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사하니 사람구하기 힘드네요..

jw0717의 이미지

전에 모기업 빌딩 에서 저의 회사만 따로 사무실

얻어서 이사를 왔는데 그후에 구인하기가 정말힘들군요.

전에는 면접보면 대부분 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물실오고나서

면접후에 안오는군요.. :oops:

아무래도 모기업이랑 같이있을때는 건물도 번듯하고 그래서 그런지

면접자들도 출근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지금은 거의 절망수준이군요..

어여 구해야하는데..참

crimsoncream의 이미지

그래도 서울이면 면접은 보러오죠. 수도권 일원에 있는 경우 면접도 안보러 오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지방이면 아예 그 지방 사람이 오니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이젠 다 아는거죠. high risk, low return.
고생만 죽도록 한다는 경계의식에, 막상 들어와서도 그렇게 죽어지내지
않으려고들 합니다.
그게 맞는거긴 한것도 같은데...좀 이상한것도 같고...
배척받고 있는 느낌이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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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까나리의 이미지

의외군요, 저 같은 경운 회사만 튼튼하다면야 지역은 별로 상관없을껏 같은데 ...

회사가 전 너무 멀어져서 다니기가 곤란하게 됐습니다.

집 : 인천, 본사 : 양재 -> 분당 (1월에 이사)

현재 역삼 파견나와 있는데, 복귀명령 떨어지면 ...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