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도 모자라 메일주소 도용까지...
글쓴이: alfalf / 작성시간: 화, 2005/02/22 - 2:23오전
메일 수백 통씩 받는 스펨 메일도 짜증나는데 이젠 어떤 놈인지 스팸을 뿌리면서 제 메일주소를 반송 주소로 넣어 메일 전송이 실패했다는 메일들까지 심심치 않게 날라오네요.
IP와 메일 내용을 확인해 보니 메일 서버는 필리핀에 두고 한글로 대출에 대한 스팸을 뿌리는데 이렇게 제가 직접 받는 스팸이 아닌것도 신고가 가능할까요?
덧붙여 온라인 상에서의 활동이 많아 짐을 가만할 때 이렇게 메일 주소를 함부로 도용하는 일이 조금 과장하자면 명예도용 내지는 명예훼손 아닐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Forums:
저도 그렇습니다.어째야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어째야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한메일 쓰고 있는데 저한테 반송메일이 계속 오는
저도 그렇습니다
한메일 쓰고 있는데
저한테 반송메일이 계속 오는군요ㅜㅜ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저두요..진짜 어딘지 알면 뛰어가서 때려주고 싶어지는..
저두요..
진짜 어딘지 알면 뛰어가서 때려주고 싶어지는..
ㅡ_ㅡ;
네 저도 당했습니다.
어떤 인간이지 정말 잡히기만하면...
그런 메일을 여러번 보고 나서 메일 주소에 _nospace_ 를 포함해서
그런 메일을 여러번 보고 나서 메일 주소에 _nospace_ 를 포함해서 더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abc_nospace_def_at_hij_dot_klm
이런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더 복잡하게 만들어야 될지 걱정이군요. 이메일을 요구하는 게시판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전 이메을 허술하게 관리하는 게시판에는 아예 메일기제를 안합니다.
전 이메을 허술하게 관리하는 게시판에는 아예 메일기제를
안합니다.
제 게시판 메일도 전부다 이미지화 시켜버렸다는 -_-;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전 메일 주소를 바꿔 버렸습니다.
전 메일 주소를 바꿔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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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CN"]이메일을 요구하는 게시판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이유일때는 가짜 메일을 쓰면 되지 않나요?
인증이 필요하다면 인증만 받고 다시 가짜 메일로 바꾸면 될테구요.
단, 요즘은 id를 메일주소로 요구하는 곳도 많던데 이런 곳은 왠만해서는 가입을 안하는 수 밖엔... :x
제 경우엔 이런 용도의 메일 계정을 하나 만드는 것이 가장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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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즐겁게...
한 4,5년쯤 전이었나, 하x텔 계정으로 제가 음란 스팸을 보냈다는 혐의
한 4,5년쯤 전이었나, 하x텔 계정으로 제가 음란 스팸을 보냈다는 혐의로
사이버수사대에 정식 수사의뢰가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권고로 하x텔은 제 '유료계정'을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삭제하겠다고 통보를 해왔더군요.(그래서 알았지만.ㅡ.ㅡ;)
당시만 해도 모든 개인메일을 하x텔단독으로 쓰던 참인데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계정 도용을 당한거였고,
사실증명을 위해 한 1,2주를 엄한일에 시간버리고 맘졸이고 그랬네요.
무인증 smtp발송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면서 싸웠던 기억도 나고...
하x텔 메일센터의 일방적이고 무성의한 처리방식에 학을 뗐습니다.
얼마나 정들었던 곳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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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url=http://spf.pobox.com]SPF[/url]를 사용하
SPF를 사용하세요.
You need Python
[quote="qed"]한 4,5년쯤 전이었나, 하x텔 계정으로 제가 음
하이텔 .. 개판 입니다. 거기서 동호회 활동도 꽤 많이 했었는데... smtp 무인증 뿐만 아니라 pop3 도 준무인증이었습니다. 지금은 파란인지 뭔지로 바뀌었으니깐 조금 바뀌었겠지만... pop3 도 버그가 있어서 ... 굳이 비밀번호 몰라도 몇번 툭툭 치면 메일 다 뱉어냈었지요. 그래서 한때 난리난 적도 있었습니다. 몇몇 동호회 등에서 그 동호회 운영에 앙심 품은 살마들이 시삽 계정 메일 쭉 가져 가서 싸우고 그랬었지요.
