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이라....

환상경의 이미지

제가 알바(우체국에 고객들에게 시간때우라고 들여놓은 PC3대중에 한대에 리눅스

가 설치되어서 그거 관리하는 일) 하는곳이 우체국인데 오늘 우체국 정보화담당자

분게서 오셔서 한시간동안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그분이 하시는말씀이 우체국에 약 5천대의 PC가 있는데 이번에 일부를 리눅스PC

로 교체해볼까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불여우로 정보통신부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서 우체국금융

항목과 쇼핑몰 항목을 선택하시면서 올해말까지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하게 할 계

획이라고 하더군요

음 그말을 듣고 정부에서 먼저 추진한다면 다른 금융권에서도 따라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분이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하시는말이 리눅스유저가 약 3만가량이라고 파악되고있다면서

그 소수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서라도 추진할생각이라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하네요;;;

ps. 우체국에 공급되는 PC가 80만원대인데 그중30만원정도가 MS윈도우가격이라고 합니다.
MS에게 달라 가져다주기 배아파서라도 리눅스도입을 고려하신다고 하셨는데 부디 끝까지 차질없이 진행되기를 바랄뿐입니다. ^^;;

나는오리의 이미지

그분 만세~

아울러 데비안 만세~

joon의 이미지

정말,
환상慶입니다. ^^
조만간에 우체국 통장도 만들게 되겠군요~~~
=b

Fe.head의 이미지

우 우체국이 빨리 리눅스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kwon37xi의 이미지

화이팅~ 이라고 전해주세요~

죠커의 이미지

학교 앞에 언제나 우체국이 있으니 시행되는 대로 만들어 봐야겠군요 :-)

stmaestro의 이미지

우체국이라

공공컴퓨터에 리눅스가 깔리면
쓸데없이 게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메신저로 노닥거릴 사람도 많지 않을테고

인터넷 서핑만 할 수 있겠군요.

리눅스 만세!

jj의 이미지

그분이 정말, 나가면서, 뒤를 돌아보며

"국내에는 약 3만가량의 리눅스 사용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수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서라도, 그들이 인터넷을 통해 우체국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것 입니다. 그럼 전 이만..."

라고 말하면서 나갔단말이죠?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우리같은 애들은 연애나 한번 해보겠어요??? :D :D :D

PS.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 추진되기를...
PS2. 30만원이 윈도우 가격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개선점이 있는건 사실인데, 리눅스 관리를 위해서 알바를 고용한다는 점이 TCO괴변론자들에게 취약점이 될 수 있겠군요....

--
Life is short. damn short...

lazylady의 이미지

jj wrote:
"국내에는 약 3만가량의 리눅스 사용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수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서라도, 그들이 인터넷을 통해 우체국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것 입니다. 그럼 전 이만..."

라고 말하면서 나갔단말이죠?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우리같은 애들은 연애나 한번 해보겠어요??? :D :D :D

흐흐 이거 정말 열혈 만화 주인공 못지않은 로망 캐릭터로군요.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kirrie의 이미지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실력은 없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동네 우체국에 가서 간단한 사용법 정도는
자원봉사로 가르칠 의향이 있습니다. :shock: :shock: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khris의 이미지

그렇게만 되면...
우체국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겠습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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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pz의 이미지

저도 평생의 동반자로 +_+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아빠곰의 이미지

윈도우 설치/관리에도 돈이 듭니다. 누군가는 설치하고 관리해야하니 돈이 들지요. 리눅스라서 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좀 낯설어서 그렇지, 수지가 안맞는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편견을 버려주세요 :twisted: (아, 너무 오래된 유머다.)

아무튼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잘 된다면, 저도 우체국에 계좌하나 마련하겠습니다.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khmirage의 이미지

jj wrote:

PS2. 30만원이 윈도우 가격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개선점이 있는건 사실인데, 리눅스 관리를 위해서 알바를 고용한다는 점이 TCO괴변론자들에게 취약점이 될 수 있겠군요....

