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과기부보다도 돈을 많이 먹어치우다?

nytereider의 이미지

음...파코즈에서 로또 기금을 정부 부처가 얼마씩 분배했는가 하는 표를 봤습니다.

그런데...웃기는게 여성부가 465억이나 가져갔더군요. =ㅅ=;;;
문화재청(288)이나 노동부(143)보다도 훠얼씬 많이 가져갔더군요.;;

그렇게 돈 많이 가져가서 기껏 한다는게 조리퐁이나 소나타 음모론이나 만들고 군가산제 폐지따위나 하다니...여성부 참 잘 하는 짓거립니다.

근데 여성부가 영문 명칭이 평등부였죠? 진짜로 평등을 원하는게 아니라 꼭 남자들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대 남성 여성 복수 기관이 아닐련지..

그럴 바에야 차라리 평등부로 이름 고치고 아래에 여성국 남성국 따로 만들던지...에휴...

myueho의 이미지

사실 관계나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girneter의 이미지

토요일은 낚시하기에 별로 안 좋아요

월요일날 아침에 사람들 출근했을때
다시 한번 미끼를 던져보아요

근데 여성부미끼와 담배미끼는 써먹은지 별로 안되서...
다른걸 좀 개발해 보시죠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ㅡ,.ㅡ;;의 이미지

myueho wrote:
사실 관계나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릅니다만..
반박하시려면..
무엇이 사실이 아닌지 부터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보는사람이 무엇이 사실이 아닌지 잘알수가..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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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lee의 이미지

girneter wrote:
토요일은 낚시하기에 별로 안 좋아요

월요일날 아침에 사람들 출근했을때
다시 한번 미끼를 던져보아요

근데 여성부미끼와 담배미끼는 써먹은지 별로 안되서...
다른걸 좀 개발해 보시죠

낚시글이 되게 유도를 하시는군요. -_-;

stmaestro의 이미지

조리퐁이나 소나타 음모론이 "여성부"와 무슨 상관이죠?
어떤 페미니즘을 위시한 정신나간 사람들이 이야기한걸
여성부와 연관시키지 마세요. 저런 카더라중 여성부의 직접적인 논평이 있었던 것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정확한 사실확인조차 안되는 글이라 뭐라 할 수 없지만.
사실확인은 필요하겠군요. 파코즈의 자료라니 좀 의아스럽네요.
진짜 그런건지 확인조차 안되는 자료를 말입니다.

게다가 그게 사실이라 해도

일단 "써놓은 내용"만 봐도
"로또기금" 배분이 좀 더 된다는 거지. 돈을 많이 쓴다는게 아닙니다.
그게 문제인가요?

우리나라에 로또기금 빼면 정부조달금 없나요?
로또기금은 수많은 정부조달금의 일부 아닌가요?
어떤 부서가 특정 기금을 많이 받는게 문제인가요?
그거 빼면 조달되는 조달금이 없는 것일수도 있죠.
전체적인 예산배분이 어떠느냐가 문제지 특정 기금 더 받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여성부는 예산배분 비중이 뒤에서 꼽히는 부서입니다.

제목에서 의미하는건 전체적인 예산배분이 더 많이 되었나 라고 생각되었는데. 정작 내용은 특정 기금 배분에 대한 이야기네요.

그리고 제목에 말씀하신 과기부보다 돈을 더 많이 먹는다는 내용은 어디갔나요?

kilikan의 이미지

아무래도 제대로 된, 항목에 대한 링크가 있어야 되겠군요.

일방적으로 어느 특정부처에서 이유도 없이 많이 가져갔을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욕을 먹고 있는 '여성부'일지언정, '건전한 상식인'이 전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아. 물론, 여성부가 영문이름대로, '평등부'라는 이름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건 몰라도.. :wink:

로또 기금 배분이군요.. ; 후다닥.~~

skydancer의 이미지

음.. 확실히 로또가 돈이 좀 되는군요. 일단 세군데서 백억 이상씩...
역시 도박판에서 돈버는건 도박장 제공하는 인간들이라더니...

웃어요^,.^;

j23hp5e의 이미지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BF%A9%BC%BA%BA%C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14

nytereider wrote:
그런데...웃기는게 여성부가 465억이나 가져갔더군요. =ㅅ=;;;
문화재청(288)이나 노동부(143)보다도 훠얼씬 많이 가져갔더군요.;;

나도 이거 봤는데 웃겼습니다

여성부가 웃긴게 아니라 [2006년도 복권기금 신청현황] 이라고 타이틀까지 있는데 몇몇분이 이미 저 금액이 확정된걸로 기정사실화하고 리플이 달렸더군요

http://www.bokgwon.go.kr/notice/down.jsp?FileName=보도자료(050310).hwp

2004 년도 실적과 2005년 지원계획이라고 3월에 발표된 자료입니다

http://www.bokgwon.go.kr 에 가시면 더 자세한 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현명하고 빠른 e-business 인프라 솔루션을 원하십니까?
엄마한테 쫄라봐라 ㅡ_ㅡ/~

앙마의 이미지

전체 예산이 저런식으로 책정된것도 아니고 기존 예산이 부족한 부서에 좀 더 많이 배분된 모양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게다가 확정된 내용도 아니라 하니... 여성부의 존재 이유를 따지는 글 뉘양스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고...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mycluster의 이미지

여친한테 맨날 꿀리는 찌질이가 괜히 여성부때문이 자기 여친이 더 잘나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갖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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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d.netdiver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여친한테 맨날 꿀리는 찌질이가 괜히 여성부때문이 자기 여친이 더 잘나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갖고 있거나...

