 마우스 한개로 따닥거리는 CUI를 디자인
해볼수있을텐데..(70% 뻥이야!)

-cvs
솔직히 이것도 어렵습니다. 콘솔창만보면 확돌아버리겠습니다.
좀더 정리된 화면의 유틸리티가있었다면 - MS엑세스처럼 - 감잡기 편했을텐데요. wincvs는 좀불편한듯보였고, 거북이나온 T뭐라하는 cvs는 대체로 편리했지만.. 약간 불편한점도 있더라구요

-웹브라우져.
파이어폭스가 상당히 맘에듭니다.
윈도우용에서는 익스플로러는 안지워져서 어쩔수없지만..
파이어폭스는 정말 관리하기 편해서 좋네요..
또 썬더버드이던가? 그거도 편리한게 컨셉인거같아서 좋네용
IE처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프로그램의 경계인지 구분하기힘든 프로그램에
적응된지금. 정말 간만에 맛보는 영역의 미학인듯싶네요. ㅎㅎ

이상은 제가 이해하는정도입니다.
아는거 쓴다고 써봤는데 좀허접하네요
다른사람들의 의견들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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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질문이요,..
모노가 머에요?
제목에 경향이라고만 쓰면 못알아먹을사람이있을까봐 트랜트라고도 적어봤습니다.


모노는 마소의 닷넷 프레임워크를 포팅한 솔루션입니다.
즉 마소 닷넷 프레임워크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리눅스나 맥오에스에서도 돌아가게 해줍니다.고 모노에가시면 개발툴과 런타임을 받을수 있습니다.만약 데비안이나 우분투라면 monodevelop으로 설치가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툴중에 이클립스만 잘 다루셔도 왠만한 마소툴 저리가라할정도일텐데 이클립스하나면 프로그램 설계 디비 설계 코딩 배포 까지 한번에 끝낼수 있는데 아직 매력을 못찾으셨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sif의 이미지

gcc는 yum update 하시면 4.0 베타버전이 설치가 되더군요.
한 20일 전쯤에 해본거라 지금은 어떻게 버전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봄들판에서다

cinsk의 이미지

dummy999님은 flame이 될만한 내용을 지향하는 경향이 있네요. :wink: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한 가지 주제만을 잡아서 질문하시는게 좋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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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heep의 이미지

요즘 대세인 Ubuntu를 언급 안 했기때문에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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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sheep의 이미지

딴지 걸어서 죄송한데
경향을 말하는 영어단어는 trend아닙니까?

트렌드라고 발음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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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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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ri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이지요.

또는 "개 발에 편자"라고도 하지요.

우분투가 좋아요.

atie의 이미지

Quote:
...
IE처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프로그램의 경계인지 구분하기힘든 프로그램에
적응된지금. 정말 간만에 맛보는 영역의 미학인듯싶네요. ㅎㅎ

아, 저는 이 말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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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까나리의 이미지

낚시질에 걸리지 맙시다~

codebank의 이미지

:) 오랜만에 돌아오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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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logout의 이미지

dummy999 wrote:

리눅스는 맨드레이크는 안정성을 지향하고있고
수세는 최신드라이버를 지향하고있고
데비안은 원시생명체를 컨셉으로하고있다고 하네요..

원시 생명체에 올인입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fibonacci의 이미지

오랜만입니다. 자주 글을 쓰시지는 않는데, 글을 쓰실때는 장문으로 쓰시네요.

No Pain, No Gain.

onemanarmy의 이미지

atie wrote:
Quote:
...
IE처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프로그램의 경계인지 구분하기힘든 프로그램에
적응된지금. 정말 간만에 맛보는 영역의 미학인듯싶네요. ㅎㅎ

아, 저는 이 말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익스플로러와는 달리 파이어폭스는 웹브라우저로서만 기능하는데, 이게 너무나 훌륭한 나머지 아름다움마저 느끼셨다는 말이 아닐까요.
Prentice의 이미지

잠금에 한표!

myohan의 이미지

Quote:

-유틸리티
gimp2.x버전이 리눅스쪽대표 그래픽툴인데 이거 제가 보기엔 거의 안쓸꺼같아요
인터페이스가 썩맘에들지않습니다.

저 처럼 포토샵모르는 사람들은 별 불편함 모르고 잘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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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myohan.egloos.com

웃는 남자의 이미지

검은해님 해커되셨네요. 축~ :wink:
한 방 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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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nohmad의 이미지

dummy999 wrote:
-OS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있는 경향은..
리눅스는 맨드레이크는 안정성을 지향하고있고
수세는 최신드라이버를 지향하고있고
데비안은 원시생명체를 컨셉으로하고있다고 하네요..
한컴은 코어리눅스와 병합하고도 뭐 큰 발전은 없어보이네요.
다만 한글응용프로그램이 지원잘되고있다고하네요.
젠투는.. 설명이 그다지없고요.
레드햇. 페라도들어오면서 Xp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쓰기가 훨씬 편해진거같다는 느낌이듭니다.

대체 어디서 저런 얘기를 들으셨나요?

dummy999 wrote:
-GUI
뭐라고해야하는건지.. 걍마땅한 표현이없어서 gnome나 kde같은걸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것을 별도로 개발하는 부담적인 개발을 하고있더라구요.
이젠 서로의 특징이 모호해져서 통합할때도 된거같은데.. 과거버전을 위해서
절때로 통합불가방침인가봅니다.

