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file 작성할때, 파일이름의 대소문자 구분을 무시하는 옵션
글쓴이: pabianne / 작성시간: 목, 2005/01/20 - 1:46오후
makefile을 작성해서 컴파일 하고 있습니다.
GNU make를 사용중이고요.
현재 윈도우에서 cygwin을 설치하여 작업중입니다.
파일이름중에 대문자로 되어 있는것이 있는데요,
기존 makefile에는 dependency를 체크하여
모든 파일들에 대한 dependency list가 존재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조금 수정을 하고, dependency list를 제거한후,
다시 dependency list를 생성하려고 보니,
make가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make rule을 찾지 못합니다.
dependency list에도 보면 분명히
xxx.o: xxx.c
xxx.o: xxx.h
이런식으로 작성이 되어 있고, 실제 파일 이름은 XXX.C 인데요.
위와같이 makefile상에 list가 존재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 리스트를 제거하고 새로 dependency list를 생성하려고하면,
rule을 찾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XXX.C를 xxx.c로 변경하면,
문제없이 동작합니다.
소스파일들이 그렇게 불규칙적으로 존재해서,
make에서 파일이름의 대/소문자 구분을 무시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list가 있고 없고에 따라 에러가 발생하고 안하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방법이 있기때문에 최초에 list를 생성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Forums:
없을 걸요~그건 제가 알기론 makefile 문제가 아니라 파일시
없을 걸요~
그건 제가 알기론 makefile 문제가 아니라 파일시스템의 문제인데
리눅스는 대소문자를 구분하기 때문 make 도 구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ygwin 의 라이브러리 역시 구분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문제가 된다면 rule 에 대소문자 모두 추가 하시던지 소스파일명을 모두 소문자나 대문자로 수정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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