ㅋㅋ a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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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tmaestro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여친한테 맨날 꿀리는 찌질이가 괜히 여성부때문이 자기 여친이 더 잘나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갖고 있거나...

저도 뜬금없이 여성부와 군가산점 폐지보고
불만을 가진 분들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군예비역은 다들 공무원시험보다가
군가산점 없어서 떨어졌구나 라고요. 군가산점에 왜들 그리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자기자신은 공무원시험 안볼꺼면서. 그리고 실제로 군가산점 몇점때문에 떨어질 예비역들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고요.

그나저나 정말 저 자료는 어디까지나
"신청현황" 이였군요. 여성부는 많이 신청도 하지 말라는건가. 후우~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MyCluster wrote:
여친한테 맨날 꿀리는 찌질이가 괜히 여성부때문이 자기 여친이 더 잘나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갖고 있거나...

저도 뜬금없이 여성부와 군가산점 폐지보고
불만을 가진 분들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군예비역은 다들 공무원시험보다가
군가산점 없어서 떨어졌구나 라고요. 군가산점에 왜들 그리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자기자신은 공무원시험 안볼꺼면서. 그리고 실제로 군가산점 몇점때문에 떨어질 예비역들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고요.

그나저나 정말 저 자료는 어디까지나
"신청현황" 이였군요. 여성부는 많이 신청도 하지 말라는건가. 후우~


그거는 실제적인 자기이익인 면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크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공무원시험하고 관련도 없고 별로 상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군대 가산점이라는 것 자체가 군대 갔다온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여성부에서나 아니면 여자들이 그 2년이상을 고생한고 돌아온것에 대한 보상을 남녀차별이라고 해서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그 점수차로 떨어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요...하지만 그 범위는 아주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아무리 적은 보상이라도 받는것하고 받지 않는 것 하고는 엄청남 기분차이가 생기는 법이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mycluster의 이미지

원래 낚시꾼을 가장 열받게 하는거는 미끼를 살짝 건드려만 주는 것이지요.

아참, 그렇게 불만이면 로토 사지 마세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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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eho의 이미지

그것이 상징적인거라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군가산점 들이미는 사람치고 진짜로 도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 못 봤습니다.

참고로 1999년의 9급공무원시험 여성합격율은 20%정도,
군가산점이 폐지된 2000년 부터는 46% 정도 입니다.

girneter의 이미지

gnoyel wrote:

낚시글이 되게 유도를 하시는군요. -_-;

무슨 말씀이신지?
유도할 생각이었다면
1. 죠리퐁 이야기를 꺼내면서 맞장구를 쳤거나
2. 여자들은 군대 안가는 대신 출산의 고통을 겪습니다

라고 답글을 달았겠죠.
낚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여성부 미끼가 써먹은지 얼마 안된거라
다른 미끼가 좋을거 같다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벌써 이렇게 답글이 달리는걸보니
제가 여성부 미끼를 과소평가한 거 같습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그것이 상징적인거라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군가산점 들이미는 사람치고 진짜로 도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 못 봤습니다

그정도 되는 인간이면 가산점 몇점에 목매달고 그러겠읍니까?
그나마 혹시라도 9급공무원 시험이라도 봐볼까 했더니
그것도 가산점 없어져서 떨어지면 매일 꿀리는 여친한테 더 꿀릴까봐 그러는 찌질이지요.

아 물론 가산점을 주장하시는 분중에 제가 말하는 찌질이 아닌 분들도 많겠지만
그런 분이 제말에 반론을 하면 그냥 "계속 낚시나 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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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lee의 이미지

girneter wrote:
gnoyel wrote:

낚시글이 되게 유도를 하시는군요. -_-;

무슨 말씀이신지?
유도할 생각이었다면
1. 죠리퐁 이야기를 꺼내면서 맞장구를 쳤거나
2. 여자들은 군대 안가는 대신 출산의 고통을 겪습니다

라고 답글을 달았겠죠.
낚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여성부 미끼가 써먹은지 얼마 안된거라
다른 미끼가 좋을거 같다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벌써 이렇게 답글이 달리는걸보니
제가 여성부 미끼를 과소평가한 거 같습니다.

KLDP에서 더이상 http://bbs.kldp.org/viewtopic.php?t=26098 과 같은 재치는 기대할 수 없는건가요?

제가 KLDP 유저들을 너무 과대평가 했군요.

girneter님에게 무리한걸 바래서 죄송합니다. (-_-) (__) (-_-)

펭귄맨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여친한테 맨날 꿀리는 찌질이가 괜히 여성부때문이 자기 여친이 더 잘나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갖고 있거나...

