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가 제시한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국제 재판소 법정에서도 밀릴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국력이 강해서 그게 좀 걱정이 됩니다. 역시 재판을 못하게 막는게 상책인가요?
아... 현재 일본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러시아측의 영토 분쟁 대응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국제재판소에 가면 안되는 이유는 국제재판소에 상정되는 자체가 독도는 주인없는 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본은 죽자사자 국제재판소 논리를 밀어붙이는 것이고요..
그나저나 일본이 저렇게까지 나오는걸 보면 독도 근처에서 유전징후라도 있는게 아닐까 싶네용~
일본의 로비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은 세계최고의 UN의 회비 납부국입니다(미국이 더만치만 채납이 꽤 된다네요-일본주장)
일본이 국제 재판소를 조아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 러시아측의 영토 분쟁
중국하고는 분쟁중이고, 러시아하고는 러시아가 일본의 북방영토4개섬은 점령하고 있고 그중2개를 곳 반환한다고 한것 같습니다.(가물가물합니다)
하여튼 최근일본의 TV광고에는 "일본인이 갈수없는 일본땅이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떠나서...일본은 독도 분쟁을 양국 간의 마찰로 인한 분쟁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보여지는 우리 나라의 공식적인 반응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나 이 문제는 마찰이 아니라 엄연한 우리 땅에 일본이 자꾸 찝적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대등한 수준의 논쟁거리가 아니라는거죠.
좀 억지스러운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설레임" 이라는 아이슬러를 사서 먹고 있는데 어떤 놈이 와서 10 분 전에 자기가 동일한 제품을 사서 길바닥에 놔뒀는데(혹은 구매하진 않고 가게 냉장고에서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었는데) 내가 가서 먹고 있는 걸 보고 자기꺼라고 내 놓으라고 어거지를 쓰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이런 예는 치졸하고 유치하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짓거리가 이 예보다 더 고상한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무시기냐...제가 일본말은 잘 모르지만...정말 그 "혼네" 인지 무시긴지...정말 짜증나게 하는 구석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일본의 군국주의사상이니 무시기니 하는 것 같은데...지잘난 맛에 사는 것 같아 참 꼴보기 싫은게 사실이고, 우리 나라도 일본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했다면 이것보다 더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대마도를 내놓아라고 엄청 시끄럽게 했을까요?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일본이 시끄럽고 짜증나게 구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밑에 댓글중에, 다음과 같은 글에 대한 링크와, 그에 대한 반박글에 대한 링크가 있더군요.. 대체 어떤 말이 맞을까요? 제 얕은 지식으로는 뭐가뭔지 모르겠군요.
Quote:
참고로, 저는 대학 졸업 논문때, 독도관련으로 논문을 제출할 정도로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님처럼 독도에 관한 애정은 있으면서도
한국의 독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독도정책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와 독도에 관하여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한국의 독도정책을 "지나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하나씩 풀어가 봅시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방법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걍, 무조건 우리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일본에 대해 엄포를 해대면 될거라고 보십니까?
설마,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전쟁을, 그것도 해상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안타깝게도 우리가 정말로 독도를 "공인된 우리 땅"으로 만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해서 이기는 방법 뿐입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힘의 강약도 아닌
누가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실소유"해왔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이나 독도를 실소유해 오고 있고,
사법재판소에 상정되기 전에 최대한 오랫동안 "분쟁지역"이 아닌 "실소유영토"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않고, 이를 이슈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한국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50년의 공든 탑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는 걸 늦추어서
상정시의 "실소유기간"을 늘려 놓는게 유리한 겁니다.
실소유 100년이면 100% 우리땅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국외교부의 정책은 박정희 이전부터의 일관된 정책으로
국제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이 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또 하나,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아닌 전경이 지키고 있다는 것.....몇몇 분들이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일본인들은 오히려 이걸 못마땅해 합니다.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外治"가 아닌 "內治"를 뜻합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자기 땅이 아닌곳에 군인이 아닌 경찰을 보낸답디까.......
참고로, 울나라 남해나 서해에 있는 작은 섬들에도 대부분 군인은 없지만 경찰이 있습니다.
국경지대니까 해병대가 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적국과의 경계선, 즉, 백령도 같은 곳이 아닌이상 경계지역의 섬이라도 경찰이 지킵니다.
즉,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분쟁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한국땅"이라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화가 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설명해 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정부에서 저처럼 자세한 설명을 회피하는 것도 사실은 "이슈화"를 최대한 막아보려는 뜻입니다.
이런 숨은 뜻도 모른 채 오히려 일본인들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슈화"를 시도하려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이길 확률 매우 낮습니다.
현명한 장수는 자기가 유리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전쟁을 치르는 법입니다.
