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한테 적당할 Linux...
글쓴이: neobug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1:36오후
Linux를 깔기위해 오랫동안 숙성시켜 놓은 PC 부품들을 끄집어내
새로운 귀염둥이 하나를 완성시켰습니다.
AMD K6-2 333Mhz (실제 400이지만 보드의 한계가...)
SDRAM 128M (100Mhz)
IBM HDD 30G (7200RPM)
nVedia G-Force2 MX400
사용 용도는 개인 장난감 ㅡㅡ;
전 군대가기 전 RedHat 이후로 Linux는 만져보지도 못해서
요즘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Redhat도 설치 밖에 안해봤구요.
그래두 UNIX를 써본 경험은 있으니 쉘은 익숙한 편입니다.
위에 저녀석에게 어울릴 Linux 추천 부탁 드립니다^^
덤으로 추천해 주신 LINUX의 정보가 듬뿍 담긴 사이트도 좀...;;;
Forums:
데비안 까시고, fluxbox 쓰시죠.. 저처럼.. :P 그리고
데비안 까시고, fluxbox 쓰시죠.. 저처럼.. :P
그리고 linux의 정보가 듬뿍 담긴 사이트에 글을 올리셨으면서.... :wink: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우분투는 어떤가요?
데바안 기반으로 깔끔한 녀석입니다. 한글 설정에 관한 내용은 http://www.ubuntulinux.org
여기서 검색을 korean으로 해 보시면 두게의 위키 문서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예제를 복사 붙이기로 쉽게 설정이 됩니다. 아니시면 아예 그걸로 스크립트 파일로 만드셔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외의 것은 여기에 http://ubuntuguide.org/ 가 보시면 그냥 쉽게 이것저것 설정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포럼은 비공식적으로 www.joycode.net 에서 운영이 되었었는데, 운영자 분이 지금은 다른 구상 중이시라 더 이상 서비스가 없습니다. 아깝습니다. 좋은 사이트였는데.
아참, 그리고 우분투는 별도로 일반사용자, 기업용 이런 구분이 없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으셔도 되시고요. 얼마전까지는 시디도 공짜로 나눠주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아마 재고가 소진 될때까지 신청을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달 정도 걸리니, 다운 받으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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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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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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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ㅎㅎㅎ 대세는 데비안 인거 같아요. www.debianus
ㅎㅎㅎ
대세는 데비안 인거 같아요.
www.debianusers.org
좋습니다.
as simple as possible
Jae-wan Jang
http://camars.kaist.ac.kr/~jwjang
우분투 포럼은
역시, 자료는 부족한것 같네요. :)
...
저랑 비슷한 사양이네요
K6-2 400
128ram
6.4G HDD -_-;;
개조한 센스600입니다
데비안 쓰고 있습니다.
x띄웠더니 좀 느리네요
(비디오카드 램이 2메가라서 그럴지도-.-)
저는
저는 수세가 좋던데요~
잘 지내지?
나는 잘 지내...
가끔 니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데스크탑으로 쓰실게 아니라면 gentoo도 고려해보세요. :twiste
데스크탑으로 쓰실게 아니라면 gentoo도 고려해보세요. :twisted:
gentoo.or.kr
gentoo.org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quote="natas999"]데스크탑으로 쓰실게 아니라면 gento
데스크탑으로도 좋아용~
...시간만 넉넉하다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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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래도 데비안이 대세되겠습니다.데비안 사지 인스톨러를 이용하
뭐 아무래도 데비안이 대세되겠습니다.
데비안 사지 인스톨러를 이용하여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수세 매니아도 귀찮아서 데비안으로 전향했습니다. -_-a;
debianusers의 활동이 활발하여 문서도 많은편이고 하니 생각을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D
[quote="ydhoney"]뭐 아무래도 데비안이 대세되겠습니다.
앗, ydhoney님이 데비안으로 전향하셨다니!!
이거 뉴스거린데요! (새소식란에 올려야 하나.. :twisted: :twisted: )
이걸 보니 nike짝퉁인 nice나 nake등이 신발 브랜드가 떠오르네요.. ^^
그리고 말씀하신 사양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에서 데비안으로
학과 서버를 돌리고 있습니다. 씽씽 잘돌아갑니다.
생각해보면 콘솔로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웹서핑이야 lynx류의 텍스트 웹브라우져도 있고
메신저도 콘솔용이 있고 (얼마전에 이미지 게시판에서 봤어요!)
코딩이야 멋진 vi이 있고
mp3도 콘솔용 플레이어가 있지 않을까요? 있겠죠? (knoppix live CD를 쓰다가
셧다운을 하면 종료 프로세스가 막 돌아가면서 왠 여자가
initialing shutdown process~ 라고 속삭여주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 뭐 이정도면 왠만한 작업은 다 가능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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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quote]mp3도 콘솔용 플레이어가 있지 않을까요? 있겠죠?[/quo
# emerge mpg123
잇힝~ :roll:#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quote="kirrie"]mp3도 콘솔용 플레이어가 있지 않을까요?
mplayer 로도 됩니다... :D
이런것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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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예 뭐 일단 데비안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LINUX에 익숙해질때까지 이 녀석을 쓰고
한 4개월 지나면 다른 걸로 바꿔서 써볼까 합니다.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