설마 통합될 거라고 기대하셨다면, 사실 컴퓨터 쓰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 Apple과 MS가 통합될 거라는 기대는 안해보셨나요?

dummy999 wrote:
-CUI
제가쓴거중에 배쉬셀이 가장 편해보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CUI자체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cui자체에서 마우스(아무프로그램없이도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CUI를 운영할수있게함)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로 진보된 CUI였음하는게 저의 바램인데
바램으로 끝내야할꺼같네요
만약 제가 지금디자인하라했으면 진짜 마우스 한개로 따닥거리는 CUI를 디자인
해볼수있을텐데..(70% 뻥이야!)

그럼 CUI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죠. :$

dummy999 wrote:
-cvs
솔직히 이것도 어렵습니다. 콘솔창만보면 확돌아버리겠습니다.
좀더 정리된 화면의 유틸리티가있었다면 - MS엑세스처럼 - 감잡기 편했을텐데요. wincvs는 좀불편한듯보였고, 거북이나온 T뭐라하는 cvs는 대체로 편리했지만.. 약간 불편한점도 있더라구요

와우.. MS Access요? cvs 얘기하는 거 아니었어요?

voljin의 이미지

음...솔직한 감상을 붙이자면.

글쓴이의 시작글은 그냥 어리둥절하지만...
그 아래 달리는 답글들은 생리적 거부감이 일어나는군요. (글 내용 자체라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anarch의 이미지

맥킨토시 초기 개발에 참여한 제프 러스킨(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은 마우스를 싫어 했다 합니다. 그가 만든 블루캣이라는 캐논의 위드프로세서는 마우스 없이 메타 키 두개를 달고 있더군요. (정확한 정보는 역시나 아님.)

마우스가 종종 주의력을 분산 시킨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대개 단축키로 움직이게 돼죠...

kde와 gnome 도 fd.o 의 많은 부분의 라이브러리를 참조합니다.. 저는 gnome과 kde가 합쳐저야 한다고는 생각안되는 군요... 어찌보면 좋은 경쟁상대로 있는것이 기술 발전에 더 도움이 될지도..

개발환경은 자바의 경우 사실 이클립스의 무거움에 인해 vim/ant 으로 할때가 많습니다.=_=

C/C++도 사실 비슷하겠군요.

CUI가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쓸수록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하면서 쓴다면.)

이상 잡설이었습니다.-_-;

albamc의 이미지

Quote:
음...솔직한 감상을 붙이자면.

글쓴이의 시작글은 그냥 어리둥절하지만...
그 아래 달리는 답글들은 생리적 거부감이 일어나는군요. (글 내용 자체라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history를 알고 계셔야 거부감이 줄어들지도 ...

^^*

Prentice의 이미지

segfault의 이미지

트렌트라길래...

Nine Inch Nails의 Trent Reznor인줄 알았습니다 -_-;

swirlpotato의 이미지

내용중에 인터페이스 관련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자기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데 뭐 딴지 걸필요야 없죠..

저는 정신을 딴데두고 만지다보니 인터페이스가 어쩌든 말든... 익숙해져서 저절로 키보드 마우스가 움직인답니다.
아무리 과학적인고 인간친화적인 인터페이스보다 자기가 익숙한 인터페이스가 더 좋으니 -.-

죠커의 이미지

http://www.answers.com/topic/trento

최근에 컨퍼런스가 이탈리아에서 열렸나 보군요?

dummy999님을 위해 진심으로 충고하자면 http://catb.org/~esr/writings/taoup/html/index.html 를 일독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교양만큼의 영어실력을 가지셨다면 번역서(ISBN: 8956742081)이 출판되어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purluno의 이미지

voljin wrote:
음...솔직한 감상을 붙이자면.

글쓴이의 시작글은 그냥 어리둥절하지만...
그 아래 달리는 답글들은 생리적 거부감이 일어나는군요. (글 내용 자체라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오래전부터 dummy999님은 플레임 주제와 의견을 많이 올리셨습니다. 이 답글들 중에는 그동안 쭉 dummy999님의 글을 보고 답변 다셨던 분들의 반응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치신 것 같네요.

dummy999님께서 주제와 방향을 잘못 잡으신겁니다. 그래서 글쓴이를 베어버릴 듯한 답글들이 달리는거죠. 주제의 범위를 좁히고 의견에 대한 근거를 납득할만큼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cwryu의 이미지

맨 처음 글의 주제와 방향이 그러한 이유는 그게 flame bait이기 때문이지요.