일본이 현재 바라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으로 세계적을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소송을 걸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 스스로 독도가 일본땅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영토분쟁 지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일본은 착실하게 돕고있다는 뜻이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하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이길까요??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현재 국제사법재판소의 15명의 판사 중 한명이 일본인이고,
일본은 그곳의 운영비의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비라면 전세계에서 으뜸인 나라입니다..
진실이 대한민국에 있다할지라도 그 재판의 결과는 예측할수 없답니다..
정부가 독도문제로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고
요..
물론 핑계겠지만..
참고로 하나더 말씀드릴까요??
만약 일본이 독도를 합법적으로 일본영토에 편입시키고 나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이 불법 점령했던 수많은 섬들이
독도와 같은 이유로 합법적으로 일본의 영토에 편입이 된답니다...
일본이 고작 동해안의 어장을 바라보고 욕을먹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앞으로도 일본은 독도망언을 계속 할것입니다.
독도만 빼았으면 태평양 연안의 많은 섬들을 차지할 수 있으니까..
그럴수록 우리는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정이 앞서서 잘못된 정보를 누설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독도는 현재도 한국의 영토이고 앞으로도 한국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이 문서에 대한 반박글...
Quote:
독도관련 괴문서에 대한 반박.
최근 통신에 독도관련 정부주장을 옹호하는 괴문서가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전혀 사실과 다른 궤변과 거짓으로 점철된 글인데, 내막을 모르는
분들이 수긍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글을 올립니다.
===> 로 표시된 들여쓰기 한 부분이 저의 반박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 졸업 논문때, 독도관련으로 논문을 제출할 정도로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님처럼 독도에 관한 애정은 있으면서도 한국의 독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 도대체 이 원 필자가 썼다는 논문은 어떤 논문이며 현재 뭐하는 사람인지 그것부터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독도정책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와 독도에 관하여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한국의 독도정책을 "지나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합니다.
===>완전히 반해서 지내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입니다. 일본인이 '교활'하다고 표현 했는데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교활한가요?
자, 이제 하나씩 풀어가 봅시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방법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걍, 무조건 우리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일본에 대해 엄포를 해대면 될거라고 보십니까? 설마,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전쟁을, 그것도 해상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 한 나라가 자신의 영토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바득바득 우기기' 입니까? 왜 전쟁을 해야 하지요? 내 땅을 내 땅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바득바득 우기'는 행동은 어린애들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싶어 떼를 쓰는 모양을 나타낸 것인데, 이 표현은 마치 원래 일본땅인 독도를 우리가 어거지로 떼를 써서 우리것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원 필자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믿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정말로 독도를 "공인된 우리땅"으로 만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해서 이기는 방법 뿐입니다.
===> 국가간 영토분쟁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의 판결로 해결된 예가 있습니까?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면 어떤 불이익을 얻습니까? 포클랜드 분쟁,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등의 국제적 영토분쟁에서 국제사법재판소의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국제사법재판소는 일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사법재판소의 공정성은 무엇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까? 그냥 '국제기구'라는 것 하나만으로 검증가능합니까?
실소유 100년만 되어도 100% 우리 땅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우리의 실소유 기간은 몇 달을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힘의 강약도 아닌 누가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실소유"해왔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이나 독도를 실소유해 오고 있고, 사법재판소에 상정되기 전에 최대한 오랫동안 "분쟁지역"이 아닌 "실소유영토"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않고, 이를 이슈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 일본은 1년에 몇차례씩 우리에게 독도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외교문서를 보내 옴으로써 우리나라의 실소유 기간을 무효화시키고,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부각시키는 외교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실소유 기간' 이란 한 나라가 어느 지역을 점유하는 동안 다른나라에서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을 때 성립하는 것이지 독도의 경우처럼 1년에도 몇번이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전혀 성립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한국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50년의 공든 탑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는 걸 늦추어서 상정시의 "실소유기간"을 늘려 놓는게 유리한 겁니다.
===> 이미 독도는 국제사회에 영토분쟁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나라에서 한/일의 독도 명칭을 모두 표기하는 것 역시 영토분쟁지역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50년의 공든 탑'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년에도 몇번씩 일본의 발길질에 이미 허물어져 기단도 제대로 쌓이지 못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공든 탑'을 쌓아가도록 일본이 가만히 두고 볼 나라도 아닙니다.
실소유 100년이면 100% 우리땅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 일본은 우리가 실소유기간을 늘여서 독도를 가지도록 놓아둘 만큼 바보가 아닌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한국외교부의 정책은 박정희 이전부터의 일관된 정책으로 국제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이 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 약소국의 슬픔은 공감하나 그 정책은 최악의 방안입니다.
또 하나,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아닌 전경이 지키고 있다는 것.....몇몇 분들이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일본인들은 오히려 이걸 못마땅해 합니다.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外治"가 아닌 "內治"를 뜻합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자기 땅이 아닌곳에 군인이 아닌 경찰을 보낸답디까.......
