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이용하시나요..?

넷스팟존 엄청 많던데요.ㅎㅎㅎ
그건 그렇고..

집에서 무선랜을 사용합니다.. 무선랜 공유기도 10만원도 안하길래.. 집에 랜선도 지저분하고..NETGEAR꺼 거실에 놓고
안방컴퓨터, 내방컴퓨터, 내방노트북, 아부지 노트북, PSP씁니다..
거실에 XBOX가 있어서 XBOX는 유선으로 연결..

저도 노트북에 무선랜이 있는데

저번학기 자취할때는 무선공유기 사서 공유하니까 편하더군요

노트북 2대 데스크탑 1대

집에서는 인터넷 선 들어오는곳에다 공유기를 달아버려서

집 아무데서나 인터넷이 되네요 안방,내방 ,동생방^^

속도도 잘 나오고 그리고 학교나 도서관 그런곳 아니면....

근데 저번에 충북에서 충남까지 도로를 타고 내려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잠시 노트북을 켰었는데 무선랜이 잡히더군요

한 1분 잡히고 다른 지역서비스 잡히고 이런식으로 도시 지나갈

때.. 한 몇년후면 정말로 아무곳에서나 인터넷을 할것 같다고 생각

이 들었습니다^^

공유기의 파워가 꽤 쎈가 보군요. ^^

몇몇 분들이 다른분의 혜택을 받으시고 계시는 군요.

전 그냥 ad-hoc 방식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공유기보다는 손이 좀 가죠.)

어짜피 한통VDSL 스*-_-*훼샬을 쓰고 있기 때문에 7000원 더해서 네스팟을 쓰고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는 빼두고요.
집에서는 물론 아주 잘 쓰고 있으며, PC 에서 큰 자료 땡겨올 때에만 IEEE1394 를 물려서 사용합니다.
회사 사무실에서는 안잡히는데, 어짜피 자리에서 그다지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유선랜으로 충분합니다. 그 외에도 자주 가는 친구집에 최근 네스팟이 잡히는 바람에 거기서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친구네 집이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그 친구가 가끔 아이디 빌려달라고 떼를 쓰곤 한답니다. 8)
그 외에도 맥도널드 같은 곳에 가서도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한 달에 7000원 주고 별 걱정 없이 쓴다는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집에서는 공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무선랜 환경입니다. 그런데 집 바깥에서 공짜로 쓸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노트북을 가지고 외출해본 적이 거의 없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 식으로 무선랜을 서로 공유하는 community wireless network가 외국에는 많이 조직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kt를 비롯한 회선 공급자들이 엄격하게 약관을 적용하는 등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아예 네스팟같은 유료 서비스 모델이 먼저 정착하고 있어서 그러한 공유 문화가 발달되기 힘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핫, 별말씀을요.
전자렌지의 발견(발명이 아닌...)이 군사무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2학년때던가 장론 수업시간에 들은 뒤로는 꺼려지더군요.
사실, 저야 아무 상관없이 썼다지만, 애들한테도 그러기가 영...ㅡ.ㅡ;

한번, 돌아가는 렌지 문틈에 잠깐 손댔다가 그부분이 익은 뒤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