nainu의 이미지

환영의 인사가 굉장하군요. :D

voljin의 이미지

저도 꽤 전부터 이곳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history라던지, 그동안의 이야기를 언급하는 답을 받은 것은 역시 제 글 수가 열개도 채 안되서일까요?
(저는 일부러 손님으로 가능한 곳은 손님으로 글을 씁니다. 아이디는 달때도 있도 엉뚱한거 그때 마음에 드는거 쓸 때도 있고..)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높은 post count=잡담을 많이 썼다는 것 이외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글쓴이의 history를 알기 때문에 그 반응에 대하여 생리적인 혐오감이 일어난다는 것이라고 해야겠네요.
"왜 이 사람들은 언제나 이런 반응만 보여주는 것일까.." 정도랄까요.
그래도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일텐데 전문분야에 관한 부분을 제외한 커뮤니티 부분에서는 성숙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개발자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한 견해 차이로 싸워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파벌 가르고 불싸움 하는 것이야 흔한 일이죠. 그리고 결국 뭔가 생산적인 행동이 걸린 일이 아니라면 서로가 무시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글, 시비글도 결국 무시하는 것 말고는 해결책이랄게 없습니다. 타협이라는게 애초에 없는 상황에서는 맞장구를 치지 않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요.
그런데 저는 가끔 알만한 분들이 낚시글이라고 할 수도 있을만한 글, 혹은 의도는 그렇지 않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글에 달려들어 스트레스 해소나 해보자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그냥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해결책일텐데..
그런 행동을 꺼리낌없이 취하는 것이야말로 해당 커뮤니티를 자신의 배설구로 활용한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은 곳에 어떠한 발전이 있겠습니까? 그냥저냥 모인 사람들이 이런소리 저런소리 실없는 소리 쏟아내고 묻어버리고 그냥 끝인 공간이 될 뿐..

purluno wrote:
voljin wrote:
음...솔직한 감상을 붙이자면.

글쓴이의 시작글은 그냥 어리둥절하지만...
그 아래 달리는 답글들은 생리적 거부감이 일어나는군요. (글 내용 자체라기 보다는 그 분위기가..)


오래전부터 dummy999님은 플레임 주제와 의견을 많이 올리셨습니다. 이 답글들 중에는 그동안 쭉 dummy999님의 글을 보고 답변 다셨던 분들의 반응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치신 것 같네요.

dummy999님께서 주제와 방향을 잘못 잡으신겁니다. 그래서 글쓴이를 베어버릴 듯한 답글들이 달리는거죠. 주제의 범위를 좁히고 의견에 대한 근거를 납득할만큼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voljin wrote:
정확히 말하자면 글쓴이의 history를 알기 때문에 그 반응에 대하여 생리적인 혐오감이 일어난다는 것이라고 해야겠네요.
"왜 이 사람들은 언제나 이런 반응만 보여주는 것일까.." 정도랄까요.
그래도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일텐데 전문분야에 관한 부분을 제외한 커뮤니티 부분에서는 성숙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이거는 편견일겁니다.전문직 종사자라고 해도 그 전에 인간입니다.전문직 종사자라고 해서 이렇게 항변해도 안되고 반론해도 안돼고 그거는 voljin님의 생각일수도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그 전에 인간임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전문직 커뮤니티라고 해서 잡담란에도 전문직의 성격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자기가 쓰고 싶은 내용을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쓸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오늘은 뭘먹을까 그리고 음 이런 사람 어때요 그런 일상적인 대화도 적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어찌 자유게시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낚시글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 역시 인간으로 당연한겁니다.자신하고 반대되는 이야기에 반대 입장을 가지는 거는 거기에 전문직이던 아니면 일반사람(?)이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여기가 혹시 로보트들만 글쓰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는 아니시겠지요...?
관건은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가 하는겁니다.
그게 전재 조건이죠...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자룡의 이미지

저는 원본글이 왜 플레임을 유발할만한 글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자신의 시야 안에서 바라본 내용이고
글쓰신 분도 "허접하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작성한 글인데 말이죠.

모든 사람이 "정확하고도 학계의 보편적인 관점을 따르는 글"을 작성하는 곳 이 아닌
나름대로 편안한 기분에서 글을 쓸수있는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제가 원본글을 읽었을때의 받은 느낌은
"이런 프로그램을 이런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보이는구나" 정도로
저와 다른 방향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괜찮았거든요.

"원글을 작성하신 분이 이전에 쓴 글이 그랬으니까 이번 글도 그런것이다"
라는 접근방법은 좀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
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까뮤의 이미지

자룡 wrote:
저는 원본글이 왜 플레임을 유발할만한 글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자신의 시야 안에서 바라본 내용이고
글쓰신 분도 "허접하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작성한 글인데 말이죠.

모든 사람이 "정확하고도 학계의 보편적인 관점을 따르는 글"을 작성하는 곳 이 아닌
나름대로 편안한 기분에서 글을 쓸수있는 자유게시판에 올라올 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제가 원본글을 읽었을때의 받은 느낌은
"이런 프로그램을 이런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보이는구나" 정도로
저와 다른 방향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괜찮았거든요.

"원글을 작성하신 분이 이전에 쓴 글이 그랬으니까 이번 글도 그런것이다"
라는 접근방법은 좀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음 전 글 처음 읽자마자 '낚시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네x버나 다x이나 뭐 그런 대형 포탈 사이트 가셔서 "저는 축구보다 농구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이런 주제의 글을 남겼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1. 순식간에 다른 글들에 파묻혀서 뒷페이지로 넘어가 잊혀진다.
2. 조회수 10000 돌파에 댓글 100개 돌파 정도..

둘중의 하나로 되지 않을까요?
이 글도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그러므로 잠금++;

me.brain.flush()

무한포옹의 이미지

CYGWIN의 트렌드는 어디로 간 걸까요?

저 위의 분류에는 안 들어가나요?

하나 더, 이 글타래에 불이 붙는 이유는

Quote:

제목에 경향이라고만 쓰면 못알아먹을사람이있을까봐 트랜트라고도 적어봤습니다.

