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어흑, pda lcd에 기스나버렸습니다.ㅠ.ㅠ;

ed.netdiver의 이미지

서류함에서 뭘좀 찾다가 옆에 쌓아올려져있던 서류더미위에
살짝쿵 올려뒀던 bare pcb가 무려 0.1m의 높이에서 자유낙하하면서
pda의 면상을 쌔려버렸습니다.ㅠ.ㅠ;

황급히 안경닦이로 마구 문질러대봤지만 역시나...
길이 5mm, 폭 0.2mm의 크나큰...
성형수술해줘야 하나...

참고로 hx4700으로, 5550쓰다가 1월달에 질러버린 모델로,
640x480을 제대로 써보잔 얼토당토않은 생각으로 보호지조차
붙이지 않고 애지중지하던 넘이었건만...ㅠ.ㅠ;

뭔 헛소리냐구요? 자랑함 해봤습니다. 크하하하(푸퍼퍽..ㅠ.ㅠ;)

warpdory의 이미지

예전에 쎌빅 쓸 때..

무슨 일인지는 모르ㅤㄱㅖㅆ는데.. a/s 를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방에 넣고 가방을 둘러매다가 줄이 풀려서 .. 약 1 m 높이에서 자유낙하하여 액정이 박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제이씨현 에서 a/s 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센터 직원들이 .. 뭔가 즐거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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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d.netdiver의 이미지

ㅎㅎ, 저도 셀빅 초기모델부터 i모델 바로 전모델까지 썼었답니다.
(nx덩가?)

지금은?
큰애 장난감입니다.ㅡ.ㅡ;
건전지 바꿔껴주기만 하면, 메모장(낙서장? 그림판?)에 그림그리면서
아주 좋다고 놉니다.ㅋㅋ

ipaq a/s center가 바로 근처인데, 이건 아무래도 a/s가 어렵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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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