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랩 다시 도전~~!!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3년만에 다시 도전합니다.

level7에서 막혀서 포기했는데...IP 스푸핑 문제였슬껍니다.

Raw Socket이였는데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포기 했는데...

다시 도전하여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싶군요.

과연 잘 될지 모르겠지마는...^^;

두근두근 거립니다.

근데 명예의 전당 오르면 뭐가 좋아요?

그리고 C 소스 해킹쪽으로 많은 사이트 있나요?

그 전에는 rootshell.com 많이 이용했는데.

어떻게 짤까 막막할테 참조하는 좋던데...ㅡ.ㅡ

지리즈의 이미지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면 뭐가 좋느냐라는 질문과 같은 내용인 것 같군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mach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면 뭐가 좋느냐라는 질문과 같은 내용인 것 같군요..

평생 하기 힘들다는...... :evil:
올라도 숨막 헐떡일것 같은.....:twisted: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죠커의 이미지

어디까지 했는지 암호가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리셋해서 처음부터 도전할 수 없을까 궁금하네요. 문제조차 기억이 안나니 -_-

gokucse의 이미지

저도 몇년전에 Level 17까지 클리어해서 명예에 전당인가.. 지존인가 하여간 그 리스트에 추가 되긴 했는데.. 특별히 좋은것은 없고요.. 몇년간 안써먹으니 다 까먹고.. 하여간 좋은 경험과 보안부분도 하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기지요..
보안이나 서버 관리 업무를 하지 않는한 별로 쓸모는 없습니다.

jedi의 이미지

IP 스푸핑이라...... 저도 거기서 포기 했습니다. 모뎀으로 하면 된다던데 그거 유효할지 모르겠군요.

Level 10이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qprk의 이미지

socket 만들고 통신하는건 별 어려움이 없는데 6각형 최단거리 구하기가 너무 힘드내요..

멋진남자...

버려진의 이미지

저도 10단계에서..

제가 할때만 해도 13단계까지였는데 17단계까지 생겼나보네요?;;

익스플로잇은 구글보다 많이 나오는 곳이 없더군요.

sodomau의 이미지

음..

raw socket 문제 풀리나요?

그거 패킷이 안 가는거 같던데요.

전에 제가 풀 때는 드릴서버에 비슷한 서버프로세스 하나 띄워놓고

테스트 해 봤는데 패킷이 안 가길래

그냥 패스워드 딴데서 구해서 그냥 그 레벨 넘겼었습니다.

Quote:

socket 만들고 통신하는건 별 어려움이 없는데 6각형 최단거리 구하기가 너무 힘드내요..

그리고 6각형 세는 문제는 간단합니다.
이건 해킹 문제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관계로 푸는 방법을 그냥 적어보면

그냥 2차원 배열 크게 잡아서 숫자 그 모양 맞춰서 채워놓고
숫자 두개의 위치를 배열 뒤져서 찾은 다음에, 정해진 모양대로 이동하면서
몇칸 움직였는지만 세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알고리즘 문제라고 부르기도 좀 그러네요.

sangheon의 이미지

qprk wrote:
socket 만들고 통신하는건 별 어려움이 없는데 6각형 최단거리 구하기가 너무 힘드내요..

힌트를 적으려다 지웠습니다. 굳이 힌트를 보시려면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8)

해커스랩 문제들은 너무 힌트들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심지어 모 대학 동아리에서는 단체로 풀어서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evil:

--

Minimalist Programmer

sangheon의 이미지

불량도ㅐㅈㅣ wrote:
3년만에 다시 도전합니다.

level7에서 막혀서 포기했는데...IP 스푸핑 문제였슬껍니다.

Raw Socket이였는데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포기 했는데...

다시 도전하여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싶군요.

과연 잘 될지 모르겠지마는...^^;

두근두근 거립니다.

근데 명예의 전당 오르면 뭐가 좋아요?

그리고 C 소스 해킹쪽으로 많은 사이트 있나요?

그 전에는 rootshell.com 많이 이용했는데.

