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에서 객체 생성할 때랑, JAVA 에서 객체 생성할 때에 어떤

문법상 크게 차이나는건 포인터겠죠..물론 C/C++ 에서 포인터 알면 다안거나 마찬가지겠지만요..

질문에서 두 언어간 생성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택에도 객체가 만들어지느냐 아니냐인 것 같습니다.

스택상에 객체가 만들어지게되면 아주 유용한 코딩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스택 와인딩을 이용한 (예외에도 안전한) 리소스 해제인데, 아마 JAVA 같은 언어는 이런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가베지 컬렉션으로, 사용하지 않는 객체는 알아서 없애주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이런 것을 회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C++ 는 객체를 스택에도 만들 수 있고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지만 JAVA 의가베지 컬렉션의 기능은 없습니다. 언어의 철학이 서로 다르고 사용하는 곳도 어느정도 다른 것을 어떤 것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있겠습니다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JAVA 의 객체 생성을 C++ 로 표현하자면, (리퍼런스가 더 적합하겠지만 표현하기 좋아서 포인터로 했습니다.)

class Object
{
public:
    Object();
};

Object* foo = new Object();

정도 아닐까요? 여기에 가베지 컬렉션이 더해져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Delphi (Object Pascal)의 경우에는 일반 변수나 구조체(레코드)는 스택에 만들어지고 (물론 동적으로도 할당가능), 객체(클래스)는 동적으로 생성해야 하지만 가베지 컬렉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