등등의 지난 어록에서도 익히 찾을 수 있는 문구로 대변되지 않나 싶습니다.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viper9의 이미지

잠금에 한표 더요~

원본글을 보아하니... 웹브라우저에 대한 대목 빼고는 모든 면에서 리눅스의 단점을 열거하셨네요...

어렵고 불편하고 인터페이스도 맘에 안드신다니... 흠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리눅스에 대해 알려고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그런 글이기에 여기서 칼 같은 리플들이 달리는 거겠죠.

위에 어떤 분 예시처럼 네이버 지식즐에다가 엇비스한 레벨의 어떤 두개 중에는 한개만 옹호하는 글을 써놓는다면 리플이 수백개 달리죠. 이게 좋다. 아니다 저게 더 좋다. 이러면서...

글쓰신분은 아무래도 윈도우나 맥과 친하게 지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윈도우가 제일 편하다고 인식하시는 것 같으니 맥도 별 효용성 없을 것 같고... 그냥 윈도우 쭉 쓰세요.

위에는 리눅스와 윈도우를 비교해서 단점을 쭉 열거하시고 그에 대한 대안, 대책은 아무것도 제시하신게 없네요. 웹브라우저로 불여우는 좋다고 하시니 그냥 윈도우에 불여우 설치해서 쓰시는게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구... 콘솔창만 보면 확 돌아버리시겠다는데 더이상 뭐 할말 없죠... 쩝... 리눅스의 GUI가 아무리 많이 발전한다해도 콘솔은 어쩔 수 없이 써야할겁니다. 영.원.히.

warpdory의 이미지

dummy999 wrote:
-OS
제가 마지막으로 알고있는 경향은..
리눅스는 맨드레이크는 안정성을 지향하고있고
수세는 최신드라이버를 지향하고있고
데비안은 원시생명체를 컨셉으로하고있다고 하네요..
한컴은 코어리눅스와 병합하고도 뭐 큰 발전은 없어보이네요.
다만 한글응용프로그램이 지원잘되고있다고하네요.
젠투는.. 설명이 그다지없고요.
레드햇. 페라도들어오면서 Xp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쓰기가 훨씬 편해진거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솔직히 제가 느낀 리눅스는 불편하다는것이었습니다.
무엇을해도 그바탕은 콘솔이니 불편하였다는게 사실입니다.


각 배포판에 대한 인식이야 개인마다 다른 거니깐 뭐... 페도라가 XP 적인 모습이라.... 그건 좀 의외군요.. 흠.. 페도라는 페도라 스러운 모습이던데.. 페도라의 GUI 는 Gnome 인데.. 흠... 역시 개인의 느낌이니깐 넘어가고..

자동차를 몰 때 오토가 편한 사람이 있고, 스틱이 편한 사람이 있고, 오토를 쓰는 게 편할 때가 있고, 스틱이 편할 때가 있지요. 저는 스틱이 편합니다. 반면에 집사람은 곧 죽어도 오토 아니면 운전 못한다고 해서 차 못 사고 있습니다.. (사실은 돈이 없어서지만...)

dummy999 wrote:

-개발도구
개발도구는 gcc3.3까지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바는 gcc가 더좋은건지 jdk가 더좋은건지..모르겠습니다.

gcc 는 3.4.x 를 넘어서 4.0 베타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자바는 아직까지는 gcj 보다는 jdk 가 좋다는 게 중론입니다.

dummy999 wrote:

- 통합개발환경
마지막으로 보고나온건 이클립스입니다.
거북이 고기를 먹고나온 개발도구라 그다지 쓰고싶진않네요.
kdevelop나 ajunta같은것들이 한글화가 되지않아 마지못해 쓴게 이클립스였는데
역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불편했습니다.
통합환경개발도구쪽에는 아직 표준이된 경향은 없어보입니다.

java.sun.com에 가보니까. 뭐 여러가지 개발도구가 있는데
당체 뭐가 뭔지 하나도모르겠더라구요.
넷빈즈(j빌더나 이클립스랑닮은것)빼고는..

다만 비주얼스트디오200X부터는 디자인 형태가 이클립스와 형태가 비스무리하더라구요 앞으로 그런게 경향이 되어갔음 합니다.

참 윈도우용개발도구중에
울트라에디터라는 단순 에디터가있는데 이번에 11버전은 약간맘에들었습니다.
국산의 아크로에디터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으로 개발하는것같았습니다.


AMD Athlon-XP 2500+, 램 512 인 제 컴에서 이클립스 3 이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를 않던데... 거북이 고기... 라고 해서 무슨 얘긴가 한참 생각 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느껴보시려면 IBM 의 VisualAge 씨리즈를 한번 접해 보시길 권합니다. MS 의 Visual 씨리즈가 얼마나 '비직관적인지'를 금방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비쌉니다....
울트라에디터랑 아크로에디터는 지향하는 바가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관점을 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겠지요.

dummy999 wrote:

-유틸리티
gimp2.x버전이 리눅스쪽대표 그래픽툴인데 이거 제가 보기엔 거의 안쓸꺼같아요
인터페이스가 썩맘에들지않습니다.