알바를 고용한곳은 우체국이아니라 한소프트 리눅스측에서 고용한것입니다.
지금은 시범적으로 운영하는거라 사용자들의 사용기를 설문하기위해서 고용한거라 생각됩니다.
어떤점에서 불편하고 어느점이 개선되야할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현재도 설문을 하고 있구요 ^^;;
솔직히 인터넷PC에 관리자가 붙을 이유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만하는데 설마하니 시스템이 먹통이되거나 하지는 않을것이기에 ^^;;
설마하니 우체국에 들어가는 모든 리눅스피씨에(된다는 가정하에) 알바를 고용할수는 없는거죠 ^^;;

환상경의 이미지

khmirage wrote:
jj wrote:

PS2. 30만원이 윈도우 가격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개선점이 있는건 사실인데, 리눅스 관리를 위해서 알바를 고용한다는 점이 TCO괴변론자들에게 취약점이 될 수 있겠군요....

알바를 고용한곳은 우체국이아니라 한소프트 리눅스측에서 고용한것입니다.
지금은 시범적으로 운영하는거라 사용자들의 사용기를 설문하기위해서 고용한거라 생각됩니다.
어떤점에서 불편하고 어느점이 개선되야할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현재도 설문을 하고 있구요 ^^;;
솔직히 인터넷PC에 관리자가 붙을 이유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만하는데 설마하니 시스템이 먹통이되거나 하지는 않을것이기에 ^^;;
설마하니 우체국에 들어가는 모든 리눅스피씨에(된다는 가정하에) 알바를 고용할수는 없는거죠 ^^;;

우욱 왜 khmirage아이디로 로긴이 된거지? ㅡ.ㅜ
아흐흐흑 khmirage가 바로 접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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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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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 wrote: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실력은 없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동네 우체국에 가서 간단한 사용법 정도는
자원봉사로 가르칠 의향이 있습니다. :shock: :shock:

가르칠게 전혀 없습니다.
사용자들에게 vi를 가르칠일도 없고 터미널에서 패키지 설치를 알려줄필요도 전혀없지요
단지 파일관리자에서 다운받은 파일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또 왜 작동안되는 사이트가 있는지 요것정도만 설명하면 끝입니다.
일반사용자들 지금까지 하는거 관찰해보니 사용하는거 딱 불여우 하나입니다.
가끔가다 유닉스사용하셨었던 분들이 추억에 잠기면서 터미널열고 이것저것 만져보시는거 외에는 전혀 없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알바하는 우체국에 PC가 3대가있는데 한글과 오피스가 설치되어있는게 요 리눅스 PC뿐이라(한소프트리눅스에서 제공한거라 당연한가?) 가끔 문서작업하시는분들도 리눅스가 뭔지도 모른체 그냥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그런걸 보면서 리눅스도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하게하면 일반인들도(리눅스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 그렇저럭 알아서 사용하는구나 생각되더군요

다만 아쉬운것은 불여우로 안열리는 페이지만 아니었으면 리눅스사용하는데 불편은 전혀없을거라 생각되는 1%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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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딴지 아닌 딴지...

stmaestro wrote:
우체국이라

공공컴퓨터에 리눅스가 깔리면
쓸데없이 게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설마 게임하는 사람이 없을라고요? 하다못해 Tuxracer라도 즐기겠죠.
stmaestro wrote: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RedHat을 사용한다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stmaestro wrote:
메신저로 노닥거릴 사람도 많지 않을테고

흐~ LINUX에서도 메신져가 된지는 오래된 이야기인데...
오히려 외국인들과 노닥거릴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stmaestro wrote:
인터넷 서핑만 할 수 있겠군요.

리눅스 만세!


