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정말 다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신헌주의 이미지

한달전인가.... 랩에서 쓰던 컴퓨터가 맛탱이가 가는 바람에 큰 맘 먹고
리눅스로 밀어버렸더랍니다. ^^; 그 전까지는 써보고 싶어도 깔아만 보고
불편해서 금방금방 다시 윈도우로 돌아왔었는데 이번엔 꾹 참고 버텼죠.
윈도우에서 쓰던 것들을 리눅스에서 불편없이 사용하게 되기까지 꼬박
한달도 넘게 걸린거 같네요. 아직도 윈도우쓰던때 만큼 편하진 않고 안되는것도 몇가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삽질하는 재미도 있고 좋네요.

갖가지 리눅스에서의 셋팅을 위해서 이곳 게시판을 매일 드나들고 도움을 얻었습니다. 전에는 학교오면 항상 먼저 접속하던 곳이 다음,데브피아 였는데 이제는 무의식중에 여기로 오네요.^^ 느끼는 점이라면 정말 다양한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랄까... 저도 부지런히 내공증진하여 expert, hacker 같은 걸 달아보고 싶네요.(어느 세월에......^^;)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요즘 같이 인터넷에 비매너가 판치는 세상에 여기는 매너가 있는 몇 안되는 커뮤니티 중 하나인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적으로 MS진영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아무튼 재미있고 많은 도움도 얻고 좋습니다.

그냥 저도 자유게시판에 글 한번 써보고 싶어서 잡소리좀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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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의 이미지

여기도 악풀러들과 다굴이 문화가 존재한다는.. :)

그래도 다른 곳의 자게 보다는 128% 좋아요.

ydhoney의 이미지

OoOoOo wrote:
여기도 악풀러들과 다굴이 문화가 존재한다는.. :)

그래도 다른 곳의 자게 보다는 128% 좋아요.

에게..128%밖에 안좋다구요? 128배도 아니고?

실망이예요. :evil:

(오예~ 다굴모드~)

maylinux의 이미지

신헌주 wrote: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적으로 MS진영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저도 옛날에는 무조건적으로 MS 를싫어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학생때는 M$ , 윈도그 라고 비아냥 거렸는데...
회사원이 되어서는 MS 는 회사이윤을 위한 최선을 방법을 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윈도우도 윈도우의 장점이 있고, 리눅스는 리눅스의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charsyam의 이미지

maylinux wrote:
신헌주 wrote: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적으로 MS진영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저도 옛날에는 무조건적으로 MS 를싫어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학생때는 M$ , 윈도그 라고 비아냥 거렸는데...
회사원이 되어서는 MS 는 회사이윤을 위한 최선을 방법을 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윈도우도 윈도우의 장점이 있고, 리눅스는 리눅스의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뭐든지, 그냥 자기가 좋아하면, 그걸 좋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운 하루...

=========================
CharSyam ^^ --- 고운 하루
=========================

환골탈태의 이미지

maylinux wrote:
신헌주 wrote: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적으로 MS진영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저도 옛날에는 무조건적으로 MS 를싫어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학생때는 M$ , 윈도그 라고 비아냥 거렸는데...
회사원이 되어서는 MS 는 회사이윤을 위한 최선을 방법을 쓰고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윈도우도 윈도우의 장점이 있고, 리눅스는 리눅스의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싫어했습니다만..
요즘은 MS의 제품을 안쓰는 관계로
싫어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사용을 안하니 불만이나 불편함이 없고 싫어할 이유도 사라졌네요..
그냥 관심밖이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점점 고립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더불어..비MS S/W들에 대한 불만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ㅎ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ydhoney wrote:

에게..128%밖에 안좋다구요? 128배도 아니고?

실망이예요. Evil or Very Mad

그래도 2^7이잖습니까? 엄청난거죠.ㅋㅋ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litdream의 이미지

neTdiVeR1diX2 wrote:
ydhoney wrote:

에게..128%밖에 안좋다구요? 128배도 아니고?

실망이예요. Evil or Very Mad

그래도 2^7이잖습니까? 엄청난거죠.ㅋㅋ

딴지를 걸어서 죄송합니다만, 2^6.643856 이면 딱 100%고,
그러면 다른게시판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즉, 2^(7.00000-6.643856) = 2^(0.356144) 밖에 안되니깐, 크다고 볼수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128배에 한표~

삽질의 대마왕...

병맛의 이미지

Quote:
이곳엔 정말 다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저는 빼주세요

joon의 이미지

신헌주 wrote:

느끼는 점이라면 정말 다양한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랄까... 저도 부지런히 내공증진하여 expert, hacker 같은 걸 달아보고 싶네요.(어느 세월에......^^;)quote]

저도 내공을 쌓아 빠른 레벌업을? 할려고 합니다. - -;;
(초보 탈출이 우선인가? 그건 좀 어려운데! :-(
눈팅 전용으로 있었는데 언젠부터 였는지 가입이 되어있었기에 이제 글도 좀적고, 시작 레벌은 벗어날려고요.
일단 자고 낼 부터 시작해야지 ^^;;

zilitwo의 이미지

잡담잡담 ㅋㅋ
저도 잡담으로 총 글수의 90% 이상 채웟죠;

-----------------------------------
속좀 썩이지 마라~~ 잉???