Adobe Photoshop 은 너무 비쌉니다. 정가가 100 만원쯤 하고, 학생 할인을 받거나 해도 5,60 만원입니다. 그리고, 둘다 써본 관점에서 보면 별 차이 없던데요 ? 단축키가 익숙지 않다는 게 차이겠지만, 집사람이 그래픽 디자인으로 먹고 살았었는데, 결혼하기 전 몇달동안 gimp 로 열심히 돈 벌어서 티비 샀습니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그때 버전이 1.4 버전이었으니깐 지금은 더 많이 쓰이겠지요.

dummy999 wrote:

-오피스군
한컴오피스도있고, 씽크프리도있고, 오픈오피스도있고, 스타오피스도있고..
대체 이넘의 오피스가 몇개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솔직히 써본바에의하면 오픈오피스는 인터페이스가 별로입니다.
doc파일을 100%못읽어오는것은 MS워드말고는 하나도없으니말이죠..

윈도는 오피스가 훨씬 더 많습니다.
MS 오피스, 훈민정음 오피스, IBM 오피스(로터스 스마트 슈트랑 IBM 웍스 합친 거), 팔란디아 오피스, 역시 오픈오피스, 씽크프리 오피스, 스타 오피스, MS 웍스, IBM 웍스 등등...

마지막 문구는 좀 헷갈리는군요. doc 파일을 100% 못 읽는 게 MS 워드라니.. 100 % 읽는 게 MS 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타라고 치고... MS 워드 100% 는 아니어도 꽤 많은 프로그램들이 거의 비슷하게 읽어들입니다. 굳이 100% 똑같이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MS 오피스도 버전마다 불러들이는 거 다릅니다.

dummy999 wrote:

-GUI
뭐라고해야하는건지.. 걍마땅한 표현이없어서 gnome나 kde같은걸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것을 별도로 개발하는 부담적인 개발을 하고있더라구요.
이젠 서로의 특징이 모호해져서 통합할때도 된거같은데.. 과거버전을 위해서
절때로 통합불가방침인가봅니다.

합쳐야 할 이유가 있나요 ? 삼성이나 LG 나 둘다 핸드폰 생산하는데, 굳이 합칠 이유는 없지요.

dummy999 wrote:

-CUI
제가쓴거중에 배쉬셀이 가장 편해보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CUI자체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cui자체에서 마우스(아무프로그램없이도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CUI를 운영할수있게함)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로 진보된 CUI였음하는게 저의 바램인데
바램으로 끝내야할꺼같네요
만약 제가 지금디자인하라했으면 진짜 마우스 한개로 따닥거리는 CUI를 디자인
해볼수있을텐데..(70% 뻥이야!)

제가 몇번 얘기했었는데, 직접 편한 거 만들어서 보여주면 다들 따라갈 겁니다. CUI 가 불편하다면 안 쓰셔도 별 문제 없습니다. MS 윈도즈도 문제 생기면 CUI 띄워서 해결할 때 많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경우를 뺀다면 굳이 리눅스에섣 CUI 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분투 리눅스 같은 경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키지 인스톨도 굳이 apt-get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synaptic 같은 걸로 GUI 로 멋지구리 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dummy999 wrote:

-cvs
솔직히 이것도 어렵습니다. 콘솔창만보면 확돌아버리겠습니다.
좀더 정리된 화면의 유틸리티가있었다면 - MS엑세스처럼 - 감잡기 편했을텐데요. wincvs는 좀불편한듯보였고, 거북이나온 T뭐라하는 cvs는 대체로 편리했지만.. 약간 불편한점도 있더라구요

cvs 랑 ms 액세스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흠.. cvs 는 여전히 여러울 수 밖엔 없고, 그래서 요새 조금 더 편하게 해보자... 한계를 극복하자.. 이래서 열심히 이것저것 나오죠. 서브비전이라든가 등등... 굳이 cvs 아니면 때린다는 사람도 없으니 안 쓰셔도 됩니다. 위에도 썼듯이 콘솔창 안 띄워도 됩니다.

뒷부분은 생략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ummy999의 이미지

글은 한번에 몰아쓸려고 일부러길게썼습니다.

-MS엑세스 CVS
아.. 제가 CVS이야기하다 갑자기 MS엑세스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근데 MS엑세스는 걍 그만큼 보기가 편하다는것을 이야기한거에요..
제가 주로 엑세스 이야기를 많이하다보니까. 어느순간에.. -_-;;
그걸지적하는 뛰어난쎈스..

참고로 MS엑세스라고 말한것은 예전의 오라클을 포함해 DB쪽진형이
상당히 불편한 UI를 가지고있었는데 제가 엑세스를 써보니까.
관계도도 그리기편하고, 테이블만드는것도 편한데비해 mysql은 거의 콘솔작업이고 어쩌다 프론트엔드같은걸 사용하면 좀편하긴한데.. 여전히 뭔가 박자가 안맞고, 오라클은 DB인지 OS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중복적이고 복잡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사용소감입니다.

그래서 엑세스를 자주언급했는뎅.. 뭐 특별하게 잘된 UI라고 하면
이상하게 엑세스가 생각나네요.. 희안합니다.
결론인즉 제글의 엑세스이야기나온것은 UI가 잘된 프로그램이라고만 인식해주면
좋겠군요 ㅎㅎ

- 트랜드.. 글자틀린것에대해..
트랜드가 맞긴합니다.
근데 알면서도 이상하게 트렌트라고 말하곤해서.. 소리나는대로쓰다보니.-_-;;
그냥 아무생각없이 썼는데.. 이걸로 딴지거는사람들이있어 정말 민망할뿐입니다.