===> 그럼 군인은 자기 땅이 아닌 곳에 보내는 것입니까? 군대를 자신의 영토가 아닌 곳에 보내는 것은 비록 평화수호의 명분을 세운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침략행위입니다. 군대는 자신의 영토를 수호하려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울나라 남해나 서해에 있는 작은 섬들에도 대부분 군인은 없지만 경찰이 있습니다. 국경지대니까 해병대가 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적국과의 경계선, 즉, 백령도 같은 곳이 아닌이상 경계지역의 섬이라도 경찰이 지킵니다. 즉,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분쟁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한국땅"이라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 경찰이 치안을 확보하는 자국 영토에 왜 자국 국민들이 출입할 수 없습니까? 수십억원을 들여 어민숙소와 접안시설을 만들어놓고 독도근해의 어민들이 폭풍에 피항을 하려고 해도 막는 이유는? 새천년 행사 같은 국가적인 큰 행사를 의미깊은 독도에서 하지 않은 이유는? 자국의 고급공무원이 공식행사에도 참여할수 없는 이유는? 그정도로 치안이 불안(?)하다면 군대를 보내 치안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닙니까?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화가 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설명해 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정부에서 저처럼 자세한 설명을 회피하는 것도 사실은 "이슈화"를 최대한 막아보려는 뜻입니다. 이런 숨은 뜻도 모른채 오히려 일본인들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슈화"를 시도하려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이길 확률 매우 낮습니다.
현명한 장수는 자기가 유리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전쟁을 치르는 법입니다. 이만...
===>나는 오히려 이글을 쓴 필자가 일본인 혹은 일본의 사주를 받은 자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독도에 경찰이 상주하는 이유로 그들이 "민간인" 신분이어서라는 논리도 있는데, 만일 적국이 정규군으로 독도를 침공시 '민간인'이 정규군의 작전에 대항하여 방해한다면 사살해도 불법이 아닙니다. 즉 독도의 '민간인'은 적 정규군에 즉시 항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원 필자는 정부의 주장을 충실히 되풀이하고 있으며 그것이 마치 큰 비밀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런 주장은 신물이나도록 들어온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위에 논의된 이런 사항들의 헛점을 결코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는 정부의 태도이며 이런 태도는 마치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고자 하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의심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독도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서 국민의 적극적 지지와 협조를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본과 조선이 모두 자기 땅이라고 한 적은 있을 겁니다.
일례로 임진왜란 직전에 선조( 맞나? -_-a )가 왜의 침략 전쟁 사실 여부를 묻기 위해 대마도주를 불렀는데, 그 사람은 일본의 공식적인 공무원(?)이었고, 동시에 조선의 관직을 받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관직은 대마도주라는 자리겠죠.
하지만, 독도처럼 공식적으로 우리"만"의 땅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 대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많은 분이 생각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일본이 노리는게 그겁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한때 반공을 정치적 무기로 이용했듯이...
내부적인 정치 무기로 독도 문제를 이용하는 것이고...
또 국제재판소로 가져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라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모른체 있어도 그만입니다.
가장 현명한 게 무시하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나저나 간도는...
손석희씨가 제시한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국제 재판소 법정에서도 밀릴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국력이 강해서 그게 좀 걱정이 됩니다. 역시 재판을 못하게 막는게 상책인가요?
아... 현재 일본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러시아측의 영토 분쟁 대응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며칠 전에 독도 문제를 다룬 추적 60분이 방영되었죠. 거기서 본 내용인데..
(중국, 러시아의 대응 방법은 아니고,) 우리나라의 한 대학교수가 (개인적으로) 일본 관계자에게 "정말 독도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독도 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그럼, 조어도(중국-일본 간 영토 분쟁 지역) 문제는 어떻게 하는게 좋겠느냐"고 묻자 "조어도는 자국(일본)의 고유한 영토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니다.
그 날 추적 60분에서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많은 전문가들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는 것은 반대하지만,(이것은 확률의 문제가 되므로,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 때문에) 현재 정부의 무대응 원칙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독도가 우리땅임을 이야기하는게 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일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자기 것을 자기 거라고 이야기하지 못하는게 더 이상한 일이지요.)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정부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더군요. 그 부분은 바로 '배타적 경제 수역' 설정 문제입니다. (년도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한일어업협정 당시 일본은 독도를 기점으로 삼은 안을 내놓았고, 한국정부는 (내부적으로) 울릉도를 기점으로 삼은 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현재 독도는 '한일 공동 관리 구역'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포기한 꼴이지요.
독도 문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건, '왜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갈 수 없는가'입니다. 외교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모호한 이유로 자국민은 자국 영토에 출입할 수 없게 막아놓고, 일본 대사는 서울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여도 아무 말이 없는 외교부가 정말 '왜교부'가 아닌가 궁금합니다.