이은태의 이미지

언제 1000 게시물 남기나 ㅡ.ㅡ;

:-)

이은태의 이미지

흐흐 novice 달았습니당 :))

:-)

eminency의 이미지

신헌주 wrote:
느끼는 점이라면 정말 다양한 고수들이 많다는 것이랄까... 저도 부지런히 내공증진하여 expert, hacker 같은 걸 달아보고 싶네요.(어느 세월에......^^;)

저도 그런 생각으로 다른 분들을 부러워하며 들락거립니다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세벌의 이미지

처음엔 등급 올려보려고 글을 많이 썼지요. 그런데... 등급이 올라가니 글 쓰기가 부담스러워진다는...

luftpalen의 이미지

저두요.... expert 달고파요...

설정법을 몰라서 리눅스 1주일새 세번 밀어버린 한 사람이..

까나리의 이미지

luftpalen wrote:
저두요.... expert 달고파요...

설정법을 몰라서 리눅스 1주일새 세번 밀어버린 한 사람이..

Gentoo Linux 는 완벽하게 세팅하려면 일주일 그 이상도 걸립니다. :twisted:

펜티엄4-2.4C, 1기가 메모리 의 사양에서

커널 컴파일 5분 ~ 15분, glibc 빌드 2시간 30분, X-Windows 1시간 30분,
Gnome 2.x 6시간, 오픈오피스 11시간

대충 이 정도 걸렸던 기억이.... :oops:

참고로 어제 찍은 스샷입니다. (on IBM Thinkpad 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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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수세리눅스는 셋팅하는데 익숙해지면 정말 모든게 완벽해지는데까지 반나절이면 됩니다. :-)

수세로 오세요.

까나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수세리눅스는 셋팅하는데 익숙해지면 정말 모든게 완벽해지는데까지 반나절이면 됩니다. :-)

수세로 오세요.

반나절이면 되는 배포판이 있지요 -> Debian

근데 전 젠투가 좋아요 :twisted: :twisted: :twisted:

젠투로 오세요 !!!

litdream의 이미지

회사에서 이누무 오라클과 자바 때문에 맘편히 젠투씁니다만, FreeBSD 도 좋습니다.

삽질의 대마왕...

galien의 이미지

iBook 에 젠투깔다가 한 학기 말아먹은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결국 슬립기능과 무선 랜 기능이 결국 지원 안 됨을 깨닫고 지웠습니다. :oops:

r0x2tk1t의 이미지

아직까지는 beginner!!
앞으로는 novice.. ^^
초보 딱지 언제 땔 수 있을까요?

日新 日日新 又日新
Google Talk::chanju_dot_jeon(at)gmail_dot_com

mir1900의 이미지

이제 막...beginner..시작이네요 ^^*..
열심히 잡담(?) 하다보면 novice로...
..
젠투에서 오픈오피스 30hr..Gnome.하루.. glibc..하루.... 이렇게 시작하다보면 일주일..아니 열흘 후딱 가버리네요 ^^..
비록 펜3 550 에서 사용중이지만 아직은 쓸만하다는 생각이...(간혹 컴파일 일찍 끝난다고 하시는분 보면 부럽지만..^^;;)
만년초보지만 그래도 나만에 재미가 솔솔해서 즐겁습니다 ^^*

Fe.head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ydhoney wrote:
수세리눅스는 셋팅하는데 익숙해지면 정말 모든게 완벽해지는데까지 반나절이면 됩니다. :-)

수세로 오세요.

반나절이면 되는 배포판이 있지요 -> Debian

근데 전 젠투가 좋아요 :twisted: :twisted: :twisted:

젠투로 오세요 !!!


debian으로 1시간이면. 대충 다 설치 되구 한글 되구.. 다 되던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버려진의 이미지

트랑 wrote:
Quote:
이곳엔 정말 다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저는 빼주세요

고수트랑님... =3=3

expert나 hacker는 단지 글 숫자일 뿐이라서요.
저는 expert가 달려있지만 아이디 그대로 "초보" 랍니다. ^^

ydhoney의 이미지

촙5 wrote:
트랑 wrote:
Quote:
이곳엔 정말 다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저는 빼주세요

고수트랑님... =3=3

expert나 hacker는 단지 글 숫자일 뿐이라서요.
저는 expert가 달려있지만 아이디 그대로 "초보" 랍니다. ^^

그래요. 전 리눅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

그나저나 "촙5" 가 "초보" 군요.

지금까지 "촙 Five" 가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