- 주제선정이 너무 포괄적임.
그리고 제가 선정했던 주제들은 걍 제 입맛에 맞는것들만 골라본겁니다.
뭐 사실상 여러가지가잇을텐데 주제를 한정하면 깊어지고 그러다보면
제가 알고싶어하는것에대해 시간적으로 오래걸릴거같아서 일부러 넓게 글을쓴겁니다.

- 플레임이란..
궁금한것있습니다.
플레임이란무슨뜻입니까?
혹시 이걸말하는겁니까?
http://terms.naver.com/item.php?dir_id=204&docid=18838

- OS
페라도가 xp스럽다고 한것은 설치화면이 xp처럼 자동으로 잡아주는게 비슷해서
그렇게 표현한겁니다.
사실상 다른것들은 거의 안그렇잖아요 ㅎㅎ

우분투라는건 뭔가요? 새로운 리눅스 클론인가요?

참고로 OS의 경향은 제가 이것저것 주어들은거라 어디서 출처를 찾기가 거시기하네요.. 뭐 네이버에서 본거도있고, 잡지에서, 사람들입담으로.. 등등..

그리고 리눅스종류가 상당히 많은건알겠는데..
아직까지 각리눅스의 특징을 잘모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리눅스들의 특징을 목록화해놓은것이 없을까요?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고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은건지..

- 개발도구
이클립스가 약간어렵다고 생각듭니다. 그것은 C/C++ 컴파일설정시
자동으로 되는것도아니고 스크립트같은것을 만들어서 해줘야하는것이
좀 까다로운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서였습니다.
그리고 이클립스가 거북이고기를 먹은거같다고한것은
jre자체가 속도가 늦다는말이었습니다.
뭐 속도가 빠른 시스템에선 자바의 플렛폼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제꺼엔 워낙.. 차이가 심하네요 -_-;;;

- 그래픽툴
아도브제품은비싸죠.. 그래서 저는 돈안주고 쌰바쌰바해서 얻어왔는데요..
솔직히 상용이고, 또 많이써봐서인지모르지만.. 아도브의 인터페이스가 더맘에듭니다.

- 오피스군
오피스군에대해 약간 오타가있었나봅니다.
사실상 DOC파일은 MS오피스를 젤많이씁니다. 그만큼 호환성에대해 알아주니까요.
다른 오피스군들도 윈도우용으로 포팅이되어있을껍니다.
그런데 오픈오피스만봐도 DOC를 제대로 못읽고 한컴 오피스역시 DOC를 제대로
못읽습니다.(제가 테스트해본사항입니다.)

-GUI
구태여 합쳤음하는것은 그것을 기반으로하는유틸리티들이 상호호환성이 없는것같아서였습니다.
GNome유틸이 kde에선 돌지않는다는것이 그렇지않던가요?
그리고 그것들은 전부 KDE유틸리티 GNOME유틸리티 등등.. 각 GUI마다 유틸리티가
전부 따로따로 논다면 썩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CUI
아.. 뭐랄까 어려운건 제생각이 그렇다는거에요.
그런데 아마도 많은 초보자들도 동감할꺼라생각합니다.
어렵고, 까다롭다는것이 그런것이죠..
그래서 지금의 CUI에 마우스기능이 추가되고 도움말기능도추가되어서
커멘드라인에 명령을 입력하면 그에대한 정보가 자동으로뜨고 마우스만으로도
CUI가 가능하게 했다면 CUI가 GUI만큼 편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글의 댓글을 다신분들보면
어떤분은 제글에 성의껏대답하신분이있는가하면
어떤분은 제글의 의도부터 따져드는분이있습니다.

제글에대한의도를 모르고 잠금에 한표를 던지는분들께
이제는 그런식으로 댓글을 유도하지않았음좋겠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그방식이 어떻게되었던간에 정보를 원하기때문에 글을쓴것뿐인데
자꾸 글을 비방하게되면 전체적흐름이 자꾸 그런쪽으로 글이 써집니다.

제가 글을쓸때 그점에대해 자주언급을 했던거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업특성상인지 자주 태클(또는 플레임이라고 하는것도 맞는걸까요?)이걸려옵니다. 물론 전산하는사람들에게
그렇게 글쓴것은 정말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쓴글들은 대부분 깊지않는 관점에서 글을 이해하면 충분히 태클은 걸리지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다시말해 같은 사물에 보는시점이 달라 오해가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여기는 마니아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버립니다.
쉬운말로말한다면 쥐뿔이 모른인간은 글쓸자격도 없다는겁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르니까 물어보고 모르니까 배우려하는것같습니다.
저역시 모르기때문에 게시판을통해 제가 알고있는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답글을 기다리는겁니다.

많은분들이 제글에 관심써주시는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금말씀드리고싶은건 제글이 보는위치에 따라 논쟁의 소지가
분명히 있다는것을 꼭 명심해주셨음좋겠습니다.

이번글도 논쟁을 위해서 글을쓴건 절때로 아니니
그점에서 제의도를 이해해주셨으면
엄청 고맙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한번 제글에 관심써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F/OSS bless you... ^^*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은 한번에 몰아쓸려고 일부러길게썼습니다.