추적 60분에 나왔던 어느 울릉도 어민 분의 "어차피 있어봤자 가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거. 일본이나 줘버리면 속이나 편하겠다"는 말에 화를 낼 수 없음이 슬픕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본과 조선이 모두 자기 땅이라고 한 적은 있을 겁니다.
일례로 임진왜란 직전에 선조( 맞나? -_-a )가 왜의 침략 전쟁 사실 여부를 묻기 위해 대마도주를 불렀는데, 그 사람은 일본의 공식적인 공무원(?)이었고, 동시에 조선의 관직을 받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관직은 대마도주라는 자리겠죠.
하지만, 독도처럼 공식적으로 우리"만"의 땅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마도는 일본땅이라고 해주죠. 대신에 간도는 어떻게 안되나...-_-a
제 얘기가 정확하지는 않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문제는 독도가 일본땅으로 되어버리면 그와 동시에 울릉도, 울릉도가 속한 경상도의 일부땅, 우리나라 본토의 일부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유인 즉은, 국제법(?) 상으로 자기네 영토로 부터 약 반경 몇 Km이내에 있는 모든 것은 그 영토의 일부로 보기때문이죠..
궁극적으로 일본넘들이 노리는 것은 전쟁을 하지 않고도 자기네 영토를 늘리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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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국제사법 재판소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안요소군요.
그거 믿고 저러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짜고치는 고스톱?
국제사법재판소 보다는 미국의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공개적으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는군요. 한국계 미국인까지 독도는 일본땅이라 떠들고 다니니 이거야 원... 그런데 새롭게 안 사실인데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서 판결이 났다 하더라도 거기에 불복하면 별다른 제제수단이 없다는군요. 국제적 비난이 좀 일긴 하겠지요. 결국 전쟁으로 결론을 내야 할 사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국제사법 재판소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안요소군요.
그거 믿고 저러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짜고치는 고스톱?
국제사법재판소 보다는 미국의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공개적으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는군요. 한국계 미국인까지 독도는 일본땅이라 떠들고 다니니 이거야 원... 그런데 새롭게 안 사실인데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서 판결이 났다 하더라도 거기에 불복하면 별다른 제제수단이 없다는군요. 국제적 비난이 좀 일긴 하겠지요. 결국 전쟁으로 결론을 내야 할 사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미국이 일본은 지지하고 일본이 한국과 전쟁을 하게된다면
조선,중국,러시아 측에서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하군요.
유럽족의 영국이야 미국쪽에 붙을테지만 프랑스,독일같은 국가는 어떻게 입장을 나타낼지 ㅎㅎ
서서히 지고 있는 한미 관계 ...
점점 더 드거워지고 있는 일미 관계 ...
아무리 싫어도 미국 엉덩이 햛아 줘야 뭔가 떨어질긴데...
싫어서 안본다면...
그 만큼의 힘을 길러야 할거인데... ㅡㅡㅋ
국제사회는 밀림과 같은 약육강식입니다.
모두다 아시죠...
대한민국의 높으신 분들도 아실겁니다.
이도저도 아닌 무사태평... 대한민국 파이팅이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힘 앞에서 굴복하기 싫은건 모두가 같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뭔가 해야 하는 턴인데...
쉬겠다고 하면은 자존심은 지킬 수 있을지 모르나...
돌아 오는건 빈깡통뿐이죠...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그게...
중국하고도 간도 문제가 걸려있으니 중국과 친해지는것도 문제가 있죠. 뭐 독도, 간도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할 상황이라면 당연히 중국과 친해야 합니다만... 간도가 아깝긴 하지만 간도 때문에 중국과 소원해 진다면 일본을 견제할 방법이 정말 마땅치 않기 때문에 결국 중국과 친해지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도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중국과 오월동주하는 상황도 한가지 방법이긴 합니다.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 이런것인가요. 쩝
그게...
중국하고도 간도 문제가 걸려있으니 중국과 친해지는것도 문제가 있죠. 뭐 독도, 간도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할 상황이라면 당연히 중국과 친해야 합니다만... 간도가 아깝긴 하지만 간도 때문에 중국과 소원해 진다면 일본을 견제할 방법이 정말 마땅치 않기 때문에 결국 중국과 친해지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도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중국과 오월동주하는 상황도 한가지 방법이긴 합니다.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 이런것인가요. 쩝
그래서 '각개격파'라는게 있는거죠.
앙마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gogoonee wrote:
뭔가해야죠..
북한하고 중국하고 러시아하고 친해져야 될 타임같네요.
근데 번쩍 든 생각인데요.
라팔 100대 구입 예정이라고 정보를 흘리면 미국에서 날뛰겠지요?
그러고나서 미국이 한국편들면 F기 구입을 3~5대씩 해주는거 어떨까요? ㅡ.,ㅡ;;;
한국에서 F기 사주기전에 별별 통상압력이 다 들어올 듯 합니다만... ㅡㅡ;
그렇다면 울나라 정치인들 잘하는거 있잖아요.
