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애드웨어 피해를 줄이는법 맞나요?

버려진의 이미지

http://find.joins.com/joinsdb_content_f.asp?id=DY01200410120014&keyword=&s_startyear=2004&s_startmonth=10&s_startday=12&s_endyear=&s_endmonth=&s_endday=&pagenum=1&s_year=2004&s_month=10&s_day=12&re_keyword=&re_search=&re_keyword2=&re_search2=&s_field=&list_type=2&sv=text

맞긴 맞나.. :lol:

Quote:
전문가들은 "애드웨어를 근절할 뾰족한 방법은 없지만 초고속전용선 대신 일반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realcns의 이미지

전문가들은 "애드웨어를 근절할 뾰족한 방법은 없지만 초고속전용선 대신 일반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흠... 상관이 있을까요? 그다지 상관 없어 보이는데..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ironiris의 이미지

^^; 분명히 상관이 있죠.
더 효과적인 방법은 네트워크와 연결하지 않는 것입니다. :)

codebank의 이미지

저들(미국)도 자신이 피해를 봐야만 조치를 취하는군요. :evil:
에드웨어에 대한 피해는 일단 OS만 바꿔도 거의 없다고 보여지지 않나요?
이참에 Mac도 가격을 대폭 내려서 저가경쟁에 참여하고 각종 OS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

기사중에 맘에 안드는 말이 있는데...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fibonacci의 이미지

웹브라우저를 모질라 정도로만 바꾸어줘도, 대다수의 문제들은 해결될텐데요. OS를 바꿀 필요까지야...

No Pain, No Gain.

gargamel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웹브라우저를 모질라 정도로만 바꾸어줘도, 대다수의 문제들은 해결될텐데요. OS를 바꿀 필요까지야...

좋은 의견이네요. 앞으로 Windows를 쓸 때도 모질라로 가능하면 사용해야 겠네요. (자꾸 습관이 되서 Internet Explorer의 아이콘을 누르게 되니 습관이 무섭습니다.)

가가멜을 닮은 사람!

segfault의 이미지

gargamel wrote:
fibonacci wrote:
웹브라우저를 모질라 정도로만 바꾸어줘도, 대다수의 문제들은 해결될텐데요. OS를 바꿀 필요까지야...

좋은 의견이네요. 앞으로 Windows를 쓸 때도 모질라로 가능하면 사용해야 겠네요. (자꾸 습관이 되서 Internet Explorer의 아이콘을 누르게 되니 습관이 무섭습니다.)

윈도에도 기본 웹브라우저를 변경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그건 MS의 정책상 무리겠죠?

ddt의 이미지

babjo87 wrote:

윈도에도 기본 웹브라우저를 변경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그건 MS의 정책상 무리겠죠?

2000인가부터 기본 웹브라우저 바꿀 수 있어요.

chunsj의 이미지

codebank wrote: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경제를 발전시킨 삼성의 이건희라는 말도 있는데요, 뭐. 그것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빌이야 소스코드를 읽을 줄이나 알지만 이건희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컴퓨터나 쓸 줄 아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palsuet의 이미지

chunsj wrote:
codebank wrote: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경제를 발전시킨 삼성의 이건희라는 말도 있는데요, 뭐. 그것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빌이야 소스코드를 읽을 줄이나 알지만 이건희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컴퓨터나 쓸 줄 아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경제(혹은 경영)하고 컴퓨터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딱히 이건희 씨 편들려는 건 아닙니다만, 이건 딴지를 걸지 않을 수가 없군요.

feel the gravity

warpdory의 이미지

chunsj wrote:
codebank wrote: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경제를 발전시킨 삼성의 이건희라는 말도 있는데요, 뭐. 그것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빌이야 소스코드를 읽을 줄이나 알지만 이건희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솔직히 컴퓨터나 쓸 줄 아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최소한 이건희는 경제에 대해선 잘 압니다. 그게 법에 맞든지, 틀리든지.. 그리고 컴퓨터도 잘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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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왜 갑자기 이건희회장에게 타겟이..-_-;

이건희 회장..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요. ^^

우리나라에서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하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하긴 개인적 관점이니 "존경하라" 고 강요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realcns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저들(미국)도 자신이 피해를 봐야만 조치를 취하는군요. :evil:
에드웨어에 대한 피해는 일단 OS만 바꿔도 거의 없다고 보여지지 않나요?
이참에 Mac도 가격을 대폭 내려서 저가경쟁에 참여하고 각종 OS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

기사중에 맘에 안드는 말이 있는데...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흠 딴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바이러스나 그외 비롯한 각종 애드웨어가 윈도우쪽에 많은 경우는 전 세계인의 대부분 사람들이 윈도우를 쓰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nix"계열로 바꾼다면 이쪽으로 또다시 바이러스나 그외 다른 안좋은것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바꾸는걸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전 리눅스 세상을 원하거든요!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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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onacci의 이미지

realcns wrote:

