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에서 생성자를 호출할 때 예외 처리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처

if( failed )
    throw some_exception;

문법이야 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텐데요. 간단한 예입니다.

struct S
{
    struct Error { };
    S(int i = 0) { if (i < 0) throw Error(); }
};

#include <iostream>

int main()
{
    try
    {
        S* p = new S(-1);
    }
    catch (const S::Error& e)
    {
        std::cerr << "oops\n";
    }
}

해당 클래스의 모든 메쏘드에 성공적인 생성자 호출에 대한

검사를 일일히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한번만 valid_ 가 성공인지 실패인지만 알아보고

실패면 해당 클래스의 메쏘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될것

이고 성공이면 사용하면 되는것이고요.

네크로멘서님의 의도가 제가 말한것과 같은 의도

인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doldori 님의 말씀처럼 생성자에서 어떤 오류가 있다면 그 객체 자체를 생성하지 않는 방법을 가능한한 취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만을 고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조금 고통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장난스럽게 질문에 답변을 달긴했지만 그것이 텍스트들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생성자의 에러는 예외로 처리해야만 한다는 것이지 현업에서 그것만을 가지고 생성자에서의 오류를 처리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파일을 객체로 처리하는 클래스가 있고 이것의 생성자에서만 파일을 오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시다. 보통 파일의 오픈시에 오류는 너무나 일반적이어서 이것의 오류를 예외로 처리하기에는 조금 곤란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외라?것이 하부의 (가끔 일어는, 정말) 예외적인 상황을 최상위 어플리케이션 레벨로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러한 일반적인 오류에 예외를 사용하는 것은 다른 것은 제처놓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그 일반적인(!) 오류를 처리하기 위해서 try/catch 문장을 지역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c++ 의 fstream 클래스들은 생성자에서 파일 이름을 받기도 하고 open 이라는 멤버에서도 파일 이름으로 파일을 오픈할 수 있도록하고 그 처리결과를 ! 연산자 오버로딩을 통해서 오류를 체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에러인지를 보관하는 플래그를 저장해야 하는 문제와 모든 멤버의 시작부분에 에러가 있었는지를 조사해야하는 부담은 당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이 두가지 스타일의 선택은 그 클래스의 용도가 어떠한가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doldori 님의 말씀대로 생성자에서 예외의 사용은 합당하고도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업에서의 적용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고민이라고 할까요? 누군가가 그랬었는데, 예외는 던지기는 쉬워도 받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또 예외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서 면밀히 검토되어야 하고, 도입하려고 한다면 하부 라이브러리와 어플리케이션 모두 예외에 잘 대처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주제가 예외 자체로 번질 것 같아서 이정도에서...)

마지막으로 rasungboy 님의 글에 대한 제 생각은 그 클래스를 만든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클래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생성자의 오류상황을 검사하지 않고 멤버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한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