인터넷 서핑은 못하지 않을까요? ActiveX로 동작하는 사이트는 안들어
갈테니까요...
KLDP 홈페이지가 북적거리지나 않을까 생각되네요. :)

제가 생각할때 LINUX가 도입되어도 업무는 MS-Windows를 통해서
볼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가 LINUX로 바뀌는 환경을 생각하고 글을
쓰셨겠지만 그건 몇년 혹시 몇십년 후의 모습일거고요.
또 LINUX로 환경이 바뀌었다고 그분들이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못할리도
없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하고자하면 다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어쨌거나 LINUX가 도입되면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stmaestro의 이미지

이 모든걸 다 시도 하신다면
여기 계신 분으로 간주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뭐...
메신저를 하는 사람이 꽤는 되겠지만. 그렇다고
많지는 않을테겠죠.
그 많지도 않은 사람중에 한명이 저 일수도 있겠네요. 흐흐

메신저를 띄워서 아무렇지도 않게 kopete를 쓰신다면... 흐흐

그리고 한소프트는 턱스레이서가 없어요~~~

codebank wrote:
딴지 아닌 딴지...
stmaestro wrote:
우체국이라

공공컴퓨터에 리눅스가 깔리면
쓸데없이 게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설마 게임하는 사람이 없을라고요? 하다못해 Tuxracer라도 즐기겠죠.
stmaestro wrote: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RedHat을 사용한다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stmaestro wrote:
메신저로 노닥거릴 사람도 많지 않을테고

흐~ LINUX에서도 메신져가 된지는 오래된 이야기인데...
오히려 외국인들과 노닥거릴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stmaestro wrote:
인터넷 서핑만 할 수 있겠군요.

리눅스 만세!


인터넷 서핑은 못하지 않을까요? ActiveX로 동작하는 사이트는 안들어
갈테니까요...
KLDP 홈페이지가 북적거리지나 않을까 생각되네요. :)

제가 생각할때 LINUX가 도입되어도 업무는 MS-Windows를 통해서
볼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가 LINUX로 바뀌는 환경을 생각하고 글을
쓰셨겠지만 그건 몇년 혹시 몇십년 후의 모습일거고요.
또 LINUX로 환경이 바뀌었다고 그분들이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못할리도
없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하고자하면 다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어쨌거나 LINUX가 도입되면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codebank wrote:

stmaestro wrote: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RedHat을 사용한다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레드햇이라고 해도 root 가 아니면 꼬일 게 없지요.

그리고 ... 우체국 컴퓨터라면 .. 공용 컴인데.. 거기에 게임하고 있으면 왠지 뒤통수 한대 치고 싶네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edi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odebank wrote:

stmaestro wrote: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RedHat을 사용한다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레드햇이라고 해도 root 가 아니면 꼬일 게 없지요.

그리고 ... 우체국 컴퓨터라면 .. 공용 컴인데.. 거기에 게임하고 있으면 왠지 뒤통수 한대 치고 싶네요.


우페국은 모르겠고, 동사무소의 컴퓨터는 아이들 게임용이더군요.
시골이라 그런지.....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odebank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odebank wrote:

stmaestro wrote:
이것저것 깔아서 레지스트리 맛탱 갈일도 없을테고

RedHat을 사용한다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요?

레드햇이라고 해도 root 가 아니면 꼬일 게 없지요.

그리고 ... 우체국 컴퓨터라면 .. 공용 컴인데.. 거기에 게임하고 있으면 왠지 뒤통수 한대 치고 싶네요.


제가 쓴글은 공용 컴퓨터가 아닌 개인 컴퓨터의 경우입니다.
일반 사무용 컴퓨터에 LINUX가 사용될다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소리죠.

jedi님도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공용컴퓨터가 일종의 게임머신처럼 되어있더군요.
어떤 병원에서는 휴게실에 2대의 컴퓨터가 모두 게임머신으로 변해 있더군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warpdory의 이미지

하긴 요새 어딜 가도 카트라이더 안 깔린 '공동컴퓨터'는 거의 안 보이더군요.

게다가 ... 바이러스(최소한 스파이 웨어) 안 깔린 놈도 없구요.

출장가거나 해서 어쩌다가 PC 방에라도 가면 제일 처음 하는 게 각종 스파이웨어 제거툴부터 받아서 스파이웨어/바이러스 부터 검사하고 나서 다른 거 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환상경의 이미지

warpdory wrote:
하긴 요새 어딜 가도 카트라이더 안 깔린 '공동컴퓨터'는 거의 안 보이더군요.