흠 딴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바이러스나 그외 비롯한 각종 애드웨어가 윈도우쪽에 많은 경우는 전 세계인의 대부분 사람들이 윈도우를 쓰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nix"계열로 바꾼다면 이쪽으로 또다시 바이러스나 그외 다른 안좋은것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즈가 대부분이라 윈도우즈용 바이러스가 대부분인건 맞습니다. 리눅스에서도 돌아가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들었고요. 리눅스가 만일 대중화 된다면 분명이 지저분한 것이 생길겁니다. 그렇지만 ActiveX같은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슈퍼유저 상태에서 컴퓨터를 운영하는것이 금기시되는 Unix의 관행 같은 것을 생각해 본다면 분명이 윈도보다는 적게 생길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우겨의 이미지

아버지 잘 만나서 삼성 물려 받았고,
자식한테 상속세 16억 내고, 조단위로 증여.

5대기업의 후계자중에서 1등 했으니, 5명중의 하나, 20% 정도의 흔한 사람일뿐이죠.

이건희보다는, 자수성가한 빌게이츠가 휠씬 더 나은 사람이죠.
빌게이츠가 세금가지고 장난쳤다는 소리는 못 들었고, 자선많이 하기로 유명하죠.

빌을 컴퓨터황제라는 측면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기업가나 경영자 측면에서는 좋아합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변칙 증여"와 "무노조 경영"
이 두가지만 봐도 절대 존경할 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이윤이 많은 우량? 기업을 만들수 있는 사람일 수는 있지만, 돈을 벌어 사회에 기여할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 그네들은 자신들이 외화를 벌어주는 것 만으로 고마운 것이니 탈세쯤 해도 상관없지 않겠느냐.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No Pain, No Gain.

codebank의 이미지

realcns wrote:
codebank wrote:
저들(미국)도 자신이 피해를 봐야만 조치를 취하는군요. :evil:
에드웨어에 대한 피해는 일단 OS만 바꿔도 거의 없다고 보여지지 않나요?
이참에 Mac도 가격을 대폭 내려서 저가경쟁에 참여하고 각종 OS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

기사중에 맘에 안드는 말이 있는데...

Quote:
애드웨어가 '소프트웨어 황제'의 컴퓨터에까지 침투한 것이다.

빌 게이츠가 OS를 직접 디자인해서 소스코딩까지해서 릴리즈를 한것이 아닌 단순한
사용자라면 소프트웨어 황제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마케팅의 황제'라면 인정하겠지만요...

흠 딴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바이러스나 그외 비롯한 각종 애드웨어가 윈도우쪽에 많은 경우는 전 세계인의 대부분 사람들이 윈도우를 쓰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nix"계열로 바꾼다면 이쪽으로 또다시 바이러스나 그외 다른 안좋은것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바꾸는걸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전 리눅스 세상을 원하거든요! :twisted:


딴지가 아닌 정확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
사실 데스크탑용을 겨냥해서 나온 OS중에서 Mac용을 제외한다면 MS사의 제품이
거의 유일무이하지 않나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LINUX를 대안으로 생각하지만 그건 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대안이고 사실 MS의
데스크탑 겨냥은 적중했다고 봐야겠죠.
문제는 그러한 데스크탑용 OS이기에 여러사용자를 겨냥해서 만들어진 *NIX계열의
OS처럼 관리자와 일반사용자가 구분되지 않고 일반사용자가 바로 수퍼유저의 기능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 바이러스나 지금 논의되고있는 에드웨어가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S입장에서야 두분야로 나눠서 사용자에게 헷갈림을 주면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가느냐 아니면 사용자가 헷갈림없이 편리하게 사용하느냐의 기로에서 사용자 편의성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은 들지만요...
어쨌든 이러한 것들이 MS사의 OS들을 좀더 편리하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제가 빌게이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이유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빌게이츠는 MS의 OS를
만들고 있는 프로그래머라는 잘못된 생각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물론 초기 CP/M코드로 MS-DOS를 만들때는 분명히 그가 관여를 했겠지만 현재나오는
Windows시리즈에서는 그가 과연 코딩을 했는가 하는점이죠.
제가 보는 관점에서 그는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찾았고 그것에 맞추어서 회사의 방향을
잡고 그것을 판매하도록 마케팅을 잘한 즉, MS사를 잘 경영하고 경영자이지 프로그래머는
아니라는 거죠. 물론 Visual-Basic에는 많은 관여을한다고 알고 있지만요...
나름대로는 빌게이츠의 사용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는 눈은 상당히 존경스럽습니다.
프로그래머로서가 아닌 경영자로서 말이죠...(그의 돈도 부럽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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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Quote:
전문가들은 "애드웨어를 근절할 뾰족한 방법은 없지만 초고속전용선 대신 일반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차라리 인터넷을 쓰지 말라고 하지...

