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ose 모드가 뭐죠?

jin6093의 이미지

수세 리눅스 부팅하는걸 보면 특정키를 누르면 verbose모드로 보여준다고 나오네요. 그러면 부팅 과정이 텍스트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아래는 영한사전 내용입니다. '다변의' => 그래서 텍스트 형태로 나왔나요?
verbose [vbóus] a. 말 수가 많은, 다변의; 용장(冗長)한, 장황한(wordy)

verbose 모드가 어떤 모드죠?

lacovnk의 이미지

* 다른 게시판에 가야 할듯하군요 ㅎ (앗, 영어문제인가.. )

말 그대로, 말이 많이 나옵니다 -_-

tar 에서 v 옵션을 주면 처리하는 파일들 쫙 보여주듯이;;

자세한 처리과정을 보여주는 옵션입니다.

많은 명령어에 있는 옵션이지요 ㅎㅎ

codebank의 이미지

lacovnk님이 이미 설명하셨듯이 상세한 진행사항들을 보여주는 옵션이죠.
음... 예전에는 부팅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가 출력되었죠.
사용하는 Board 인식된 HDD, CD-ROM, 메모리...
각 주변장치들의 정보가 빼곡히 출력되고 데몬이 정상적으로 올라가고나면 Login프롬
프트가 떴었죠.
요즘의 배포판에서는 MS-Windows의 부팅과정처럼 이런 부분들을 숨기게 되어있죠.
지저분하지 않고 초보자들이 겁을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좋습니다.
굳이 진행사항이 보이지 않으므로 안정적으로 설치가 끝난 시스템에서는 화면에 확확
넘어가는 정보를 볼 필요도 없고요.
다만 verbose모드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의 시스템정보를 알아야 할때입니다.
커널컴파일을 하기위해서는 시스템 정보가 필요한데 이때 미리 적어놓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때로는 옆에 사람있을때 ... 멋있어보이 잖아요. :twisted:
물론 부팅이후에 dmesg로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알아보면 되지만 있어보이기도
하고 가끔 연결되어있는 장치들이 정확하게 인식되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