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넷으로 나우누리 사용하시던 분들 있나요?

moonzoo의 이미지

제가 요새 curses 로 간단한 툴을 만들고 있는데요.

갑자기 예전에 나우누리가 생각나네요.

나우누리 쓸땐 마우스로 명령어도 클릭되었는데.

예를 들면 이전 화면이 'p' 였나..이걸 키보드로 쳐도 되고..마우스로

클릭해도 됩니다.

이런것들아 curses에서도 가능한가요? 아님 다른 라이브러리가 있나요?

bucketquai의 이미지

그건 '데이타맨' 같은 통신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기능 아니었나요 --a

codebank의 이미지

bucketquai wrote:
그건 '데이타맨' 같은 통신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기능 아니었나요 --a

맞네요. 이야기나 데이타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깨돌이기능인가? 하는
기능일겁니다.
원리는 뭐 어렵지는 않죠.
화면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가 마우스가 그 위치에서 클릭을하면 해당되는 문자를 보내주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한참 비슷하게 만들다가 그만 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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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moonzoo의 이미지

아 그런거였군여 ..답변 감사합니다.

cdpark의 이미지

xterm 상에서라면 (n)curses를 통해 마우스 좌표와 버튼 상태 등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자리에 무슨 글자가 찍혀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mc 프로그램 소스를 들여다보세요.

하지만 그보다는 아예 text 창부터 새로 짜는게 더 편할겁니다.

cjh의 이미지

gau(gtkcomm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에도 있는 기능 아닌가요? ncurses기반은 아니고 X용 소스니까 같이 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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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rainbird의 이미지

codebank wrote:
bucketquai wrote:
그건 '데이타맨' 같은 통신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기능 아니었나요 --a

맞네요. 이야기나 데이타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깨돌이기능인가? 하는
기능일겁니다.
원리는 뭐 어렵지는 않죠.
화면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가 마우스가 그 위치에서 클릭을하면 해당되는 문자를 보내주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한참 비슷하게 만들다가 그만 뒀는데... :)

새롬 데이터맨 에서 지원하는 명칭은 꾀돌이 마우스 였습니다.
이야기에선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안나네요.
가끔 생각하지만, linux에서도 이야기같은 깔끔한 프로그램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telnet, sz, rz, serial term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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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fault의 이미지

moonzoo wrote:
제가 요새 curses 로 간단한 툴을 만들고 있는데요.

갑자기 예전에 나우누리가 생각나네요.

나우누리 쓸땐 마우스로 명령어도 클릭되었는데.

예를 들면 이전 화면이 'p' 였나..이걸 키보드로 쳐도 되고..마우스로

클릭해도 됩니다.

이런것들아 curses에서도 가능한가요? 아님 다른 라이브러리가 있나요?

마우스로 클릭하는거라면 X상이라면 curses에서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콘솔 모드에서는 gpm 라이브러리를 써야겠죠.

krisna의 이미지

rainbird wrote:
codebank wrote:
bucketquai wrote:
그건 '데이타맨' 같은 통신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기능 아니었나요 --a

맞네요. 이야기나 데이타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깨돌이기능인가? 하는
기능일겁니다.
원리는 뭐 어렵지는 않죠.
화면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가 마우스가 그 위치에서 클릭을하면 해당되는 문자를 보내주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한참 비슷하게 만들다가 그만 뒀는데... :)

새롬 데이터맨 에서 지원하는 명칭은 꾀돌이 마우스 였습니다.
이야기에선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안나네요.
가끔 생각하지만, linux에서도 이야기같은 깔끔한 프로그램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telnet, sz, rz, serial terminal ...)

저는 오히려 리눅스에서 gau ( http://www.kr.freebsd.org/~hwang/gau/ )가 이야기 보다 더 편하고 깔끔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gtkcomm ( http://gtkcomm.kldp.net/ ) 은 쓸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segfault의 이미지

krisna wrote:
rainbird wrote:
codebank wrote:
bucketquai wrote:
그건 '데이타맨' 같은 통신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기능 아니었나요 --a

맞네요. 이야기나 데이타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는 깨돌이기능인가? 하는
기능일겁니다.
원리는 뭐 어렵지는 않죠.
화면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가 마우스가 그 위치에서 클릭을하면 해당되는 문자를 보내주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한참 비슷하게 만들다가 그만 뒀는데... :)

새롬 데이터맨 에서 지원하는 명칭은 꾀돌이 마우스 였습니다.
이야기에선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안나네요.
가끔 생각하지만, linux에서도 이야기같은 깔끔한 프로그램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telnet, sz, rz, serial terminal ...)

저는 오히려 리눅스에서 gau ( http://www.kr.freebsd.org/~hwang/gau/ )가 이야기 보다 더 편하고 깔끔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gtkcomm ( http://gtkcomm.kldp.net/ ) 은 쓸 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gau는 나우누리 VT 쓰던 시절에 꽤나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제가 실력만 있다면 GTK+2로 포팅하고 싶군요.

황치덕씨는 지금도 활동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