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슈는 이슈인가 봅니다.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일, 2004/09/26 - 12:47오후
이전의
IPO 에 대한 관심 등..
Google 브라우저 소문, OS 소문 등..
"구글, MS의 웹브라우저 아성에 도전하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92509483359401&linkid=51&newssetid=50
"G메일 주면 아내도 드릴께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4092610034380934&linkid=51&newssetid=50
좃선은 이런기사도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는 군요. 또한 한참 뒷북과 함께..
Forums:
북 다치고 찢어진 북 가지고두들기려는 좆선에게 경의에 묵념을 보냅
북 다치고 찢어진 북 가지고
두들기려는 좆선에게 경의에 묵념을 보냅니다...
-----------------------------------
Playlist :
브라우져라...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볼 수도 있겠죠. 판매까지 하나요?
브라우져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볼 수도 있겠죠. 판매까지 하나요? :)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은 제목과는 많이 동떨어졌네요.
몇일전 우리나라 기자들이 왜 종속적일 수 밖에 없나하는 프로그램을 TV에서 잠시
봤는데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사회생활 하기전까지 단지 볼 수 있는건 책밖에는 없고 공부에 전념하려다보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이 가지 않겠죠.
그런 상태에서 시험까지보면서 들어간 회사에 복속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
아닐까요?
기자들의 연수 프로그램중에는 소설을 쓰는 시간도 있다는것 같은데 아마 제목
고르기도 그부분중의 하나겠죠.
또한 제목이라고 한다면 그 사회 분위기와도 많이 연관되어있는데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생각에 저정도로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그런 제목을
단것일 수도 있겠죠. 내용이야 어떻게 되든 제목만 화려하면 일단 기사는 읽히는
거니까요.
대부분의 스포츠 찌라시들이 그런작태를 보이고 있죠.
'A씨와 B양 사귄다.'라는 제목에 실제 내용은 '모 드라마에서...'라고 소개해버리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기사에서 다룰 정도면 GMail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알게 된것 같은데
많은 발전이 되겠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quote="codebank"]몇일전 우리나라 기자들이 왜 종속적일
마치 라이브러리 의존성 문제를 다루고 있는 문장같아서
잠시 생각했습니다. :lol: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quote="지리즈"][quote="codebank"]몇일전 우리나
라이브러리 의존성과 똑같은 현상이죠. :)
경험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무언가를
바꾸거나 이것저것 해보려면 많은 문제가 있는것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목적의식없이 취직을 위해서 들어간 사람들을 모아놓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것이라고나 할까요...(좀 비약적인 생각이겠지만요.)
------------------------------
좋은 하루 되세요.