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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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 울나라가 이겼네요... 박주영선수는 체력만 보강되면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될 것 같습니다...
한참 축구를 보다가, 왜 중국과 하면 유독 거칠게 플레이 되는 현상... 늘 그렇게 생각해 왔지만 몇몇 중국 선수는 축구를 하기보다 격투기를 하면 잘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울 선수들 잘 참더군요.

에햄...어쨋든...
복싱이 인기가 사그라들고 좀더 거칠고 실험적인 격투스포츠를 원했던 사람들로인해 이종격투기가 탄생하고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말이죠... 미래에는 축구도 이종격투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축구경기보다가 가끔은 오버액션으로, WWE의 프로레스링처럼, 경기가 끊길때마다 짜증이 나긴하는데 이 갈증을 풀어줄 대안이 언더계열(?)에서는 나올법하지 않나봅니다. 만약 미국에서 축구가 인기가 있었다면 벌써나오지 않았을까하네요... 그 나이키 선전이나 예전에 TV에서 최수종이 나와서 철장안에서 축구하는거... 규칙은 철장안에서 축구하면서 이종격투기 룰이 적용되는...^^ 단, 모다구리는 반칙... 뭐 이런식으로 경기가 있을 법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평범한 가치관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나올것 도 같네요.
잡담이였습니다.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기술이 없으니 거칠게 하겠죠.

왜냐하면 보여줄께 고것밖에 없으니..

우리나라도 한 때는 태권축구를 구사하지 않았습니까?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식으로요.

문근영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