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과학에 세 선구자들

penance의 이미지

컴퓨터 과학에서 세 명의 선구자이자 제 1 세대
Ken Thompson, Dennis Ritchie, Brian Kerninghan

이들이 바라보는 오픈 소스 운동과 리눅스는 밝지만은 않다.
톰슨은 윈도우 시스템은 믿을 수 없지만, 리눅스는 더 나쁘다고 했고
리치는 새로운 물결에 흥미를 보이지만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커닌핸은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두고볼 일이라고 했다.

뒷세대이면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Richard Stallman, Linus Torvalds

단순히 과학과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 가치관, 신념의 문제가 들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십년, 이삼십년전에 일으킨 새로운(?^^;) 물결에 파도타며 랄라라~
(아 라거먹고잡당..^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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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lacovnk의 이미지

이런 에세이? 같은 것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될까요? ㅎ

Prentice의 이미지

켄 톰슨은 Plan 9을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 Linux에 대한 악담을 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Computer"라는 잡지와의 인터뷰를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브라이언 커니헌과 데니스 리치의 인터뷰를 검색해보시면 오픈소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jj의 이미지

그 악담 직접한번 보구 싶군요. 윗분 말씀대로 plan9이 많은 영향이 있었겠죠?

그나저나 computer science의 세명의 선구자라길래, 디익스트라, 플로이드, 호아 이런사람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리치와 톰슨도 튜링상을 받기도 했더라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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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perky의 이미지

컴퓨터 과학 1세대라면 70년대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앨런 튜링, 존 폰 노이만, 그레이스 호퍼 같은 사람들이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좀 더 과격하게는 에이다 (러브레이스 부인)를 1세대라고 꼽을 수도 있겠지만.. :)

되도록이면 원문을 링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중간의 1문장만 뚝 떼서 인용하는 것은, 원래 말한 사람의 의도를 그르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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