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심정이 복잡하네요...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목, 2005/02/03 - 11:44오후
어제 드디어 학원을 끝마쳤습니다.솔직히 제 이력서로 일자리 알아볼려고 해도 제 경력란에는 별로 볼만한것도 없습니다.서비스업 아니면 막노동인데...그래도 어떻게 되었는지 한곳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내심 좋아는 했지만,저하고 같이 다니던 사람들중에 제일 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애는 같이 접수했지만 그애는 연락이 안왔더군요..오늘 그냥 그애하고 같이 모여서 프로젝트 근사한거 만들어서 한번 다시 도전하자하고 계획세우고 했는데...그애만 안됐다고 생각하니 자꾸 슬퍼지네요...같이 다녔으면 했는데..
내일 2시에 면접이라는데 잠은 안오고 떨리기만 하고 왠지 미안하고 슬픈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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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기마련입니다.좋은 감정을 가지시고 계속적으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기마련입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시고 계속적으로 연락을 하시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세요.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과 같은일을 같이하면 좋겠지만 사회란 그런것이 허용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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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