보안과 사용의 편리는 지평선의 건너편에 있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일반적인 리눅스들은 철저히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사용편리에 접근하고 있고,
윈도우는 사용편리라는 측면에서 보안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태생적으로 윈도우는 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리눅스는 사용의 편리의 제공에서 윈도우에 근접할 수 있어도...
넘어설 수는 없을 겁니다.

단 xp서비스팩2의 등장(보안을 위한 편의성의 희생)과
최근의 리눅스 배포본들의 혁신적인 발전에 그 격차는 많이
줄어 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얻는 많큼 잃는 것이 있다.." - 지리즈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죠커의 이미지

codebank wrote:
물론 초기 CP/M코드로 MS-DOS를 만들때는 분명히 그가 관여를 했겠지만 현재나오는
Windows시리즈에서는 그가 과연 코딩을 했는가 하는점이죠.

QDOS(Quick and Dirtty OS)를 사서 재 포장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QDOS가 CP/M의 코드를 무단 전제했기 때문에 개리 킬달이 우수한 제품으로 DOS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서 소송을 불사했으면 지금의 MS가 없었다는 말도 들었지요.
---

아 자세히 알아보니. 개리 킬달은 고소를 할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MS가 IBM과 손을 잡고 모든 죄를 Seattle Computing으로 뒤집어 씌운 것이 군요.

http://whtdrgon.egloos.com/581077/

랜덤여신의 이미지

Quote:
전문가들은 "애드웨어를 근절할 뾰족한 방법은 없지만 초고속전용선 대신 일반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하하하하하하.... :twisted:
정말 재밌네요... ;)

warpdory의 이미지

그 전문가가 아마 KT 집전화 관련 전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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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ark712의 이미지

전문가들은 "애드웨어를 근절할 뾰족한 방법은 없지만 초고속전용선 대신 일반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 전문가가 아마 KT 집전화 관련 전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내용....... 저 집에서 모뎀으로 인터넷 합니다.
애드웨어 구경도 못합니다. dos시절 바이러스 이후 아직까지 바이러스 구경도 못합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모뎀 접속하면 왜 애드웨어 구경을 못할까? 요즘 애드웨어는 치사하게 만들어졌더군요. 회사에서 컴 애드웨어 삭제해 봤는데.. ocx파일을 이중으로 카피해서 레지스트리에 등록해 놓고 움직이더군요.... 레지스트리 삭제 ocx 삭제해도 복제된 또 다른 ocx가 새로이 설치되어 버리는데 정말 치사하게 잔머리 써서 만들었더군요. 이런거 만들어서(애드웨어 전문 ocx파일) 먹고 사는 개발자도 있으니 할말 없죠

후회없이 살자

maylinux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realcns wrote:

흠 딴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바이러스나 그외 비롯한 각종 애드웨어가 윈도우쪽에 많은 경우는 전 세계인의 대부분 사람들이 윈도우를 쓰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nix"계열로 바꾼다면 이쪽으로 또다시 바이러스나 그외 다른 안좋은것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즈가 대부분이라 윈도우즈용 바이러스가 대부분인건 맞습니다. 리눅스에서도 돌아가는 바이러스도 있다고 들었고요. 리눅스가 만일 대중화 된다면 분명이 지저분한 것이 생길겁니다. 그렇지만 ActiveX같은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슈퍼유저 상태에서 컴퓨터를 운영하는것이 금기시되는 Unix의 관행 같은 것을 생각해 본다면 분명이 윈도보다는 적게 생길것 같습니다.

윈도 nt 계열도 멀티유저계념이기 때문에, 관리자권한이 없는 사용자로 로그인을 하면 상관없지요...
문제는 윈도우는 관행처럼 관리자권한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그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사실 저도 윈도우는 관리자 자동로그인이지요.
관행이란거.. 솔직히 무섭지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랜덤여신의 이미지

maylinux wrote:
윈도 nt 계열도 멀티유저계념이기 때문에, 관리자권한이 없는 사용자로 로그인을 하면 상관없지요...

그러나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 중 일부는 관리자 권한에서 실행시키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것이 종종 있다고 해요...
원래 윈도우의 관행 자체가, 서버가 아닌 이상, 관리자로 로그인하여 쓰는 것이니...
반면에 UNIX 응용 프로그램은 애초에 관리자가 아닌 일반 유저로 실행하게끔 만들어져 있지요...

purluno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maylinux wrote:
윈도 nt 계열도 멀티유저계념이기 때문에, 관리자권한이 없는 사용자로 로그인을 하면 상관없지요...

그러나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들 중 일부는 관리자 권한에서 실행시키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것이 종종 있다고 해요...
원래 윈도우의 관행 자체가, 서버가 아닌 이상, 관리자로 로그인하여 쓰는 것이니...
반면에 UNIX 응용 프로그램은 애초에 관리자가 아닌 일반 유저로 실행하게끔 만들어져 있지요...


확실히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들이 요구하는 관리자 권한은 답답합니다. 불필요하게 권한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많네요. 공통 레지스트리에 설정을 저장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이 잡혀가고 있으니 앞으로는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