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이상훈
글쓴이: peccavi / 작성시간: 월, 2004/11/29 - 7:21오후
제가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탓일까요,
마냥 멋있어 보이기만 합니다.
좋아하는 일 하며 산다는건 참 쉽지 않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는건
어찌 보면, 축복받은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다는건,
낙오자겠죠..?
오뎅탕에, 쐬주한잔이 그리운 저녁입니다.. :oops: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movie.htm?name=/news/sports/200411/20041129/4b981101.htm&num=24
Forums:
음... 기왕시작한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음악을 하기를 바랍니다.
음... 기왕시작한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음악을 하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아마 그때까지 꽤 힘들겁니다.
그나저나 동영상의 'fake plastic tree' 가사가... 원곡하고 틀리는군요...
어... peccavi님 사시는 곳이... 브니엘교회면 연산동에 있는 그 교회인가요?
그 교회가 유치원도 같이 하고 있지 않나요? 제가 거기 브니엘 유치원 나왔거든요...""" 무슨인연인지 고등학교도 같은 재단인 브니엘 고등학교 나왔는데...
음... 참고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란 뜻이랍니다...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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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quote="orangecrs"]어... peccavi님 사시는 곳이.
아.. 안양에 있는 브니엘 교회 입니다..
첫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지요.. :oops:
(그 교횔 다녔다는건 아니구요.. ^^)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간절한 마음에 그만...
그나저나 브니엘이 그런 뜻이었군요..
여기선 잡담을 해도, 뭔가 하나 배워가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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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