게다가 ... 바이러스(최소한 스파이 웨어) 안 깔린 놈도 없구요.

출장가거나 해서 어쩌다가 PC 방에라도 가면 제일 처음 하는 게 각종 스파이웨어 제거툴부터 받아서 스파이웨어/바이러스 부터 검사하고 나서 다른 거 합니다.

전 상관없이 그냥 사용합니다.
중요한 인터넷뱅킹같은거야 집에서만 하니 겜아디나 사용하는데 해킹되도 전혀 아쉬울게 없는지라 쩝....
전 그냥 귀찮아서 무시하고 사용해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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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의 이미지

off topic::
저는 착해서 병원 컴퓨터로 카트는 안하고 KLDP했습니다.
착한가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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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kusa의 이미지

병원, 우체국, 터미널 등등의 장소에서 유/무료로 제공하는 PC 의 경우 대부분은 싸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건 쓸데없는 소리였고 우체국 대환영 파이팅입니다. ^^

stmaestro의 이미지

khris wrote:
off topic::
저는 착해서 병원 컴퓨터로 카트는 안하고 KLDP했습니다.
착한가요? :oops:

저는 공공컴퓨터에
카트랑 쓸데없는 게임들 지워주고 나옵니다....

저 심각하게 착한거죠?

나는오리의 이미지

생뚱맞지만
리눅스 유저를 위해 HP를 수정하겠다던 신한인가 하나인가 하는 은행은 어떻게 되었나요?

khris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khris wrote:
off topic::
저는 착해서 병원 컴퓨터로 카트는 안하고 KLDP했습니다.
착한가요? :oops:

저는 공공컴퓨터에
카트랑 쓸데없는 게임들 지워주고 나옵니다....

저 심각하게 착한거죠?

모범 시민이십니다. :w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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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경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khris wrote:
off topic::
저는 착해서 병원 컴퓨터로 카트는 안하고 KLDP했습니다.
착한가요? :oops:

저는 공공컴퓨터에
카트랑 쓸데없는 게임들 지워주고 나옵니다....

저 심각하게 착한거죠?

예 정말 공공재는 시민의 혈세로 갖춘건데 제대로 착한일 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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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생뚱맞지만
리눅스 유저를 위해 HP를 수정하겠다던 신한인가 하나인가 하는 은행은 어떻게 되었나요?

맥용 프로그램만 내놓고 배를짼것으로 알고있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44230

포팅버전이 있지만 배포불가능하게 묶어놨구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34603#154858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jachin의 이미지

lazylady wrote:
jj wrote:
"국내에는 약 3만가량의 리눅스 사용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수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서라도, 그들이 인터넷을 통해 우체국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것 입니다. 그럼 전 이만..."

라고 말하면서 나갔단말이죠?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우리같은 애들은 연애나 한번 해보겠어요??? :D :D :D

흐흐 이거 정말 열혈 만화 주인공 못지않은 로망 캐릭터로군요.


왠지 맨 뒤에 "샤방~+" 이란 표현을 넣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인데요? :)
stmaestro의 이미지

환상경 wrote:
stmaestro wrote:
khris wrote:
off topic::
저는 착해서 병원 컴퓨터로 카트는 안하고 KLDP했습니다.
착한가요? :oops:

저는 공공컴퓨터에
카트랑 쓸데없는 게임들 지워주고 나옵니다....

저 심각하게 착한거죠?

저 심각하게 착한거죠?

khris wrote:
모범 시민이십니다. :wink:

환상경 wrote:
예 정말 공공재는 시민의 혈세로 갖춘건데 제대로 착한일 하신겁니다. ^^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지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디스크정리도 해주고 레지스트리정리도 해줘야지
안그러면 되려 더 느려지는 현상도 보여주더라고요.

하여튼 제가 하는 일이 데스크탑 관리인지라.
습관인가 봅니다.
다른데에서도 그런 이상한거 깔리고 그러는거 못보겠더군요.
쩝.. 빨리 데스크탑 관리를 탈피해야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