-MS엑세스 CVS
아.. 제가 CVS이야기하다 갑자기 MS엑세스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근데 MS엑세스는 걍 그만큼 보기가 편하다는것을 이야기한거에요..
제가 주로 엑세스 이야기를 많이하다보니까. 어느순간에.. -_-;;
그걸지적하는 뛰어난쎈스..

참고로 MS엑세스라고 말한것은 예전의 오라클을 포함해 DB쪽진형이
상당히 불편한 UI를 가지고있었는데 제가 엑세스를 써보니까.
관계도도 그리기편하고, 테이블만드는것도 편한데비해 mysql은 거의 콘솔작업이고 어쩌다 프론트엔드같은걸 사용하면 좀편하긴한데.. 여전히 뭔가 박자가 안맞고, 오라클은 DB인지 OS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중복적이고 복잡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사용소감입니다.

우선 써드파티 제품을 한번 사용해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비 설계하는 제품은 여러가지 많이 나와있습니다.마이SQL용이나 오라클 용이나 편리하게 나와있습니다.엑세스 보다 훨씬더 작업이 용이합니다.요즘에는 UML툴도 기본적으로 오라클이나 대표적인 디비와의 연동을 지원합니다.클래스 다이어그램을 그리고 그것을 바로 디비에다가 바로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만약 엑세스 형태를 원하신다면 이클립스 플러그인이나 아니면 아쿠아 데이터 베이스 스튜디오를 한번 써보시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지금 엑세스를 사용해서 코딩하고 있지만 제가 엄청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디비 디자인하는 거는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엑세스를 자주언급했는뎅.. 뭐 특별하게 잘된 UI라고 하면
이상하게 엑세스가 생각나네요.. 희안합니다.
결론인즉 제글의 엑세스이야기나온것은 UI가 잘된 프로그램이라고만 인식해주면
좋겠군요 ㅎㅎ

엑세스 UI면에서 엄청 불편합니다.쿼리 입력하거나 아니면 함수 만들려면 저도 처음에 어리둥절했습니다.처음에 포스트그레스큐엘 사용했을때 아쿠아 데이터 베이스 스튜디오를 사용해서 했거든요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 트랜드.. 글자틀린것에대해..
트랜드가 맞긴합니다.
근데 알면서도 이상하게 트렌트라고 말하곤해서.. 소리나는대로쓰다보니.-_-;;
그냥 아무생각없이 썼는데.. 이걸로 딴지거는사람들이있어 정말 민망할뿐입니다.

- 주제선정이 너무 포괄적임.
그리고 제가 선정했던 주제들은 걍 제 입맛에 맞는것들만 골라본겁니다.
뭐 사실상 여러가지가잇을텐데 주제를 한정하면 깊어지고 그러다보면
제가 알고싶어하는것에대해 시간적으로 오래걸릴거같아서 일부러 넓게 글을쓴겁니다.

- 플레임이란..
궁금한것있습니다.
플레임이란무슨뜻입니까?
혹시 이걸말하는겁니까?
http://terms.naver.com/item.php?dir_id=204&docid=18838

- OS
페라도가 xp스럽다고 한것은 설치화면이 xp처럼 자동으로 잡아주는게 비슷해서
그렇게 표현한겁니다.
사실상 다른것들은 거의 안그렇잖아요 ㅎㅎ

페도라보다는 린도우즈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설정을 자동으로 잡아준다는 설정이라면 우분투가 엑스피에 더 가깝겠지요 하지만 이념이나 개념이 달라서 다 엑스피와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소프트웨어 배포나 아니면 배포판의 배포 개념도 다르고 해서 린도우즈라면 몰라도 페도라도 엑스피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설정하면만 보시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글쎄요

우분투라는건 뭔가요? 새로운 리눅스 클론인가요?

우분투는 여기 한번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OS의 경향은 제가 이것저것 주어들은거라 어디서 출처를 찾기가 거시기하네요.. 뭐 네이버에서 본거도있고, 잡지에서, 사람들입담으로.. 등등..

그리고 리눅스종류가 상당히 많은건알겠는데..
아직까지 각리눅스의 특징을 잘모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리눅스들의 특징을 목록화해놓은것이 없을까요?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고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은건지..

그거는 설치하시는분이 뭘할지 에 따라 달라질것입니다.

- 개발도구
이클립스가 약간어렵다고 생각듭니다. 그것은 C/C++ 컴파일설정시
자동으로 되는것도아니고 스크립트같은것을 만들어서 해줘야하는것이
좀 까다로운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서였습니다.
그리고 이클립스가 swt거북이고기를 먹은거같다고한것은
jre자체가 속도가 늦다는말이었습니다.
뭐 속도가 빠른 시스템에선 자바의 플렛폼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제꺼엔 워낙.. 차이가 심하네요 -_-;;;

