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S 를 도전해 볼라고 합니다..

maylinux의 이미지

새로 입사한 회사가 좀 널널한 편이라서..(예전의 밤샘위주의 생활보다야 ^^)

LFS 를 도전해 볼라고 합니다.

그래서 문서를 찾아보는데, 아직 한글화문서가 없더군요.(2.X 대 문서 말고..최신 5.x)

그래서, 하는김에 한글화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전에 한글화 하시겠다는분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위키에는 전혀 문서가 없더군요.
(얼마전 사태로 몽땅 날라간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게시판을 글을 올려서, 한글화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0%가 되었던 50%가 되었던 그걸 받아서 공동으로 작업을 하면서
LFS 를 해보고 싶네요.

조금이나마 한글화 하신분들은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LFS 예전에 하다가 포기했었죠... 그 x같은 컴팔 오류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gentoo에 눌러 삽니다. 이것저것 tweak을 해도 컴팔오류가 잘 안나더군요.
(emerge가 patch를 먹여주죠)

그리고 LFS 영문 문서는 그래도 '보기 쉬운' 축에 속하죠.. 설치과정을 설명한 문장이
매우 간결하니까요. 불행한 얘기지만 한글화는 여기 올라온 구버전 문서 외는 전혀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이한길의 이미지

리눅스/GNU,etc시스템을 제대로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그에 비해 너무 많은 시간이 깨질 것 같은..
걱정도 들구요..

지금은 데비안에서 잘 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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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jachin의 이미지

음. 전 한 번 설치를 하고 나서는 요즘 시간이 없어서 소스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있습니다. ^^;;

LFS에 대해 문서화를 진행하시겠다면 저도 도와드리죠. ^^

andysheep의 이미지

.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dansepo의 이미지

일본어 LFSBOOK 5.0
http://www.linux.or.jp/JF/JFdocs/LFS-BOOK/
이걸 참고 해보는건 어떠신지...

세포분열중......

maylinux의 이미지

dansepo wrote:
일본어 LFSBOOK 5.0
http://www.linux.or.jp/JF/JFdocs/LFS-BOOK/
이걸 참고 해보는건 어떠신지...

일본어페이지가 그것도 괜찮군요.
기술적인 내용은 번역기가 별로지만, 소개등의 내용은 번역기도 깔끔하니
참고해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번역기로 돌려서 나온 한글문서를 깔끔하게 다시 처리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이 내용을 반대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ydhoney의 이미지

maylinux wrote:
dansepo wrote:
일본어 LFSBOOK 5.0
http://www.linux.or.jp/JF/JFdocs/LFS-BOOK/
이걸 참고 해보는건 어떠신지...

일본어페이지가 그것도 괜찮군요.
기술적인 내용은 번역기가 별로지만, 소개등의 내용은 번역기도 깔끔하니
참고해야 겠네요.

참고로 저는 번역기로 돌려서 나온 한글문서를 깔끔하게 다시 처리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이 내용을 반대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영문판 일어판 두개 가져다놓고 일어판 번역기로 돌려서 한글로 뽑아놓고 대충 말이 되게

만들어가면서 영 모르겠는것은 영문판 보고(일어나 아랍어나 나에겐 똑같이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

차차 수정해가면서 고쳐가면 한글문서 하나는 꽤나 깔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어떤분들은 "영->한" 번역기보다 "영->일->한" 순으로 번역기를 돌린 후에 수정할때

아리송한것만 영문판보고 수정하고 하면서 고쳐나가시더군요.

그것도 꽤나 번역에 능통하다고 동네방네(?) 소문난 분들이..

FrogLamb의 이미지

LFS...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빡셔요 :?

저도 한번 설치 성공해보고 gentoo로 옮겼습니다~_~ 그나마 LFS에 젤 가까운 쓸만한 배포판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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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warpdory의 이미지

몇년전 ... 약 45 일 정도의 기간동안 시도해 보고...

포기했습니다...

삽질에 비해서 너무 얻는 게 적다고 할까.. 내가 무슨 프로그래밍을 할 것도 아니고, 이걸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 (혹시 나중에 배포판 팔아먹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있는 거 쓰자... 해서 레드햇 잘 쓰고 있습니다. 요새는 페도라 코어 3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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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aylinux의 이미지

많은분들이 LFS에 대한 절망감들을 이야기 하시네요 ^^;;

뭐, 그렇긴 하지만, 한번해보고 싶은 욕망때문에 하는것이니, 크게 문제시 될건 없겠지요.
저도 어느정도 하다가, 다시 데비안으로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사족...

irc 에서 LFS 방은 LinuxFromScratch방이 아니더군요 --;;
몇일간 아무도 이야기가 없다가, 오늘 겨우 말을 했는데..
Live for Speed 라고 게임에 관련된 방이라네요...

울나라 LFS 관련 방은 없는걸까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orangecrs의 이미지

Quote:
LFS...실제로 사용하기엔 너무 빡셔요

저도 한번 설치 성공해보고 gentoo로 옮겼습니다~_~ 그나마 LFS에 젤 가까운 쓸만한 배포판인듯

젠투보다는 슬랙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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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