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긍한것이 있는데..

gugudan의 이미지

저희 직원이 있는데..
정말 잘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더군요..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오후에 게임 좀 하다가..
물어보고..
이제는 보이는 사람들마다 물어보더군요..

왜 속도가 느릴까?

흠.. 제 생각에는..
오랫동안 분석을 하지도 않고..
조금 막히면 바로 물어보고..

전에도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이게 나쁜건 아니겠죠?
모르는건 바로 바로 물어보는것이 나쁜건 없겠죠..

전 가급적 끝까지 해보고..정 안되겠다 싶으면..
도움을 청하는 편인데..

오전에 문제가 생겨서..
밥먹고 게임 하다가..
팅가 팅가 하다가..
또 물어보고..

제가 이상한거죠?

박영선의 이미지

gugudan wrote:

...
오후에 게임 좀 하다가..
...

부럽습니다.

^^;;

gugudan의 이미지

요즘 회사가 와우.. 분위기 입니다.
밥 먹고 오면 와우
저녁에도 와우..
야근하면서 와우..
아침에는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침에는 제가 넘 바빠서..자리에만 앉아 있기 때문에..
ㅋㅋㅋ

cbycby의 이미지

gugudan wrote:
저희 직원이 있는데..
정말 잘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더군요..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오후에 게임 좀 하다가..
물어보고..
이제는 보이는 사람들마다 물어보더군요..

왜 속도가 느릴까?

흠.. 제 생각에는..
오랫동안 분석을 하지도 않고..
조금 막히면 바로 물어보고..

전에도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이게 나쁜건 아니겠죠?
모르는건 바로 바로 물어보는것이 나쁜건 없겠죠..

전 가급적 끝까지 해보고..정 안되겠다 싶으면..
도움을 청하는 편인데..

오전에 문제가 생겨서..
밥먹고 게임 하다가..
팅가 팅가 하다가..
또 물어보고..

제가 이상한거죠?

이상한게 아닌데요...
팅가 팅가 하면서 물어보고 해결하는것은 마땅히 혼 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손안데고 코 풀겠다는 심뽀인듯 보입니다.

물어서 무언가 해결의 실마리를 얻었다면 끝장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려지는 모습이 왠지...
남한테 이것 해결해 주세요 하는 뉘앙스를 받게되는군요...

http://www.korone.net QT 커뮤니티 사이트

ironiris의 이미지

gugudan wrote:
저희 직원이 있는데..
정말 잘 합니다.

WOW를요?
gugudan wrote:
그런데..
아침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더군요..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WOW가 느려졌나요?
gugudan wrote:

오후에 게임 좀 하다가..
물어보고..
이제는 보이는 사람들마다 물어보더군요..

왜 속도가 느릴까?

흠.. 제 생각에는..
오랫동안 분석을 하지도 않고..
조금 막히면 바로 물어보고..

전에도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이게 나쁜건 아니겠죠?
모르는건 바로 바로 물어보는것이 나쁜건 없겠죠..

전 가급적 끝까지 해보고..정 안되겠다 싶으면..
도움을 청하는 편인데..

오전에 문제가 생겨서..
밥먹고 게임 하다가..
팅가 팅가 하다가..
또 물어보고..

제가 이상한거죠?

WOW가 느린가봅니다. ^^; 농담이예요..
쿠크다스의 이미지

gugudan wrote:
저희 직원이 있는데..
정말 잘 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물어 보는 것을
정말 잘 한다는 뜻인가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정확히 무얼 지징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litdream의 이미지

자주 묻는다는건 자립심이 부족하다고 볼수 있으므로,
군대라도 보내심이...

삽질의 대마왕...

noohgnas의 이미지

gugudan wrote:
흠.. 제 생각에는..
오랫동안 분석을 하지도 않고..
조금 막히면 바로 물어보고..

제가 아직 겪어 본 것들이 별로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은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까지 학습해 왔던 방식, 타인에 대한 생각, 등등 조금 남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제 주위에도 한명이 있습니다.ㅎㅎ)

Quote:
* 쉽게 얻을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 대답해 주는 사람은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질문을 합니다.
* 질문의 내용에 질문이 없습니다. (?)
* 자신은 언제든지 질문 할 수 있고, 질문받은 사람은 언제든지 대답을 할 수 있어합니다.

첫번째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리눅스 다 보는데 2주일이면 되겠지?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책을 이틀도 안봅니다. 노력을 안하고 얻을려고 한다는 말이 정확하겠네요. 두번째, 제가 몰라서 고개를 흔들면... '그렇게 가르쳐주기 싫냐?'라는 식으로 되묻습니다. ㅠ.ㅠ 물론 이 경우는 제가 대답을 상대방이 오해 하게끔 했을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에 있어서 끝이 없고, 핵심이 없습니다. 모두 대답해 줄 수 없습니다. 질문이 정확하고 질문 답다면 대답을 정확히 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입니다. '쉘이 뭐야?', '.bashrc 파일이 어딨어?', 'export하면되? export는 어떻게해?', 등등...계속 질문이 이어지고 질문이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답을 수시로 함으로 인하여 질문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gugudan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깊은 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대화에 실패를 했지만;;; :?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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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