돈퍼주기...돈퍼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부쉬야 다음 대선에서도 기부 열심히 해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등...
안그래도 이라크전으로 부시 행정부도 힘들텐데...
그렇다면 울나라 정치인들 잘하는거 있잖아요.
돈퍼주기...돈퍼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부쉬야 다음 대선에서도 기부 열심히 해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등...
안그래도 이라크전으로 부시 행정부도 힘들텐데...
부쉬는 다음 대선에 절대로 나오지 못합니다. 뭐 미국법이 바뀐다면야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2번이나 해먹고 있으니까요.
이번 아니면 다음기회는 없으니(아들이 있었나???) 아마 이번 재임기안에 끝장을
볼지도 모르죠. :evil: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니 정부에서 어떻게 해줄거라지만 간도문제는 어떻게 할런지...
대마도에 관련된 문제는 독도 문제와 다른게 진행되고 있던사항입니다.
독도를 일본에서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것과 맞물려서 모양새가 안난다고
많이 부각시키지는 않았었지만 대마도문제는 오래전부터 재기하고 있던 문제입니다.
실효적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나름대로 자료조사하고 열심히들 하고 계셨는데
이번 독도문제때문에 우스게 소리로 듣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던것 같더군요.(상당히 안타까운일이죠.)
우리나라 장관급 인사 한명이 대마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다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아마 일본도 지금 우리처럼 발칵 뒤집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우리나라 윗대가리는 왜 저런 용기가 없을까요? 만용이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일본 총리를 보는것처럼 보수꼴통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 총대매고 저지르실 애국적 인사는 과연 없는건지... -_-;
통쾌하기 그지없습니다만...정부 對 정부에서도 통쾌했으면 좋겠습니다.
통쾌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정부 對 정부에서도 통쾌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석희씨가 제시한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국제 재판소 법정에서도 밀릴 것 같
손석희씨가 제시한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국제 재판소 법정에서도 밀릴 것 같지는 않네요. 다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국력이 강해서 그게 좀 걱정이 됩니다. 역시 재판을 못하게 막는게 상책인가요?
아... 현재 일본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러시아측의 영토 분쟁 대응 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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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저도 일본이 로비하는 게 가장 걱정 됩니다;동해의 경우도 일본 로비가
저도 일본이 로비하는 게 가장 걱정 됩니다;
동해의 경우도 일본 로비가 장난이 아니었죠;
국제재판소에 가면 안되는 이유는 국제재판소에 상정되는 자체가 독도는 주인
국제재판소에 가면 안되는 이유는 국제재판소에 상정되는 자체가 독도는 주인없는 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본은 죽자사자 국제재판소 논리를 밀어붙이는 것이고요..
그나저나 일본이 저렇게까지 나오는걸 보면 독도 근처에서 유전징후라도 있는게 아닐까 싶네용~
일본의 로비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일본은 세계최고의 UN의
일본의 로비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은 세계최고의 UN의 회비 납부국입니다(미국이 더만치만 채납이 꽤 된다네요-일본주장)
일본이 국제 재판소를 조아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 러시아측의 영토 분쟁
중국하고는 분쟁중이고, 러시아하고는 러시아가 일본의 북방영토4개섬은 점령하고 있고 그중2개를 곳 반환한다고 한것 같습니다.(가물가물합니다)
하여튼 최근일본의 TV광고에는 "일본인이 갈수없는 일본땅이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세포분열중......
그런걸 떠나서...일본은 독도 분쟁을 양국 간의 마찰로 인한 분쟁 지역으
그런걸 떠나서...일본은 독도 분쟁을 양국 간의 마찰로 인한 분쟁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보여지는 우리 나라의 공식적인 반응이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나 이 문제는 마찰이 아니라 엄연한 우리 땅에 일본이 자꾸 찝적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대등한 수준의 논쟁거리가 아니라는거죠.
좀 억지스러운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설레임" 이라는 아이슬러를 사서 먹고 있는데 어떤 놈이 와서 10 분 전에 자기가 동일한 제품을 사서 길바닥에 놔뒀는데(혹은 구매하진 않고 가게 냉장고에서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었는데) 내가 가서 먹고 있는 걸 보고 자기꺼라고 내 놓으라고 어거지를 쓰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이런 예는 치졸하고 유치하다고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짓거리가 이 예보다 더 고상한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무시기냐...제가 일본말은 잘 모르지만...정말 그 "혼네" 인지 무시긴지...정말 짜증나게 하는 구석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일본의 군국주의사상이니 무시기니 하는 것 같은데...지잘난 맛에 사는 것 같아 참 꼴보기 싫은게 사실이고, 우리 나라도 일본 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했다면 이것보다 더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대마도를 내놓아라고 엄청 시끄럽게 했을까요?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일본이 시끄럽고 짜증나게 구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음~ 저를 국회의원으로 밀어주세요.섬나라가 원래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음~ 저를 국회의원으로 밀어주세요.
