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동안 금단현상 장난아니었습니다. 거의 몽롱한 정신으로 보내고 왔다고해도 무리가 아닌데 저를 더 미치게 만들었던건 그 나라 슈퍼마다 비치되어 있던 온갖종류의 맨솔담배였습니다.
던힐맨솔,말보로맨솔,살렘맨솔등등..맨솔이 7가지 정도 되더군요..
피워나 보고 끊을껄 하는 아쉬움이 엄청났었습니다. :oops:
안하시길 잘하신듯.. 아마 그때 피워나 볼껄 하셨다면, 아직도 피고 계실지도..
아~ 저도 11년 피고, 결혼하면서 끊은 케이스입니다.
그때 분명히 담배갑에 담배가 반갑정도 남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왜그랬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제가 그렇게 할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끊기 전까진 맨솔만 폈어요. 맛 들리고 나니 그냥은 입이 텁텁해져서
끊기 전까진 맨솔만 폈어요.
맛 들리고 나니 그냥은 입이 텁텁해져서 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가끔 맨솔 피우는데, 항상 맨솔만 피면 맨솔의 시원함을 못느끼겠더라
저도 가끔 맨솔 피우는데, 항상 맨솔만 피면 맨솔의 시원함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일부러 아주 가끔 한번씩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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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배운지 한달됐습니다..ㅎㅎㅎ레종멘솔만핍니다..가끔 없을땐 친구
담배배운지 한달됐습니다..ㅎㅎㅎ
레종멘솔만핍니다..가끔 없을땐 친구꺼 타임멘솔이나 던힐멘솔 뺏어핍니다.. :twisted:
멘솔아닌건 너무 강한향이 나네요~
멘솔이 목에 많이안좋다던데... ㅎㅎ 조금 걱정은 되네요 ..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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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kldp.org/viewtopic.php?t=49317
멘.사.모 같은 거 있으면 가입하렵니다 :lol:
이미 있잖습니까?박하맛을 사랑하는 모임...ㅡ.ㅡ;;얼른 가입하세
이미 있잖습니까?
박하맛을 사랑하는 모임...ㅡ.ㅡ;;
얼른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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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맛 죠쳐. 저도 비주기로 피울때가 있습니다.맛도 있고...그런
박하맛 죠쳐. 저도 비주기로 피울때가 있습니다.
맛도 있고...
그런데... 피다보면 담배 생각이 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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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군 대 있을 때 생각이 나네요. 동기들이 맨솔 흉내 낸다며 솔잎을
군 대 있을 때 생각이 나네요.
동기들이 맨솔 흉내 낸다며 솔잎을 담배에 껴서 피우던 모습을 보고
"아~ 맨솔이란건 소나무 향이 나는 담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전 담배를 안 피우는 지라 잘 모르거든요. ㅋㅋㅋ
2세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끊으심이 어떠할지요?음... 다른 뜻은
2세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끊으심이 어떠할지요?
음...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냥 걱정이 되서요.
끊기전에 6년을 피웠던 담배군요.결혼하기 전까지 맨솔을 피워서 제
끊기전에 6년을 피웠던 담배군요.
결혼하기 전까지 맨솔을 피워서 제 주변엔 맨솔에 맛들인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결혼식과 동시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을 갔는데 (열대지방으로..)
3박4일동안 금단현상 장난아니었습니다. 거의 몽롱한 정신으로 보내고 왔다고해도 무리가 아닌데 저를 더 미치게 만들었던건 그 나라 슈퍼마다 비치되어 있던 온갖종류의 맨솔담배였습니다.
던힐맨솔,말보로맨솔,살렘맨솔등등..맨솔이 7가지 정도 되더군요..
피워나 보고 끊을껄 하는 아쉬움이 엄청났었습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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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elfs"]끊기전에 6년을 피웠던 담배군요.결혼하기
안하시길 잘하신듯.. 아마 그때 피워나 볼껄 하셨다면, 아직도 피고 계실지도..
아~ 저도 11년 피고, 결혼하면서 끊은 케이스입니다.
그때 분명히 담배갑에 담배가 반갑정도 남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왜그랬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제가 그렇게 할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삽질의 대마왕...
[quote="linn2000"]저도 가끔 맨솔 피우는데, 항상 맨솔만
핀지 한달됐고.. 2~3일전부터 linn님 말씀을 보게되서인지 -ㅅ-
멘솔향이 온데간데 안느껴집니다 :cry: :cry: :cry:
어찌합니까!~~~~~ :shock:
[quote="Lodi"][quote="linn2000"]저도 가끔 맨솔
멘솔은 가끔 외식하는 기분으로 드셔야 합니다!
주식은 밥이어야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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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linn2000"]멘솔은 가끔 외식하는 기분으로 드셔야
ㅎㅎㅎㅎ
우리에게도 빵을 달라~ (좀 상관없지만..)
요몇일 돈없어서 담배도 못사필정도였는데요.
당구장에서 친구한테 몇개피 달라고했었는데 친구가 피는 던힐라이트를 제 레종꽉에 좀 넣어줬습니다.
어제밤에 알았습니다..
피다가 너무 멘솔맛이 안나서 보니............. -_-;;;;
던힐라이트...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아주 재밌는 광고를 하더군요.나프탈렌, 방부제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아주 재밌는 광고를 하더군요.
나프탈렌, 방부제... 뭐 그런걸 넣고...(꿀꺽하는 효과음)
한대 피우셨군요!
담배엔 인체에 유해한 ...
뭐 대충 이랬습니다.
보건복지부협찬 공익광고인데, 뭐랄까, 제가 묘사력이 떨어져
잘 전달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담배제조시 성분선택을 사용자들이 할수 있게 하라~ㅡ.ㅡ;
역시 끊긴 끊어야 할텐데...
언제고 제가 여기서 잡담을 그만두면 담배로 사라진줄 아세용^O^//
아, 월요일 아침부터 넘 썰렁한 포스트였습니다.
이정도 멘트면 상쇄가 되려나...
"금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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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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