어떻게 짤까 막막할테 참조하는 좋던데...ㅡ.ㅡ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라우팅 중간에 파이어월 비슷한 녀석이 있으면
자신의 IP 대역이 아닌 패킷을 Drop 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다른 서버에
서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신의 컴퓨터에서 전송한 패킷이 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raw socket 프로그래밍을 굳이 하지 않으셔도 bind() 함수로
source를 편하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해커스랩의 문제에만 한정하자면
그렇습니다.

--

Minimalist Programmer

orangecrs의 이미지

예전에 딥따 열중한적이 있었습니다. 첨 생겼을때 참 박진감 넘쳤었지요.
그때 오하라님이 젤먼저 등록하셨지요... 여기 KLDP게시판에 보니깐 얼마전에 글올리셨던데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레벨10에서 거의 좌절하다가 집에 연결될 케이블 모뎀으로 안된다는것 알고 이틀인가 있다가 학교로 모뎀접속해서 해결하고 그날 끝장봤더랬죠... 그래서 레벨10 패쓰는 아직도 기억나내요... 영화제목...^^... 삼십몇등으로 아이디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또 문제가 나온것 같은데 지금 해보려니 그때 접속했던 아뒤 조차 기억이 안나네요. 명예전당에 오른 아뒤도 새로 문제가 생기고 난후 갱신된것 같고...

해랩말고 그후에 유닉스 관리자 트레이닝 문제 나온것도 있었는데(텀열고 문제해결하는... 이게 모더 실무(?)에 도움이 되었죠...)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문제가 넘 많아서 반쯤 풀다가 못들어가봤는데 아시는분 링크 부탁합니다.( 문제 풀기 위해 가상쉘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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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sodomau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그때 오하라님이 젤먼저 등록하셨지요... 여기 KLDP게시판에 보니깐 얼마전에 글올리셨던데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적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오하라님은 학교 다니고 계십니다;
전자과 복수전공으로 전자과쪽 공부하신다고 바쁘시더군요.
헐헐;

orangecrs의 이미지

음... sodomau님 PLUS팀이셨네요. 오하라님은 선배님 같아보이네요...^^

93년 고등학교방학때 포대 견학간적있는데 기숙사도 좋고(방학이라 자리비우신 분들이 남겨두신 책상안의 살렘담배맛도 좋았고....^^) 체육관의 뵈센도르프피아노(?, 스타인버그인지 잘기억이... 견학생들중 사상 최초로 그 피아노 연주한사람이 저입니다...^^)와 못한다고 그곳 대학원생한테 욕많이 들었지만 첨해보는 스쿼시가 맘에 들어서 일루 와야지 했습니다만 그후 공부보다 친구가 좋아져서 까맣게 잊어버렸지요... 지금 정신차린다면 다시 가서 배우고 싶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
인연이 닿았다면 만날수도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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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sodomau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음... sodomau님 PLUS팀이셨네요. 오하라님은 선배님 같아보이네요...^^

93년 고등학교방학때 포대 견학간적있는데 기숙사도 좋고(방학이라 자리비우신 분들이 남겨두신 책상안의 살렘담배맛도 좋았고....^^) 체육관의 뵈센도르프피아노(?, 스타인버그인지 잘기억이... 견학생들중 사상 최초로 그 피아노 연주한사람이 저입니다...^^)와 못한다고 그곳 대학원생한테 욕많이 들었지만 첨해보는 스쿼시가 맘에 들어서 일루 와야지 했습니다만 그후 공부보다 친구가 좋아져서 까맣게 잊어버렸지요... 지금 정신차린다면 다시 가서 배우고 싶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
인연이 닿았다면 만날수도 있었겠네요...;;;^^

아.. ㅎㅎ
네 제 선배님이십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

hwandori의 이미지

ㅎㅎ 저도 10단계는 학교 라우터가 패킷을 드롭해버려서 비번 구했었는데...ㅋ 그다음쭈욱 가다가 육각형 문제서 막혀서 지금까지 잊고 지내고 있는데 쉽다고 하니 부끄럽네요..ㅡㅜ inetcop쪽도 재미있는데 좀 어려운거 같고..아무튼 리눅스를 알게 해준 워게임 ....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