섬나라가 원래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한번 기자회견을 해봅지요. :)
사태가 점점 확대되나 보군요. 전처럼 일본의 일회성 시위 정도로 끝나지
사태가 점점 확대되나 보군요. 전처럼 일본의 일회성 시위 정도로 끝나지 않을것도 같습니다. 작정하고 덤비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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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밑에 댓글중에, 다음과 같은 글에 대한 링크와, 그에 대한 반박글에 대한
밑에 댓글중에, 다음과 같은 글에 대한 링크와, 그에 대한 반박글에 대한 링크가 있더군요.. 대체 어떤 말이 맞을까요? 제 얕은 지식으로는 뭐가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 문서에 대한 반박글...
Somewhere over the rainbow...
일본 무슨시인지에서 그걸 발표하고 한국주제 일본대사가 망언한날 한 라디오
일본 무슨시인지에서 그걸 발표하고 한국주제 일본대사가 망언한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국제 변호사가 한말이 기억나네요.
'내 마누라보고 내가 왜 다른 사람들에게 내 마누라라고 떠들고 다닙니까?'
즉, 그분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법적으로 충분히 독도는 우리나라의 땅이라는
증거가 있고 현재 실제로 점유하고 있으니 독도는 우리나라 땅인것이 당연한데 왜
그것을 떠벌리고 다니냐는 것이죠.
godotw님이 올리신 글은 일본에서 망헌할때마다 올라오는 글이라서... :)
다른건 모르겠지만 독도문제만큼은 정부의 의지를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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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 세계 기자들이 모인 자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 세계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독
도는 우리땅!! 하고 내려 왔음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쿨럭~
독도 망언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quote="kyum"]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quote="clublaw"]내귀에 도청장치를 외치신분이 CNN이나 알
그 분이 고문피해자라는 것 같던데 그걸 감안하던 안 하든 장난삼아 말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
- 죠커's blog / HanIRC:#CN
:twisted: 이 만화가 생각 나는군요.http:/
:twisted:
이 만화가 생각 나는군요.
http://cartoon.media.daum.net/uccmix/daumtoon/poong/200409/07/poong/v7325219.html?u_b1.valuecate=1&u_b1.svcid=02D&u_b1.objid1=12359&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5641&u_b1.targetkey2=7325219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quote="CN"][quote="clublaw"]내귀에 도청장치를 외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까?
전 단지 정신이상자 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분이 "내귀에 도청장치" 말고도 여러번 비슷한 행동을 했다는
기사들은 접해봤어도 고문피해자라는 말은 오늘 처음 듣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불쌍하네요. 도대체 어떤 고문을 했기에... ...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급기야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
급기야 '대마도는 한국땅'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되는군요. 그런데 정말 대마도는 원래 조선것이었나요?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303&hotissue_item_id=9954&office_id=047&article_id=0000059199§ion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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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본과 조선이 모두 자기 땅이라고 한 적은 있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본과 조선이 모두 자기 땅이라고 한 적은 있을 겁니다.
일례로 임진왜란 직전에 선조( 맞나? -_-a )가 왜의 침략 전쟁 사실 여부를 묻기 위해 대마도주를 불렀는데, 그 사람은 일본의 공식적인 공무원(?)이었고, 동시에 조선의 관직을 받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관직은 대마도주라는 자리겠죠.
하지만, 독도처럼 공식적으로 우리"만"의 땅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마도는 일본땅이라고 해주죠. 대신에 간도는 어떻게 안되나...-_-a
제가 알기로는...
정부 대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많은 분이 생각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일본이 노리는게 그겁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한때 반공을 정치적 무기로 이용했듯이...
내부적인 정치 무기로 독도 문제를 이용하는 것이고...
또 국제재판소로 가져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라고 생각하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모른체 있어도 그만입니다.
가장 현명한 게 무시하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나저나 간도는...
from caramis ~ !
짧은 국제법지식으로..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냥 아는대로 말하면 이렇죠.
일반적으로 상주인구가 없는 암도의 경우 영해와 접속수역까지 밖에 인정이 안됩니다.
영해 해봐야 12해리, 접속수역까지 합해야 24해리가 넘을 수 없죠.
그런데, 만약 독도의 해양 경찰들을 상주인구로 볼수 있다면,
독도는 말그대로 보물섬이 될수도 있죠.
상주인가가 있는 섬의 경우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륙붕에 대한 관리권이 주어지기 때문이죠.
배타적 경제수역은 200해리, 그리고 대륙붕은 "합리적 조정이 가능한 거리"까지 관리영역이 넓어지는 거죠.
근데, 독도 수역에도 대륙붕이라 인정할 만한 해저구조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배타적 경제수역만 인정된다 해도 어마어마한 수역이 우리의 주권적 관리영역안에 들어오는 셈이죠.