동호회 운영하면서 동호회 서버에 물 들어가서 며칠 문 닫은 적도 있습니다. 할 말 없는 동네입니다. - 혜화전화국 물터진 사건 기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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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하이텔 .. 개판 입니다. 거기서 동
ㅎㅎ, 그러네요. 시삽이랑 전대시삽이랑 쌈나고 삐지고 하던 일들고 격나고.ㅋㅋ
인원제한, 방수제한이 무서ㅤㅂㅓㅆ던 대방에^^;
혜화동은 툭하면 일터지던 아주 웃긴 전화국이었죠. (또 거기래?)ㅋㅋ
생각해보면, 늘어난 사용자를 감당할만큼의 IDC(?ㅋㅋ)가 아녔던거죠.^^;
아뭏든간에 그나마 무료로 전환해서 쓰고 있던 계정도 pop3끊어버리고,
webmail의 그 드러븐 activex X칠에(아마도 KT대주주가 MS라서 더
극성인듯...) 질려서 아주 쳐다도 안봅니다.(한두달에 한번 혹시
그래도 migration에서 빠진넘 있나 싶어 가보면, 스팸천지(스팸은
이름 안바꾸나.ㅡ.ㅡ;)...
오, 뭔가 그럴싸해보이는걸요?
좋은데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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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반환 내용중 IP를 조회한 결과 이네요[quote]The orig
반환 내용중 IP를 조회한 결과 이네요
ê·¼ë° .. 60.25.43.203ê° ëì©í ì¬ë IPê° ë§ëì?
cnì´ë©´ ì´ëëë¼ ì¸ê°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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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quote="fehead"] 근데 .. 60.25.43.203가 도용한
whois 정보에도 나와있는데, 중국이군요.
그놈의 동네.. 쩝.. New Clear Lunch Detected ... (농담입니다. 일부러 .. 이렇게... 배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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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앗.. 나왔군요..제가 자세힌 안봐서 그런거군요 :oops:
앗.. 나왔군요..
제가 자세힌 안봐서 그런거군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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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스팸메일
지금 하세요! 늦기 전에...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
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에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곳을 향해 아무런 아쉬움 없이 떠날 테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옆에 있는 이에게 하십시요.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쪽으로 가 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십시오.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십시오.
부모님은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 버려 사랑을 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전하십시오.
그리운 이가 있으면 지금 편지를 쓰십시오.
지금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그의 기억이 날마다 작아져 다음 편지가 도착할 쯤에는
당신의 이름마저 생각나지 않아 편지를 반송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시작하십시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날마다 멀어저
아무리 애써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지금 뿌리십시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지금 좋은 생각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지금 뿌리지 않으면 내 마음 밭에는 나쁜 생각의 잡초가 자라
나중에는 애써 좋은 생각의 씨앗을 뿌려도 싹조차 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하십시요..."
정말 세상을 살다 보면, '그때 했어야 했는데... ' 하면서 후회할때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따듯한 말한마디.. 작은 사랑의 실천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 덧 저만치 가버린 기회를 보면서 후회할때가 우리는 너무나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은 길다지만, 기회의 순간들은 너무나 잠깐입니다..
망설이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들인데.. 그래서 더욱 깊은 아쉬움만 남는것 같네요..
이젠 지금 실천해 보세요.. [2011914027]
감사해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말 한마디..편지 한장..
잘될꺼야.. 행복할 수있어.. 하는 내 마음속에 축복의 씨앗뿌리기..
그리고 잠시 두손을 모아 기도 드려보세요..
내가 지금껏 하지 못해 후회했던 일들이 무엇이였는지.. 지금 하지 못하면 할수 없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축복의 기도를 먼저 드려보세요..
설령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나 또는 다른 누군가를 위한 축복의 기도 한마디가
더욱 우리 마음의 빈곳을 채워주고, 지금 껏 용기가 없어서.. 때로는 게을러서
실천하지 못한 행동들을 실천하게 할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심어줄거에요^^
어느덧 한주가 흘러 내일은 주일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가족들과의 약속들 계획들 많을 수도 있겠지만, 그에 앞서.
잠시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따듯하게 데펴진 마음으로 친구들 가족들을 만난다면..
더욱 그들을 사랑으로 맞이하고, 행복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이 메일은 발신전용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답장을 보내실수 없습니다.)