정말 놀랍습니다. 여성부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자를 찌질이로 몰아붙이는 이 독창성!!

같은 논리로, 누진세도입을 주장하는 자는 졸라 가난하고 부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자.. 인가요?

튀어보이고 싶은 심정은 십분 이해 합니다만, 너무 엉터리 주장은 좀 그렇네요.

펭귄맨

죠커의 이미지

여성부라는 이름 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부서이지만 (상식이 있다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조리퐁, 소나타 음모론 정도의 부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식없는 부서지만 그 정도도 없으면서 정부 돈을 먹을까요?

Fe.head의 이미지

월척이닷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evil:

잠금 1표요.

PS) 근데 왜 알면서 걸리는 사람들은 뭐인가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dhoney의 이미지

오버액션 금물.

손맛이 좋다잖습니까!! 버럭!!

perky의 이미지

저도 잠금에 1표입니다. 얼른 잠궈주세요~

You need Python

warpdory의 이미지

의견 제기하는 측이나, 그걸 옹호하는 측이나, 그걸 반박하는 측이나...

재미나군요.

글 한줄 보고 kldp 유저 수준 운운하는 글도 있고...

얼른 잠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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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rboris의 이미지

불이 꺼지는듯 하다 살아나는 군요.
잠금에 한표 추가합니다.

우분투가 좋아요.

ㅡ,.ㅡ;;의 이미지

일단 여성부는 이름을 바꾸든지.. 아예 없애든지 하지 않은이상
이런식의 글은 항상생기겠군요..
왜 이름을 그따위로 지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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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정말 놀랍습니다. 여성부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자를 찌질이로 몰아붙이는 이 독창성!!

같은 논리로, 누진세도입을 주장하는 자는 졸라 가난하고 부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자.. 인가요?

튀어보이고 싶은 심정은 십분 이해 합니다만, 너무 엉터리 주장은 좀 그렇네요.

낚시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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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n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의견 제기하는 측이나, 그걸 옹호하는 측이나, 그걸 반박하는 측이나...

재미나군요.

글 한줄 보고 kldp 유저 수준 운운하는 글도 있고...

얼른 잠궈 주세요.

"수준" 운운하는 분 id잠그는 것에도 한표...
여기 올 필요가 없겠죠?-.-;

여친이 길르는 용..

maja의 이미지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yglee의 이미지

zeon wrote:
"수준" 운운하는 분 id잠그는 것에도 한표...
여기 올 필요가 없겠죠?-.-;

DB에 무리가 간다면 지우셔도 됩니다. :lol:

NeutralGray의 이미지

kldp가 무슨 귀족 사교클럽이라도 된답니까 수준 운운하게?
그리고 쩍하면 글잠그자 그러고 쩍하면 추방하자 그러고.
수준을 높이고 싶으면 낚시꾼들 미끼 덥썩물어 황금어장 만들지 말고
수준높은 글을 올려 kldp 수준을 높이십시오.

아, 전 물론 수준 높일려고 애쓸 생각 없습니다.
전 낚시도 낚이는 것도 사랑하거든요 :-)

gilchris의 이미지

저 역시 잠그는데 한 표....

5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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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nohmad의 이미지

한국인의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바로 입증하는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372

펭귄맨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정말 놀랍습니다. 여성부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자를 찌질이로 몰아붙이는 이 독창성!!

같은 논리로, 누진세도입을 주장하는 자는 졸라 가난하고 부자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자.. 인가요?

튀어보이고 싶은 심정은 십분 이해 합니다만, 너무 엉터리 주장은 좀 그렇네요.

낚시나 하세요

낚시는 그쪽이 했겠지요.. 말도 않되는. 너무나 엉터리 주장을 펼처놓고 미끼가 걸리게 한쪽은 그쪽이겠지요.

펭귄맨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낚시는 그쪽이 했겠지요.. 말도 않되는. 너무나 엉터리 주장을 펼처놓고 미끼가 걸리게 한쪽은 그쪽이겠지요.

아... 물고기셨군요. 전 낚시꾼인줄 알았음. 어쨌던, 낚시나 하세요~~
여기는 초장부터 낚시터이니까...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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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의 이미지

싸우지들 좀 마세요. -_-
이제 그만~~~
잠금 1표 추가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nohmad wrote:
한국인의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바로 입증하는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54372

공감. :twiste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budle77의 이미지

우선 글의 제목이 내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부 과기부보다도 돈을 많이 먹어치우다?"라는 제목을 증명하지 못하죠. 과기부보다 더 많은 로또 기금을 가져간다는 내용이지 전체 예산과 로또 기금을 합한 금액에서는 어느 쪽이 많은지를 얘기하지 않았죠. 그리고 증거가 될만한 글의 링크를 달지 않고 "파코즈"라는 이름만 써놓은 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물론 글 읽는 사람이 찾아서 읽어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믿음이 덜 가게 만드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여성부가 없어져야 할 기관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렇게 글을 적어놓으시면 별로 좋은 반응은 얻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성부가 없어지고 진정한 성 평등부가 탄생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