더군다는 그 근방에서 천연까스(원유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라도 나온다면 더욱..
천연해저광석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본사람들이 독도가지구 왈가왈가 못하게 해야될거 같군요.
---- 왠지 구한말의 분위기를 닮아가는듯 합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우리쪽으로 세력을 넓히고, 일본은 일본대로 우리쪽으로 세력을 넓히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거 국민으로서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경북도 의회가 대마
이거 국민으로서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북도 의회가 대마도의 날을 추진한답니다. 재미있군요.
결국 대마도가 분쟁지역이 되는건가요? ㅋㅋ :twisted: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303&hotissue_item_id=10077&office_id=047&article_id=0000059404§ion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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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D&office_id=055&article_id=0000039889
분쟁지역은 커녕 일본 땅입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뭘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침묵이 해답이라고요?
http://www.inews.org/Snews/11/articleshow.php?Domain=vank&No=775
"공문"하나 못 보내어서 반크가 민간차원으로 겨우 바꾸어 두었더니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내어 다 헛수고로 만들어 버립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앙마"]손석희씨가 제시한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국제 재판소
며칠 전에 독도 문제를 다룬 추적 60분이 방영되었죠. 거기서 본 내용인데..
(중국, 러시아의 대응 방법은 아니고,) 우리나라의 한 대학교수가 (개인적으로) 일본 관계자에게 "정말 독도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독도 문제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해야한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그럼, 조어도(중국-일본 간 영토 분쟁 지역) 문제는 어떻게 하는게 좋겠느냐"고 묻자 "조어도는 자국(일본)의 고유한 영토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니다.
그 날 추적 60분에서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많은 전문가들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는 것은 반대하지만,(이것은 확률의 문제가 되므로,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 때문에) 현재 정부의 무대응 원칙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독도가 우리땅임을 이야기하는게 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일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었습니다.(자기 것을 자기 거라고 이야기하지 못하는게 더 이상한 일이지요.)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정부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더군요. 그 부분은 바로 '배타적 경제 수역' 설정 문제입니다. (년도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한일어업협정 당시 일본은 독도를 기점으로 삼은 안을 내놓았고, 한국정부는 (내부적으로) 울릉도를 기점으로 삼은 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현재 독도는 '한일 공동 관리 구역'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포기한 꼴이지요.
독도 문제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건, '왜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갈 수 없는가'입니다. 외교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모호한 이유로 자국민은 자국 영토에 출입할 수 없게 막아놓고, 일본 대사는 서울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여도 아무 말이 없는 외교부가 정말 '왜교부'가 아닌가 궁금합니다.
추적 60분에 나왔던 어느 울릉도 어민 분의 "어차피 있어봤자 가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거. 일본이나 줘버리면 속이나 편하겠다"는 말에 화를 낼 수 없음이 슬픕니다.
[quote="zepinos"]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일본과 조선이
제 얘기가 정확하지는 않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문제는 독도가 일본땅으로 되어버리면 그와 동시에 울릉도, 울릉도가 속한 경상도의 일부땅, 우리나라 본토의 일부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유인 즉은, 국제법(?) 상으로 자기네 영토로 부터 약 반경 몇 Km이내에 있는 모든 것은 그 영토의 일부로 보기때문이죠..
궁극적으로 일본넘들이 노리는 것은 전쟁을 하지 않고도 자기네 영토를 늘리려는 것이죠..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독도 관련 일본 시네마현 조례안이 통과 되었답니다.이제는 대놓고 국제
독도 관련 일본 시네마현 조례안이 통과 되었답니다.
이제는 대놓고 국제 사법 재판소로 이 문제를 가져가자는 주장이 일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303&hotissue_item_id=10675&office_id=002&article_id=0000017117§ion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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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붓대 돌리기의 완승이랄까나... ㅡㅡㅋ여하튼 사실과 논리를 앞세운 정
붓대 돌리기의 완승이랄까나... ㅡㅡㅋ
여하튼 사실과 논리를 앞세운 정의는 승리 합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프로그래머도 지금 타자중인 코드가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알고 써 내려가면 훌륭한 1류 프로그래머가 될 듯...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일본 우파는 저렇다 치고...우리나라 우파들은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일본 우파는 저렇다 치고...
우리나라 우파들은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흠....
그나저나 배고파서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오전 내내 플라즈마랑 놀았더니 눈이 아프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국제사법 재판소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안요소군요.그거 믿
국제사법 재판소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안요소군요.
그거 믿고 저러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짜고치는 고스톱?
나는 치과가 싫어요
[quote="taxyshop"]국제사법 재판소에 일본인이 있다는 사실이
국제사법재판소 보다는 미국의 지지가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공개적으로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는군요. 한국계 미국인까지 독도는 일본땅이라 떠들고 다니니 이거야 원... 그런데 새롭게 안 사실인데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서 판결이 났다 하더라도 거기에 불복하면 별다른 제제수단이 없다는군요. 국제적 비난이 좀 일긴 하겠지요. 결국 전쟁으로 결론을 내야 할 사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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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앙마"][quote="taxyshop"]국제사법 재판소에
조선,중국,러시아 측에서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하군요.
