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5.1채널을...T.T

icanfly의 이미지

저도 지름신이 강림하신건지....

얼마전 Creative Inspire 5.1 5200을 질렀습니다.

선 색깔별로 꼽고. 리눅스에서 mplayer로...ac3로 엔코딩된

avi파일을 플레이 시키니....소리가 왔다갔다 하는군요...감동입니다.

DVD도 플레이가 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MUTE가 먹지 않는다는것과.....

mp3플레이할때 bmp의 볼륨조정바로 볼륨을 조절하면, 프론트스피커 소리밖에

제어가 안되더군요... 프론트를 줄여도 리어, 센터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XFCE의 사운드 믹서를 열어서 채널별로 조절을 해야되더군요...

완벽한 데스크탑을 위해 이제 삼바, 오픈 오피스, mldonkey 한글 패치 정도만이 남아있군요.

추가로, 리눅스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을 완성함과 동시에....

윈도우즈가 깔려있던 하드가 배드가 나면서 자폭해 버렸습니다.

헐헐..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lol: 우연의 일치인지...

젠투신이 그렇게 만들어버린건지......

jachin의 이미지

자신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사운드 5.1 Ch 이 리눅스에서 되니 자신의 존재가 필요하지 않으리라 생각해서

스스로 자폭한게 아닐까요? :D

icanfly의 이미지

집에선 최근에 거의 리눅스로 놀고있지만...

그래도, 가끔 요긴하게 써먹을때가 있던 녀셕인데...

갑자기 베드를 내면서 자살해버리니...난감합니다.

윈이 세컨드 하드에 설치되있어서 GRUB설정에

GRUB사이트에 가서 문서를 참조해서

map hd0 hd1
map hd1 hd0

를 해서 겨우 멀티부팅하게 해놨는데.... 이틀만에 자폭해버리더군요.

윈이 날아간건 별로 아까울께 없는데 멀쩡한 맥스터40기가 하드가.

못쓰게됐다니...T.T 돈도없는데 말이죠...

ed.netdiver의 이미지

삐진겁니다.

저도 지난주에, cvs, backup 섭으로 쓰던 c1이가
마침 회사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린 P-II dell 노트가 발에 채이길래
fb깔아서 함 subversion, phpbb써볼까 했드니만,
담날이던가 바로 삐져서 supernode날아가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woody였건만..ㅡ.ㅡ;
걔의 저주였는지 fb는 끝내 못깔고 gentoo 올리고 있습니다.
ram 64M인데, 넘 느리더군요. ram을 다 인식 못했는지...ㅡ.ㅡ;

아, c1이두 살려놔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제 책상엔 machine이 네개라는...
자랑이었습니당^^; 아 뿌듯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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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