거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제이빌더 보다는 훨빠릅니다.비주얼 스튜디오랑 비교를 하셨다면 우선 기능부터 먼저 생각하시고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완전 프러그인을 장착한 이클립스를 보면 비주얼 스튜디오 솔직해 새발의 피입니다.SWT나 그래픽 라이브러리는 솔직히 네이티브 라이브러리보다는 느립니다.그거는 인정합니다.하지만 기술은 항상 발전합니다.리눅스에서도 혹시 압니까 애플의 쿼츠 가속처럼 그런 식의 라이브러리가 나올지
그리고 그렇게 이클립스 어렵지 않습니다.지원할꺼 다지원해줍니다.없는 기능이라고 하면 플러그인 한번 지원해주면 됩니다.그리고 비주얼 에디터 솔직히 느립니다.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하드 코딩하거나 아니면 그에 적당한 빌더만 설치해주면 됩니다.그럼 비주얼 스튜디오와 거의 같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 그래픽툴
아도브제품은비싸죠.. 그래서 저는 돈안주고 ㅤㅆㅑㅤ바ㅤㅆㅑㅤ바해서 얻어왔는데요..
솔직히 상용이고, 또 많이써봐서인지모르지만.. 아도브의 인터페이스가 더맘에듭니다.

간단한 편집이라면 차라리 저는 페인트샵 프로를 사용합니다.평가판도 있어 맘 편히 사용할수 있습니다.플러그인도 포토샵과도 호환되고 왠만한 간단한 리터칭은 그걸로 다할수 있습니다.김프도 다할수 있구요..

- 오피스군
오피스군에대해 약간 오타가있었나봅니다.
사실상 DOC파일은 MS오피스를 젤많이씁니다. 그만큼 호환성에대해 알아주니까요.
다른 오피스군들도 윈도우용으로 포팅이되어있을껍니다.
그런데 오픈오피스만봐도 DOC를 제대로 못읽고 한컴 오피스역시 DOC를 제대로
못읽습니다.(제가 테스트해본사항입니다.)

그냥 저는 오픈오피스로 작성해서 PDF로 출판해버립니다.적어도 문서 깨진다거나 아니면 글꼴문제로 걱정은 안해도 돼거든요.다른 문서는 몰라도 PDF파일은 깨졌다는 이야기 들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그리고 문서 그대로 다른 이기종에서 보여 줄수 있습니다.
그럼 별로 어려운 사항 없습니다.리더만 설치하면 다 사용할수 있고 아크로뱃을 설치하면 오피스에서도 편집가능합니다.DOC파일 어짜피 다른 회사 제품이니 100읽는 거는 솔직히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GUI
구태여 합쳤음하는것은 그것을 기반으로하는유틸리티들이 상호호환성이 없는것같아서였습니다.
GNome유틸이 kde에선 돌지않는다는것이 그렇지않던가요?
그리고 그것들은 전부 KDE유틸리티 GNOME유틸리티 등등.. 각 GUI마다 유틸리티가
전부 따로따로 논다면 썩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요즘은 라이브러리가 좋아져서 같이 돕니다.

-

CUI
아.. 뭐랄까 어려운건 제생각이 그렇다는거에요.
그런데 아마도 많은 초보자들도 동감할꺼라생각합니다.
어렵고, 까다롭다는것이 그런것이죠..
그래서 지금의 CUI에 마우스기능이 추가되고 도움말기능도추가되어서
커멘드라인에 명령을 입력하면 그에대한 정보가 자동으로뜨고 마우스만으로도
CUI가 가능하게 했다면 CUI가 GUI만큼 편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콘솔 매뉴얼을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리눅스에서 왠만한 작업은 엑스윈보다 콘솔로하는게 더 바를수 있습니다.그리고 CUI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더 많은 옵션에 더 가벼운 어플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만든다고 하면 CUI도 무거워지고 그걸 CUI라고 말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그리고 마소 윈도우즈도 이런형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모르는 거는 그냥 man한번 둘러보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도움말이나 그런거는 리눅스가 훨 낳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Prentice의 이미지

빨리 잠그죠..?

트랜드가 아니라 트렌드입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darkschutepen wrote:

Quote:

우분투라는건 뭔가요? 새로운 리눅스 클론인가요?

우분투는 여기 한번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 클론이란 말을 듣고,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지 갸우뚱했습니다. 저로썬 처음 들어본 말이였거든요.
이미 커널이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갖다가 쓸 수 있기에
리눅스에 클론이란 말이 붙을 수 있는가 싶어요.

원래 배포판을 이렇게 말하나요?

darkschutepen wrote:

Quote:

참고로 OS의 경향은 제가 이것저것 주어들은거라 어디서 출처를 찾기가 거시기하네요.. 뭐 네이버에서 본거도있고, 잡지에서, 사람들입담으로.. 등등..

그리고 리눅스종류가 상당히 많은건알겠는데..
아직까지 각리눅스의 특징을 잘모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리눅스들의 특징을 목록화해놓은것이 없을까요?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고 어떤리눅스는 어디가 좋은건지..

그거는 설치하시는분이 뭘할지

정말 그렇더라고요. 어떤 리눅스는 뭐가 좋고, 뭐가 좋느냐는
제아무리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써보고 결정해라 라는
것이 가장 나은거 같아요.

최근엔 얻기 쉬운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던데.
페도라, 한소프트, 우분투 같은 경우 처럼 말이죠.

dummy999의 이미지

Aqua Data Studio
라는프로그램이더군요..
역시 생각했던대로 토드나 SQL게이트같은것과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약간의 관계도를 그릴수있었다는그런것빼고는..

그러나 JRE의 압박이 심할듯싶네요..
이걸보고 걍 이클립스를 한번더써보는편이 더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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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