유럽족의 영국이야 미국쪽에 붙을테지만 프랑스,독일같은 국가는 어떻게 입장을 나타낼지 ㅎㅎ
그냥 정일이에게 핵폭탄 잠시 빌리면 안될까요?
서서히 지고 있는 한미 관계 ...점점 더 드거워지고 있는 일미 관계
서서히 지고 있는 한미 관계 ...
점점 더 드거워지고 있는 일미 관계 ...
아무리 싫어도 미국 엉덩이 햛아 줘야 뭔가 떨어질긴데...
싫어서 안본다면...
그 만큼의 힘을 길러야 할거인데... ㅡㅡㅋ
국제사회는 밀림과 같은 약육강식입니다.
모두다 아시죠...
대한민국의 높으신 분들도 아실겁니다.
이도저도 아닌 무사태평... 대한민국 파이팅이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힘 앞에서 굴복하기 싫은건 모두가 같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뭔가 해야 하는 턴인데...
쉬겠다고 하면은 자존심은 지킬 수 있을지 모르나...
돌아 오는건 빈깡통뿐이죠...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뭔가해야죠
뭔가해야죠..
북한하고 중국하고 러시아하고 친해져야 될 타임같네요.
Re: 뭔가해야죠
라팔 100대 구입 예정이라고 정보를 흘리면 미국에서 날뛰겠지요?
그러고나서 미국이 한국편들면 F기 구입을 3~5대씩 해주는거 어떨까요? ㅡ.,ㅡ;;;
Re: 뭔가해야죠
그게...
중국하고도 간도 문제가 걸려있으니 중국과 친해지는것도 문제가 있죠. 뭐 독도, 간도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할 상황이라면 당연히 중국과 친해야 합니다만... 간도가 아깝긴 하지만 간도 때문에 중국과 소원해 진다면 일본을 견제할 방법이 정말 마땅치 않기 때문에 결국 중국과 친해지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도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중국과 오월동주하는 상황도 한가지 방법이긴 합니다.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 이런것인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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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뭔가해야죠
한국에서 F기 사주기전에 별별 통상압력이 다 들어올 듯 합니다만... ㅡㅡ;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뭔가해야죠
돈퍼주기...돈퍼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부쉬야 다음 대선에서도 기부 열심히 해줄테니 우리편 들어라 등...
안그래도 이라크전으로 부시 행정부도 힘들텐데...
[quote]그렇다면 울나라 정치인들 잘하는거 있잖아요. 돈퍼주기..
이건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요.
버릇 잘 못 들이는거 아닌가요?
제 성격이 우는놈 한대 더 쥐어박는 성격이라..
[quote="gogoonee"][quote]그렇다면 울나라 정치인들 잘
어디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글들은 앞뒤 재보지도 않고 하도 답답해서 한말이었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뉴스를 안보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화병생겨서 죽긴 싫거든요. ㅠ.ㅠ
Re: 뭔가해야죠
부쉬는 다음 대선에 절대로 나오지 못합니다. 뭐 미국법이 바뀐다면야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2번이나 해먹고 있으니까요.
이번 아니면 다음기회는 없으니(아들이 있었나???) 아마 이번 재임기안에 끝장을
볼지도 모르죠. :evil: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니 정부에서 어떻게 해줄거라지만 간도문제는 어떻게 할런지...
대마도에 관련된 문제는 독도 문제와 다른게 진행되고 있던사항입니다.
독도를 일본에서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것과 맞물려서 모양새가 안난다고
많이 부각시키지는 않았었지만 대마도문제는 오래전부터 재기하고 있던 문제입니다.
실효적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나름대로 자료조사하고 열심히들 하고 계셨는데
이번 독도문제때문에 우스게 소리로 듣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던것 같더군요.(상당히 안타까운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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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2번이었습니까?3번까지 해먹을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일본은 남
2번이었습니까?
3번까지 해먹을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일본은 남의 땅 먹을려고 저X랄인데
우리는 우리땅 뺏기고도 암말 못하니...
간도 대마도 정말 어처구니 없죠.
그래서 빨리 통일되어서 힘을 길러야...
통일된다면 중국과 일본의 중앙에 위치하여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을텐데...(정부가 잘못하면 그 반대로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장관급 인사 한명이 대마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
우리나라 장관급 인사 한명이 대마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다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아마 일본도 지금 우리처럼 발칵 뒤집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우리나라 윗대가리는 왜 저런 용기가 없을까요? 만용이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일본 총리를 보는것처럼 보수꼴통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 총대매고 저지르실 애국적 인사는 과연 없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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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