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무실에서 틀어대는 음악이 매우 거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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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icom의 이미지

시련들이여.....

옆사무실에서 틀어대는 음악이 매우 거슬리다.
난 기본적으로 조용한 것을 좋아하며, 음을 깔 때는 조용한 클래식을 깐다.

옆사무실에서 일본노래 1곡을 반복적으로 틀어놓고 있다.
같은 층이지만 옆은 다른 회사이며, 합판? 같은 것으로 구분되어있다.

볼륨이 매우 컷다가, 9시 15분 즈음해서 줄어든 것으로 보아, 사람은 있는 듯하다.

mind control...............

out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컨트롤을 하자.

가서 한마디 하고 싶지만.
내가 회사 대표도 아니고(직딩이란.. -_- )

stmaestro의 이미지

3M에서 파는 귀마개 사세요.

그리 좋은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너굴사마의 이미지

살면살수록 忍.忍.忍을 요구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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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지아의 이미지

저는 A/V 관련 업체다 보니 하루 종일 음악이나 영화 등을
틀어놓고 일하는 환경에 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때는 계속 반복되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요. 평소에도 음악을 챙겨서 들을만큼 즐겨 듣지도 않거든요.

신입 사원에 뭔 힘이 있겠어요.. 시끄러워도 참았죠.. :(

지금은 익숙해져서 옆에서 큰 소리가 반복되도 귓등으로 흘려듣는
내공(?)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남의 사무실에서 그런다면 방문하여 양해를
구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네요.

#kill -9 world

bubicom의 이미지

넵. 감사합니다.

푸념이 었는데....... T^T

지금은 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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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netbee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엔,
예전에 제 옆에 있는 직원이 업무시간 내내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한달정도 틀어대더군요. 같은 노래를 계속 크게 틀어놔서 정말 거슬렸습니다.
언젠가 그사람 컴터가 맛이가서, 조용하겠거니 했는데

OS설치후 소리바다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또 조성모의 '아시나요' mp3다운받아서 듣더군요.

그거보고 질려서 사무실 사람들이 다들 손들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강하게 한마디 해줄껄.. 이란 후회가 듭니다.

joohyun의 이미지

노래부르는 사람은 없나요??;

꼭 교실에서 노래 크게 부르는 놈이 있습니다.. 그냥 흥얼 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시끄러워서 미칠정도로 말이죠.. 있는 소리는 다 지르는..
화장실 가도 꼭있구요...

노래는 집에서 혼자 불러주세요..

남을 배려할줄 아는 문화 시민이 됩시다.

재수생
전주현

sjpark의 이미지

이 글을 그 옆 사무실 직원이 읽었을지도 몰라요..

KLDP의 빠워~!

쿠크다스의 이미지

제 경험으로는,
주로 나이 얼마 먹지 않은 여직원들이 대체로 그렇더군요.

지금은 그런 직원 없습니다.
제가 지랄을 하도 떨어서 그런지...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_- 전 연구실 안에서 시끄럽게 음악 틀어놓고 지내는 선배가 있어서 싫습니다만,

교수님 안 계실 때에는 또 안틀고, 저희끼리만 있으면 하루종일 내내 플레이입니다.

그것도 같은 노래가 3번 이상 반복됩니다. -_-;

시끄러운 것은 둘째 치고라도 지겨워서 싫습니다.

이제 졸업 한다니 참고 버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