메일 받아 보시는 여러분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잠시나마 나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나의 힘듬을 알고서 격려해주거나
나를 짝사랑하는 소녀에게서 온 메일이라고
잠시나마 착각해버렸네요. ㅠ.ㅠ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b]clublaw[/b]님이 받으신 메일 저도 받았습니다. 선교활동을
clublaw님이 받으신 메일 저도 받았습니다. 선교활동을 스팸을 통해서도 하는구나 싶어서 맹한 기분이네요.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quote="luapz"][b]clublaw[/b]님이 받으신 메일 저
기독교측의 무분별한 선교활동은 정말 눈쌀찌푸려 집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맨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찍혀있는 지폐
불교재단의 학교까지 찾아와서(제가 다닌 대학교 재단이 불교재단입니다.) 억지로 이야기 하자며 선교활동하시는분
그런분들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고등학교때 집에 찾아온 미국, 호주 청년 두명이 이럴때마다 기억나네요.
어설픈 한국어로 "교회 안믿어도 되요. 그냥 영어 가르칠려고 하는거예요. 영어 배우고 싶으면 꼭 오세요."
대화하는(물론 한국어로 -_-) 중간에 어머님께서 더운날 고생한다고 (사실 외국인와서 당황함) 수박을 내주니 이렇게 반겨주는 집 처음이라며
꼭 영어를 잘 가르쳐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갈때 thank you하길래 you're welcome 한마디 해주니 영어에 재능이 있다며 꼭 오라더군요.(-_-;)
결국 안갔지만...
몇주후 전화오더군요. 왜 안오냐고 잘할것 같은데 꼭 오라고...
그래도 안갔습니다. 어린나이에 우정과 술에 취해서 -_-;;;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돈들여서 외국인이랑 한마디 해볼려고 하는데 ㅡ.ㅡ;;;
그래서 전 외국인 만나면 이렇게 말합니다.
기분 좋을때 "sorry, i cant speak E"
기분 나쁠때 "야 한국말로해" -_-;
---
쓰다보니 잡담이 되어버렸네요. OTL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quote="clublaw"]불교재단의 학교까지 찾아와서(제가 다닌 대
동국대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건도 있지 않던가요 ;)
2000년도였던가.. 2001년도였던가..
불상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저런 메시지를 적어놓은 사건이 있었다던데 -_-!!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quote="luapz"][b]clublaw[/b]님이 받으신 메일 저
저도요.
인젠 스팸으로 선교활동을 하는걸 보니
참.. 저 메일 받고
좋아라 하고 교회 가는 사람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개신교도들의 선교활동.
정말 이기적인 선교죠.
과연 그렇게 해서 그들의 왕국이 얼마나 지속될지 보자 싶습니다.
http://showbox.egloos.com
[quote="qed"]한 4,5년쯤 전이었나, 하x텔 계정으로 제가 음
하하.. 전 이메일을 도용당했었는데.. 몇년전에... 도용당한거알고있었
는데 그냥 뒀었는데 정보통신 윤리 위원회에서 메일이 날라오더군요..
당신이 성인 스팸메일을 보냈다고 신고가 들어왔고 한번만 더 보내면
벌금 또는 뭐..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리눅스에서 있던 로그파일이랑
가끔 원격에서 접속을 해서리 ip주소등 정보을 메일로 날리도록 해
놨는데.. 그거 몇개 샘플 만들어서 보내고 내가 보낸것이 아니다...
아이피 조회을 해봤더니 하이텔쪽 아이피였고 그쪽도 도용을 당한것
같다..(아마 하이텔쪽의 누군가 개인 pc일 확률이...) 그래서 결국
혐의을 벗었다는....그후에서 도용당한 메일 주소로 가끔 메일이
온다는... 참.. 씁씁하다는... 그래서 그 주소을 패기처분했다는....
도메인과 함계... 짜증나서리...그후론 주로 쓰는 주소는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알려주지않고 나머지는 다른 이메일주소로..언제든...
패기처분 할수있도록 철저하게 분류해서... 청구지받는 메일주소..
개인용메일주소.. 외에는 언제는 패기처분 가능.. 그때 좀 디어서리..,
그랬답니다.. 좀 짜증나는 일로 몇년째 기억에 남는다는....
[quote="wewoori"]하하.. 전 이메일을 도용당했었는데..
http://bbs.kldp.org/viewtopic.php?t=48072
메일주소는 관리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메일주소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아서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